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베이비붐 세대 '창업 전략'] 급증하는 시니어 창업…독립점보다 체인점이 유리

... 고깃집 창업이라면 엄두도 못 냈을 텐데 농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점에 신뢰를 갖고 창업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점포를 운영하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를 적극 검토해볼 만하다. 배우자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면 부부가 함께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어 좋고, 자녀를 가게 운영에 참여시켜 인건비를 절감하고 점포경영의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다. 50~60대의 경우 체력적인 부담을 고려해서라도 가족의 도움을 받는 ...

한국경제 | 2010.12.01 00:00 | 강창동

[한경 Better life] 나의 노후준비는 몇점?

... 평균수명이 긴 아내의 생존기간을 고려하신 준비입니까? ① 노후준비를 위한 투자가 전혀 없다 ② 은행 정기적금 등에 저축하고 있지만 고려해 본 적 없다 ③ 연금상품에 투자하고 있고 내가 살아 있는 한 연금이 지급된다 ④ 배우자 사망 시까지 연금이 지급되도록 연금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7. 지금 현금화가 가능한 금융자산이 얼마나 됩니까? ① 2000만원 미만 ② 2000만~5000만원 미만 ③ 5000만~1억원 미만 ④ 1억원 이상 8. 은퇴 후 ...

한국경제 | 2010.11.30 00:00 | 안대규

불평등 외국인 에이즈검사조항 없앤다

... 입국자에 한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이하 에이즈) 검사를 강제로 받도록 한 규정을 없애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수입을 목적으로 한 연예·운동경기, 그밖의 흥행업 등에 종사하기 위해 91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과 출입국관리법상 배우자를 동반하지 않은 재난상륙허가대상자에게 에이즈 검사를 받도록 한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현 제도가 유엔 및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가 개인인권 ...

연합뉴스 | 2010.11.30 00:00

[한경 Better life] 30세부터 '5억 만들기' 시작…40세보다 8000만원 덜 들어

...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변액연금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연금을 받는 동안에도 계속 투자해 연금액을 늘릴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상품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본인의 투자성향을 고려해야 한다. ◆홀로 남는 배우자 명의의 상품 준비해야 부부 중 누가 더 오래 살까. 2007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남성의 평균수명은 75.7세,여성의 평균수명은 82.3세로 7년 정도 여성이 더 오래 산다. 남편이 부인보다 보통 3세 연상인 점을 감안할 때 여성은 ...

한국경제 | 2010.11.30 00:00 | 안대규

남의 이름을 빌린 주식 거래에서의 절세 비법

... 사실상 이런 거래에 대해 증여세가 과세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국세청에서는 급격한 재산 증가가 있는 경우 자금 출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득이 없는 가정 주부나 자녀의 명의를 빌려 거액의 주식투자를 반복할 경우 뜻하지 않은 증여세를 추징당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결국 배우자나 자녀 이름으로 주식에 투자할 때에는 미리 증여세 신고를 해두는 것이 안전하게 절세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 2010.11.30 00:00

[한경 Better life] 개인연금, 내년부터 400만원까지 소득 공제…즉시연금, 비과세·상속세 절세 혜택 동시에

... 이자를 평생토록 나누어 받는 종신형,운용 이자를 연금으로 받고 원금은 상속자금으로 남겨 두는 상속형,일정기간(10년, 20년) 동안 연금을 받는 확정형 상품으로 나뉜다. 종신형 연금은 계약자를 본인으로 피보험자를 자녀 또는 배우자로 선택하여 연금을 받다 본인이 사망할 경우 상속인들이 연금을 상속할 때 앞으로 받을 연금을 현재 가치로 평가한 금액에 대해서 세금이 계산돼 상속세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상속형 연금은 원금을 지키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며 10년 ...

한국경제 | 2010.11.30 00:00 | 이태훈

[한경 Better life] 주택 한채만 있어도 노후 '든든' …집값 하락 스트레스도 '이젠 끝'

... 큰 행복이라며 주택연금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자녀들 또한 집 대물림보다는 부모님의 노후가 먼저라며 가입을 권유하는 사례도 늘었다. 주택연금이 자녀가 권하고,부모는 누리는 진정한 효(孝)테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배우자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나이 먹고 돈 없으면 몸과 마음이 위축되고 건강도 나빠진다고 한다. 주택연금에 가입한 어르신들은 무엇보다 주택연금으로 심리적 여유를 찾았다고 한다. 그동안 쪼들리던 삶에서 벗어나 배우자와 함께 여행을 가고,아팠지만 ...

한국경제 | 2010.11.30 00:00 | 이호기

[한경 Better life] 신한생명 '신한레이디 연금보험', 자녀 결혼 등 적립액 50%까지 일시에 활용

... 기존의 연금보험과 달리 실버타운 입주나 창업,자녀 결혼 등 필요할 때 연금 적립액의 50%까지 일시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경제상황에 따라 연금액을 늘려 실질적인 노후 보장이 가능하게 했다. 연금 개시 연령이 되더라도 배우자의 경제활동 등으로 소득이 지속될 경우에는 연금 적립액의 이자 중 80%만 수령해 여가자금으로 활용하면서 연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가장의 실직이나 은퇴 사망 등으로 주 소득원이 감소할 경우에는 여성 노후연금을 신청해 비축된 적립금에 ...

한국경제 | 2010.11.30 00:00 | 강동균

[알쏭달쏭 세금] 성형수술·보약 구입비 올해부턴 소득공제 안돼

... 인적공제,보험료공제 의료비공제 교육비공제 주택자금공제 기부금공제 등의 특별공제가 있다. 연금보험료공제,개인연금저축공제,연금저축공제,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소득공제 등도 포함된다. 나씨의 경우처럼 근로소득자가 근로자 본인 및 부양하고 있는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부모(장인 및 장모 포함) 등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지출하는 의료비는 일정 요건을 갖추면 근로소득금액 범위 내에서 의료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료비 지출액 중 근로자 본인이나 부양가족 가운데 만 65세 ...

한국경제 | 2010.11.28 00:00 | 유병연

[생활보험이야기] 교육보험으로 양육비 부담 줄여보세요

... 그런데 만약 가장에게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다면 자녀 교육은 어떻게 될까. 실제 한 조사에 의하면 일반 자녀의 중 · 고등학교 진학률이 90~95% 이상인데 반해 유자녀(遺子女)들의 진학률은 55~60%에 불과하다고 한다. 남아있는 배우자 혼자서 생계를 꾸리며 자녀들을 양육하고 교육시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증거다. 우리나라 가정의 평균 현금성 자산은 8000만원,평균 사망보험금은 4000만원 수준이다. 그런데 사실상 이 금액으로 자녀의 교육비까지 충당하기에는 충분하지 ...

한국경제 | 2010.11.28 00:00 | 이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