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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구본무 회장 버스타고 현장경영

[앵커]구본무 LG그룹 회장의 현장경영이 국내 사업장의 버스투어로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연사숙 기자입니다. [기자] '일등 LG 달성'을 위한 구본무 회장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LG그룹의 주력 사업인 전자와 화학 부문의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한 방문에 나섰습니다. (S-구본무 회장, 생산현장 '버스투어') 구 회장과 LG계열사 주요 CEO 20여명을 실은 대형버스 2대는 1천KM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하며 ...

한국경제TV | 2005.05.12 00:00

커지는 노동계 압력, 커지는 통일重 부담

... 회사는 노동계가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거나 집회를 열고 기자회견을 하면 즉각 반박 자료를 배포, 회사의 입장을 알렸으며 대외적으로는 전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키로 하는 등 복리후생을 강화해 타사의 부러움을 샀었다. 또 다른 사업장에서 이 문제에 관해서 얘기를 꺼내거나 기관에서 중재에 나서면 '회사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며 외부에서 우리의 문제에 관해 왈가불가 할 것이 아니다'라며 문제의 확산을 꺼려왔었다. 그러나 이 문제가 회사의 의도와는 달리 단순히 ...

연합뉴스 | 2005.05.11 00:00

[성인교육시장 잡아라] 온라인 공짜교육 한번 받아보세요

... 수강지원금제도가 온라인 교육기관에까지 확대돼 교육기관이 드문 중소도시나 지방에 사는 근로자들도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행 근로자 수강지원금 제도를 이용해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대상은 300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40세 이상인 직장인,근로계약기간이 1년이 안되는 임시직 및 파견근로자 등이다. 온라인 교육기관에서 개설한 월 40시간 이상의 직무관련 강좌가 그 대상이며 외국어 강좌는 제외된다. 연간 100만원,재직 5년간 300만원 ...

한국경제 | 2005.05.11 00:00 | 송형석

獨금속노조, 27년 만의 전면파업 찬반투표

... 8만5천 명을 대상으로 전면파업 찬반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독지역 금속노조 산하 철강업체 조합원 8천 명의 임협도 결렬됐으나 아직 파업 찬반투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금속노조는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달 일부 사업장에서 경고파업을 했으며, 이번 찬반투표가 가결될 경우 이르면 23일 부터 철강 부문 전면파업을 시작한다. 임협에서 노조는 서독지역 철강업체 노조원 임금을 6.5% 인상해달라고 요구한 반면 사용자 측은 향후 19개월 간 2.4% 인상에 ...

연합뉴스 | 2005.05.11 00:00

국민연금 가입자 관리 사각지대..소득파악 인프라개선 '발등의 불'

... 불과하다. 과세 소득이 아예 없는 자영업자나 일용직에 대해선 소득을 가늠할 근거 자료가 없어 다른 지역가입자와 비교해 소득을 추정,보험료를 매기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소득을 임의로 짐작하는 데 대한 반발도 거세다. 일부 고소득 사업장 대표도 소득을 축소 신고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지난해 10월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변호사 의사 등 고소득 사업장 가입자 대표 5만여명 중 4500여명이 국세청에 신고한 소득보다 ...

한국경제 | 2005.05.11 00:00 | 이학영

미래전략특위 소속의원, 삼성전자 사업장 방문

국회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현장 상임위 활동의 하나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했다고 삼성전자가 10일 밝혔다. 안상수 위원장을 비롯한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위원 8명은 이날 오후 수원사업장을 방문, 회사의 경영현황을 소개받은 뒤 전시장과 역사관을 견학하고 통신연구소에 들러 연구원들의 연구활동을 격려했다. 안상수 위원장은 "기초기술 개발 시설 및 디지털 산업 현장을 방문, 과학기술의 발전현황과 미래의 방향 설정에 참고하기 위해 사업장을 ...

연합뉴스 | 2005.05.10 00:00

"과장.팀장급 이상만 공무원노조 가입 제한해야"

... 입법청원서에 단체행동권을 전면 금지하는 현행 규정을 개정해 노동3권을 인정하는 대신 파업과 태업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노조의 권리 관련 규정을 바꿔주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최소단위를 행정부의 경우 사업장 단위인 '중앙행정기관'으로 개정해줄 것을 함께 요청할 방침이라고 행자부 직협은 말했다. 이는 기존의 공무원노조법이 지방자치단체별로 개별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나 중앙부처의 경우 행자부공무원노조, 외교통상부공무원노조 ...

연합뉴스 | 2005.05.10 00:00

'토요휴무 확대' 행정ㆍ진료 공백 최소화

... 대민서비스기관은 일정 인원을 근무토록 했다. 경찰청 등 상시 근무체제 유지기관은 인력 재배치와 교대근무제 개선, 인력 확충 등으로 상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 40시간제가 1천인 이상에서 300∼999인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응급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당직 의료기관 지정,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공공병원 토요 진료시스템 등을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3월부터 시행된 월1회 주5일 수업제의 원만한 정착을 위해 맞벌이부부와 ...

연합뉴스 | 2005.05.10 00:00

국회 미래전략특위, 삼성전자 방문

국회 미래전략특별위원회가 현장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첨단 산업현장 견학에 나섰습니다. 안상수 위원장을 비롯한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위원 8명은 10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국가 기간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입법 지원 활동에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기초기술개발 시설과 디지털 산업 현장을 방문해 과학기술의 미래 방향 설정에 참고하기 위해 계획했다"며 "시찰결과는 향후 정책자료집에 수록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5.05.10 00:00

"나도 한국말 하게 됐어요" ‥ LG화학, 외국인 사원 한국어 강좌

LG화학의 국내외 연구원과 사업장에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LG화학은 대전 대덕기술연구원과 중국 저장성 닝보(寧波)의 LG용싱법인에서 각각 외국인 연구원과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대덕 LG기술연구원에서는 지난달부터 러시아 일본 중국 독일 등 세계 각국 20여명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퇴근시간 이후 한국어 수업을 하고 있다. 러시아 출신 연구원 제냐는 "한국말을 배우면서 한국 사람과 한국의 기업문화에 ...

한국경제 | 2005.05.10 00:00 | 김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