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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대리점협회 (회장 최승웅)는 13일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창립 32주년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광구 통상산업부차관 장치혁 고합그룹회장 박상희 중소기협중앙회장 이순우 대한상사중재원장 유득환 무역협회상근부회장 토머스 해리스 주한 영국대사 미첼 페라울트 주한 캐나다대사 등 관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등 총 10개 과목으로 유명교수들가 강사로 초빙돼 강의의 질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신원그룹은 과목이수에 실패한 사원은 3개월동안 다른과목의 수강을 제한 하고 엄격한 출석및 시험제도로 수강생들을 관리,이수자들은 이를 인사고 과에 유리하게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원은 단위과목당 50명정원인 1차 수강생모집에 과목당 수십-수백명의 지원자가 몰려 사원들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6.11.14 00:00

육상운송 종사원들의 최대 행사인 제10회 육운진흥촉진대회가 추경석 건설교통부장관과 관련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전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렸다. 육상운송관련 사업자단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개인택시연합회 황대수 회장(54) 등이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탑산업훈장 = 황대수 동탑산업훈장 = 김희동(버스연합회장) 철탑산업훈장 = 조옥환(경남버스사업조합이사장) 산업포장 = 정영일(자동차정...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수립을 도모하겠다"는게 설립취지. 현재 위원장(서울대 김세원교수)을 포함, 27명의 위원이 선정돼 있다. 공발심 결정내용은 구속력이 없으며 정부에 대한 자문성격을 갖는다. 전체위원 27명중 19명이 산하단체장이거나 통상산업부출신인사이어서 설사 투표로 의견을 정한다해도 결과는 정부의도대로 나오게 돼 있다. 지금까지 공발심에서 다뤄온 내용은 합리화업종 지정이나 산업정책구상 합리화계획 연장등. 특정기업이 특정업종에 진출하는 내용을 다룬 적은 없으나 이번에는 "색다른" ...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따라 구성된 공발심은 현재 총 27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재정경제원 통산부 공정위등 정부부처 1급 6명과 정부출자및 투자 기관장등이 대거 참여해 관변 냄새를 물씬 풍긴다. 물론 민간위원중엔 학계와 언론계 인사도 있으나 정부측 위원들의 목소리에 맞서기는 무리라는 지적이 많다. 자칫 공발심이 정부의 "거수기"에 역할만 할 수 있다는 우려다. 또 만약 현대의 제철사업 불가가 공발심을 통해 공식화 될 경우 삼성그룹 승용차사업 허용과의 ...

한국경제 | 1996.11.14 00:00

범양상선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법정관리인인 한기선대표이사 회장을 유임 시키고 공석중인 대표이사 사장에 유병무전무를 선임하는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남국언상무는 전무로, 김영빈 김경집이사는 각각 상무로 승진했고 진의원감사, 태재열 김철 홍현석상무, 오기창이사등 임원 5명은 유임됐다. 안영근상무는 임기만료로 퇴임했다. 범양상선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재 벌크선과 비벌크선으로 양분돼 있는 영업조직을 정기벌크선, 부정기벌크선, ...

한국경제 | 1996.11.13 00:00

이명수서울은행인사부조사역 모친상=12일 오후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14일 오전9시 451-8499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6.11.13 00:00

[] 외환은행 신정동지점개설준비위원장 조병규 [] 대한교원공제회 건설본부장 연창만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6.11.13 00:00

.광고회사 직원들이 국내처음으로 실제업무를 바탕으로 한 연구논문집을 발간했다. 미원그룹 계열광고사인 (주)상암기획은 최근 신인사제도의 일환으로 "상암기획 연구논문집"을 펴냈다. 이 논문집은 전사원이 제각기 연구한 논문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직장인들이 단체로 연구논문집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논문집에는 전직원 100여명중 상반기 연구논문 발표대상자 33명의 논문이 수록돼 있다. 상암기획은 광고주에 대한 질적 서비스향상 ...

한국경제 | 1996.11.13 00:00

... 짙다"고 강조. 이홍구대표도 회의에서 "최근 당내부 혼선을 야기시키려는 풍설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우리당은 여기에 말려들지 말고 단합하는 자세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김대변인은 전언. 강삼재총장은 당정개편설과 관련, "인사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고 전제, "당개편문제는 전적으로 대통령의 의중에 달린 것이며, 지금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헤아릴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고 일축.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