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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학자금 거치·상환기간 1년씩 연장

    ... 분기별 상환에서 매월 균등 분할 상환으로 변경해 근로자의 목돈 지출 부담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근로자학자금 대부는 전문대 이상 학교에 재학 중인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에게 학비 전액을 연 1~3%에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박성희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관은 "열린 고용의 확산으로 취업 후 진학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

    한국경제TV | 2012.06.22 00:00

  • 고용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88개사 선정

    ... 부문에는 동부제철 인천공장 등 40개사, 중소기업 부문에는 유니크와 화천기공 등 37개사가 선정됐습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1년 유예, 은행대출시 금리 우대 등 특전이 주어집니다. 고용부는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과 기업,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 심해 탐사정 ...

    한국경제TV | 2012.06.21 00:00

  • 공공기관ㆍ지방공기업 지난해 1만5천여명 청년채용

    ... 123곳은 577명을 채용해 정원 대비 1.4%를 기록했다. 정부공공기관의 청년채용률이 높아진 이유는 작년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청년채용 실적이 반영되면서 기관들이 권고기준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청년채용 실적을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에도 반영하기로 했고 학력보다는 능력으로 평가받는 열린 고용사회를 만들고자 정부공공기관의 고졸 채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청년채용 권고기준에 미달한 ...

    연합뉴스 | 2012.06.20 00:00

  • 자동차부품·금속가공업체 장시간 근로 심각

    ... 12시간인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해 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의 80%가 넘는 39개 기업은 주야 2교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절반에 가까운 22개소는 매주 하루, 이틀은 휴일특근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용부는 법 위반이 적발된 46개 업체에 대해 시정지시했습니다. 20개 업체는 모두 1천46명의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하고 일부 업체는 주야 2교대를 3조 2교대로 개편하기로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고용부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개선계획 이행상황을 ...

    한국경제TV | 2012.06.14 00:00

  • 고용부, 실업급여 부정수급 60명 형사고발

    ... 의심자 13명에 대해 수사의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재직 중인 근로자의 피보험자격을 신고하지 않거나 차명으로 신고해 실업급여를 수급하게 한 사업장의 대표자나 관리자 및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직접 수급한 근로자들이다. 고용부는 또 실업급여 부정수급 사실이 확인된 79명에 대해서는 부정수급에 따른 추가징수 1억1천300만원 등 총 3억2천500만원의 징수 처분을 했다. 고용부는 이 같은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11일부터 전국 7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업급여 ...

    연합뉴스 | 2012.06.12 00:00

  • 학교폭력 실태 7월까지 시도별 집중점검

    ... 상담을 받게 하는 '학업중단숙려제'를 이달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고, 학교안의 위(Wee)클래스, 위센터 등과 학교 밖의 쉼터, 청소년비행예방센터 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해서는 자립을 돕는 무료 직업훈련을 고용부 직업훈련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시하고,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교육ㆍ직업ㆍ주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정보관리시스템도 운영한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근본대책 중 하나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6월 중 대국민 설문조사를 해 인성교육에 ...

    연합뉴스 | 2012.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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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 2차관 조율래·고용부 차관 이재갑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68·장관급)을 연임시키고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에 조율래 연구개발정책실장(55)을, 고용노동부 차관에 이재갑 고용정책실장(54)을 각각 내정했다. 조 교과부 2차관은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교과부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광주 출신인 이 고용부 차관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26회로 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노사정책실장을 지냈다.

    한국경제 | 2012.06.11 00:00 | 홍영식

  • 최저임금委 올해도 '파행'…노동계 전원 참석 안 해

    ... 정리된다. 정부가 소비자아동학과 교수, 소비자주거학과 교수 등 최저임금과 거리가 있는 분야의 인사들을 공익 위원으로 임명했다는 게 한 이유다. 이들은 최저임금법시행령에서 규정한 위촉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양대 노총은 또 이채필 고용부 장관이 최임위 구성을 잘못했다며 국제노동기구(ILO)에 제소까지 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지난해처럼 근로자 위원 없이 최저임금을 의결하게 되는 '반쪽 최임위'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제8대 최임위에서도 근로자 ...

    한국경제 | 2012.06.08 00:00 | 양병훈

  • 고용부 "외국인 근로자 불법취업 꼼짝마"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근로자의 사업장 변경에 개입해 불법 이득을 취하는 브로커들에 대해 강력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 조사결과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사업장 변경 건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사업장변경 신청건은 6만542건에서 지난해 7만5033건으로 증가했고 외국인 근로자의 사업장 무단 이탈 건수도 2008년 2706명에서 지난해 1만2851명으로 5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최근의 급격한 사업장 ...

    한국경제TV | 2012.06.07 00:00

  • 산재예방 우수업체 보험료 할인

    ... 정부경영평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재해예방조치 대상을 건설·제조업에서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고 `원하청 통합 재해율`을 건설업 뿐만 아니라 조선업과 철강업, 자동차업으로 확대해 산출·공표할 계획입니다. 고용부는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8조원에 달하며 이번 대책으로 연간 2조5천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번엔 ...

    한국경제TV | 2012.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