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67851-167860 / 191,2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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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외교 "한일관계 어려울 때 민간 노력 중요"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은 30일 "한.일 관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는 민간 차원의 문화 및 경제교류 등이 중요하다"면서 "양국관계의 증진을 위해 민간 차원에서 잘 지원하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반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외교부 청사 상황실에서 '한일 교류 심포지엄' 참석차 내한한 히라야마 이쿠오 '일.한 우정의 해 2005' 실행위원장 등 양국의 행사 관계자들을 접견, 이렇게 밝히고 "이런 역할을 하는데 '우정의 해' 사업이 중요하며 ...
연합뉴스 | 2005.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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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과학기술인들 한자리에
... 원자력연구소의 첫 여성간부 민병주 원자력연수원장,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첫 여성본부장 최은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소재본부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첫 여성교수 박수경 교수도 초청됐다. 오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창의적 여성인재는 미래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동력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사회의 진정한 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
연합뉴스 | 2005.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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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국회서 '심포니 리더십' 강연
... 교향악단을 이끌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지방의 한 시향을 맡아 활성화 시켰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리더라면 자리를 탓하지 말고 자신이 속한 곳을 일류로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말이면 TV에서 보신각 타종 행사 일색이었지만 새해를 앞두고 송년음악회를 시작하면서 지금은 관행으로 자리잡았다"고 소개한 뒤 "리더라면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기자 aayyss@yna.co.kr
연합뉴스 | 2005.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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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 공기업 임원단 만찬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한남동 의장공관으로 공민배 대한지적공사, 이치범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과 이상익 한국도로공사 감사 등 공기업 임원진 55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공기업의 업무 현황을 들은 뒤 임원진을 격려하고, 향후 업무추진 과정에서 국회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fusionjc@yna.co.kr
연합뉴스 | 2005.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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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 1일 체니 예방
... 전 미 국무장관과 오찬을 함께 하며 한반도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데 이어 슈왑 전미외교정책협의회(NCAFP) 회장과 도널드 자고리아 뉴욕 헌터 칼리지 교수도 접견, 6자회담 재개를 위한 NCAFP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정 장관이 머물고 있는 뉴욕 맨해튼 밀레니엄 호텔 30층에 리 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이 나타나 한때 정 장관과 극비 면담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우연의 일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맨해튼 유엔본부 ...
연합뉴스 | 2005.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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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 전환 주의" .. 보험소비자연맹
보험소비자연맹은 30일 보험사들의 권유로 보험 계약을 바꿀 경우 보상을 제대로 못받는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이 많은 기존 건강보험, 암보험 등을 금리와 보험금 부담이 낮은 `변액 전환 CI(치명적 질병)보험' 등으로 전환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이 단체는 지적했다. 보험소비자연맹 조연행 사무국장은 "보험계약 전환은 보험설계사 입장에서 모집 수당이 새로 생기고 보험사로서는 과거 고금리 상품의 ...
연합뉴스 | 2005.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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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사회봉사 찾아서 하라"
태국의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주문했습니다. 이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찾아 참여하고 지원해 동남아에서 삼성과 한국 기업의 평판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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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수 감독 '박주영, 빅리그 직행하는게 낫다'
... 무턱대고 보낼 수는 없지 않나. 뮌헨이라고 아시아의 모든 선수들을 마음대로 데려갈 수는 없다. 쌍방의 조건이 맞아야 한다"며 구체적인 이적 제의가 온다고 해도 쉽게 내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이 감독이 박주영에게 당부하는 것은 해외 진출을 쉽게 생각하지 말고 좀더 기량을 가다듬고나서 천천히 추진해도 늦지 않다는 것. 이 감독은 "국내 리그가 침체됐다가 주영이 덕분에 살아나고 있다. 제 입장에서는 주영이가 나가더라도 좀더 다듬고 나가는 게 ...
연합뉴스 | 2005.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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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정통, 장마철 통신재난 대책 당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29일 유ㆍ무선 통신사업자들에게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통신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 장관은 이날 KT와 하나로텔레콤, 데이콤, 파워콤, SK텔레콤, KTF 등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한 가운데 컨퍼런스 콜을 열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집중호우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진 장관은 특히 정전에 대비, 비상용 발전기의 가동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
연합뉴스 | 2005.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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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윤국방 안바꾼다".. "유임 불가피" 대국민 서신
... "군 총기사고와 인터넷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군 내부의 여러가지 사건이 자식을 군대에 보낸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불안과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윤 장관 문제에서 열린우리당의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29일에는 김원기 국회의장,이해찬 국무총리와 여야 지도부,유재건 국회 국방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고 국방 개혁과 윤 장관 진퇴문제를 논의한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도 이 자리에 초청받았으나 참석하지 않겠다는 ...
한국경제 | 2005.06.29 00:00 | 허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