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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자칼럼] 인사제도 개혁

      ... 계는 무려 30개에 이른다. 내직이라고 불렸던 중앙정부에만도 700여개의 공무원직이 있었다. 따라서 옛 사람들은 인재를 골라쓰는 방법에 심혈을 기울여 왕이라도 전횡할수 없는 제도를 확립해 놓았다. 조선왕조에서는 관리임용제도와 인사행정을 일컬어 "도목정사"라고 했다. 해마다 6월과 12월 두번에 걸쳐 시행하는 것이 관례였다. 이조와 병조의 고급관리들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관리의 명부나 근무성적표를 토대로 적격자 3명을 선발한뒤 왕에게 일람표를 만들어 ...

      한국경제 | 1996.11.18 00:00

    • [인사] 감사원 ; 동부화재 ; 고려대 ; 연합통신

      [[[ 감사원 ]]] 기획관리실장 윤은중 감사교육원장(직무대리) 장해익 감사교육원교수부장 김학태 이사관 법무조정심의관 박형채 부이사관 1국1과장 박종구 2국5과장 노승대 2국6과장 홍기완 6국5과장 박천구 7국4과장 김두식 조정담당관 박재수 감사원 안택수 김흥걸 국장 3국장 황병기 6국장 이석진 7국장 박준 비서실장 손승태 감사원 권용태 과장 총무과장 김동호 감사관 감사교육원교수부 이문옥 [[[ 동부화...

      한국경제 | 1996.11.18 00:00

    • [인사] 동부증권/교통신문

      [] 동부증권 지역1 박영길 지역2 박양찬 영업2부장 신형섭 채권 조한홍 투자분석 신왕건 삼성역지점장 한완수 영업2부 차장 박영효 [] 교통신문 이사 편집국장 최귀조 종합취재부장 박한준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11.18 00:00

    • [인사] 건설교통부/강원도/하나은행/동부화재

      [] 건설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정종균 "지역 개발국장 최용묵 [] 강원도 자치행정 김낙기 지역계획 권오동 [] 하나은행 인천지점 차세병 부천" 송승영 [] 동부화재 경영지원 이환준 융자 최양섭 대리점영업1부장 김영근 대구남부 이종욱 포항 송영락 구미 진원석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11.18 00:00

    • [사고] 제6회 금융인상 수상자 공모 .. 내달 14일까지 접수

      ... 대상외에 금상을 은행 보험 증권 종합금융 중소기업지원부문으로 확대 구분, 시상키로 했습니다. 신설된 중소기업지원상의 수상자는 창업 또는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뒷받침해 준 금융인입니다. 시상은 신년초 금융인 인사회에서 갖게 되며 재정경제원 장관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시상대상 =과장급(근무경력 5년)이상으로 근무처 대표 또는 해당기관의 추천을 받은 금융인 추천기관 =전국은행연합회 대한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

      한국경제 | 1996.11.18 00:00

    • [궁금합니다] 김윤 <삼양사 사장> .. 정보통신 등 사업 확대

      ... 추진하는데 기존 보수적인 기업문화와 마찰은 없습니까. 김사장 =삼양사는 창립된 이래 그동안 중간 생산재 위주의 제조업만을 해오면서 안정된 성장을 추구해오다 보니 임직원들이 다소 보수적인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능력중심의 발탁인사를 실시해 탁월한 능력이 인정되는 사원에 대해서는 과감한 승진을 통해 의욕을 고취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기업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지우기 위한 CI계획은 없습니까. 김사장 =로고와 마크는 앞으로 사내외 의견을 수렴해 변경을 신중히 ...

      한국경제 | 1996.11.18 00:00

    • [21C 소비산업 CEO] 안용찬 <애경산업 사장>

      ... 전원을 선진국에 연수시켰다. "미시스파크 주부모델선발대회"도 열었다. 대학교수들과 제품을 공동개발 생산했다. 이를 바탕으로 "트리오" "스파크" "하나로 샴푸" "포인트"등 얼굴상품들을 해당분야의 1위브랜드로 키웠다. 인사의 틀도 바꾸었다. 팀제를 도입했다. 능력위주로 인재를 발탁했다. 직접 사무실을 돌아다니면서 결재를 했다. 영업부서에 관련예산을 모두 맡겼다. 세계적인 MBA명문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

      한국경제 | 1996.11.18 00:00

    • [96 추계 컴덱스] '정보통신 총성없는 전쟁 불붙다'

      ... 정보화 관련제품의 방대함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참관단들이 컴덱스에서 발견할 것은 인터넷과 멀티미디어및 무선 통신기술이 가져올 정보통신 신세계의 모습입니다. 또 전세계 100여개국으로 부터 3만5,000명의 정보통신 관련인사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맺어 업계의 새로운 판도를 그려내게 될 것입니다"(윌리엄 셀 컴덱스 전시담당 총괄이사) 매년 개막과 함께 펼쳐지는 세계 정보통신업계 거두들의 ...

      한국경제 | 1996.11.18 00:00

    • [시론] 엔돌핀 문화와 아드레날린 문화 .. 윤은기 <소장>

      ... 높이기"와 반작용의 에너지로 움직이고 있다. 지난날 "피와 땀" 그리고 "희생정신"이라는 고통 분담이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는데 기여했다 할지라도 이를 리메이크해서 활용하기에는 이미 우리의 환경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 것을 지도층인사들이 빨리 깨달아야 한다. 재미있는 직장, 신나는 일터, 보람있는 업무라는 느낌을 갖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칭찬"을 자주해주는 것이 엔돌핀 문화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엔돌핀 문화야 말로 불황 극복과 경쟁력 향상의 새로운 처방이라고 ...

      한국경제 | 1996.11.18 00:00

    • [자회사에서 배운다] (상) '역류하는 소니혼' .. 기술수혈

      ... 발족됐다. 창업모토는 "컴퓨터 역사에 남을 가치를 가진 독창적 연구". 대형 복합 네트워크환경에 적합한 고도의 컴퓨터 운영체제(OS), 신형 인터넷 소프트웨어등 CSL이 개발한 기술일부는 이미 소니에서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소수정예라는 인사전략은 CSL도 마찬가지다. 연구원은 불과 18명. 그러나 CSL의 연구실적 평가시스템은 "잔인할" 정도다. CSL의 연구원 전원은 1년 계약직이다. 1년동안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그만둬야 한다. 한사람씩 협상을 통해 연구실적을 ...

      한국경제 | 1996.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