통합검색

'교육·산업·고용부' 인재양성 의기투합

교육부와 산업부, 그리고 고용노동부가 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산업과 지역별로 맞춤형 인재를 키워내 고용률을 높인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을 전담하는 협의체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던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지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인터뷰] 황우여 교육부 장관 "오늘 이자리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협의체인 SC가 정부와...

한국경제TV | 2014.08.22 18:23

교육· 산업· 고용부 인재양성 의기투합

교육부와 산업부, 그리고 고용노동부가 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산업과 지역별로 맞춤형 인재를 키워내 고용률을 높인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교육부와 산업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지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황우여 교육부 장관 "산업계 수요에 부응한 현장성 있는 교육훈련과 능력기반의 고용과 처우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핵심과제...

한국경제TV | 2014.08.22 17:01

[모십니다] 국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재 양성 교육

한국경제신문 교육 전문 부서인 한경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국가 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의 일환으로 의료관광 서비스 상품 개발 및 운영이 가능한 '국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비는 고용부가 전액 지원하며 소정의 훈련장려금도 지급합니다. 과정명:국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기간:9월22일~11월28일(352시간) 장소:한국경제신문 3층 한경아카데미(서울 중림동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 ...

한국경제 | 2014.08.22 07:00

정부부처 규제감축 시한 4개월 남았는데…16개 부처 규제철폐 '全無'

... 규제를 한 건도 줄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1개 부처 전체의 규제 감축 달성률도 10%를 밑돌아 저조했다. 20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17개 부처와 청 단위 14개 정부 기관 중 규제를 한 건도 감축하지 못한 곳은 미래부 고용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중소기업청 소방방재청 방송통신위원회 등 16곳(51.6%)에 이른다. 정부는 1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올해 안에 기존 규제의 10%를 줄인다고 발표했다. 전체 정부 등록규제 1만5227건(6월 기준) 가운데 국민의 생명, ...

한국경제 | 2014.08.20 21:13 | 김주완

[100세 시대, 일자리가 복지다] 2030년 노인 1300만명 육박…직장인 절반 "노후대책 없다"

... 2030년에는 2.6명이 노인 1명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된다.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생산활동 위축, 경제성장 둔화, 국민생활기반 약화라는 악순환과 함께 기초연금 수요도 폭증, 정부 재정난 심화는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이수영 고용부 고령사회인력심의관은 “45.7%에 달하는 노인빈곤율(OECD 평균은 12.7%)과 10만명당 83명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인자살률도 심각한 문제”라며 “장년 고용을 늘려 80세 패러다임에 ...

한국경제 | 2014.08.18 21:19 | 백승현

노사 임금결정률 35.3%‥4년새 최저

...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이와 관련해 "통상임금과 2016년 이후 정착되어야 할 정년연장 문제 등으로 노사간 고민을 하고 있어 타결이 늦어지는 듯 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통상임금은 대법원 판결과 고용부 지침이 시장에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7월 노사관계 평가를 보면 안정적이고 큰 무리없이 당사자간 논의(통상임금 등)를 하면서 정착돼 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또 "개인적으로 그것으로 노사관계가 바람직한 ...

한국경제TV | 2014.08.18 16:08

이기권 "현대차 노사, 새 고용생태계 만들어야"

... 1∼7월 노사분규는 61건으로 작년보다 34건(125.9%) 늘었지만 대형 분규가 없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연말까지 100건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발생한 노사분규(61건)에 따른 근로손실일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만9천일(21.6%) 증가한 16만1천일이다. 같은 기간 임금결정률은 35.3%로 전년의 40.4%에 견줘 5.1%포인트 낮고, 협약임금 ...

연합뉴스 | 2014.08.18 15:17

27년 주·야 교대근무하다 심장병…법원 "산재 인정"

"생체리듬 역행하는 근무 형태 고려해야" 산재 인정범위 넓힌 고용부 고시 적용 주·야간 교대 근무를 오랜 기간 하다 근로자가 병을 얻었다면 갑작스러운 과로가 아닌 일상적인 수준의 업무 중이었어도 산업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단독 정지영 판사는 박모(53)씨가 "요양 급여를 지급하지 않기로 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

연합뉴스 | 2014.08.17 09:06

민간 장애인 의무고용률 3.1%로 높아진다

... 일정비율 이상 고용하게 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부담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5년마다 정하게 돼 있고 이번 법령개정은 2015년부터 2019년에 적용될 의무고용률을 재설정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고용노동부는 설명했다. 고용부는 이번 의무고용률 상승으로 민간기업의 의무고용 일자리가 2014년 14만9천200개에서 2019년 18만7천796개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용부는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 선임기준을 상시 장애인근로자 10인 이상 고용에서 ...

한국경제TV | 2014.08.14 10:51

민간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 2019년까지 3.1%로 상향

... 3.1%로 재차 상향조정된다.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가 공무원을 채용할 때 적용하는 의무고용률은 2017년 3.2%로, 2019년 3.4%로 각각 오른다. 공공기관은 2017년 3.2%로, 2019년 3.4%로 각각 조정된다. 고용부는 의무고용률 상승으로 민간기업의 의무고용 일자리가 올해 14만9천200개에서 2019년 18만7천796개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개정안은 또 장애인 직업생활 상담원을 둬야 하는 사업체의 기준을 '상시 장애인 근로자 10인 ...

연합뉴스 | 2014.08.14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