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서울시 "하반기에 4만4000개 일자리 창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하반기에 4만46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18일 일자리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그 동안 꾸준히 추진해 오던 일자리정책을 한 단계 격상 시킨 '2단계 일자리창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보호형 일자리 1만5200개, 지속 가능한 민간일자리 1만6750개 등 3만2000여 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치구 9000개, 투자기관 3700개 등 4만5000여개의 ...

한국경제TV | 2010.03.18 00:00

경기도-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일자리창출 협약'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오늘(18일) 2010 경기도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세미나와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소상공 업체와 예비창업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일자리창출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등 650여명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정혜숙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팀장은 "이번 ...

한국경제TV | 2010.03.18 00:00

서울시 예산 줄여 하반기에 일자리 4만5천개 창출

2단계 일자리창출 대책 발표…오 시장이 직접 지휘 서울시가 행사성 경비를 크게 줄여 하반기에 일자리 4만5천여개를 만든다. 서울시는 18일 일자리 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일자리 정책을 한 단계 격상시킨 '2단계 일자리 창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최근 일자리를 늘리고자 행사 목적의 소모성 예산을 최대한 줄이기로 하고 기존의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와 자치구, 산하 투자기관 등은 소모성 ...

연합뉴스 | 2010.03.18 00:00

[파워인터뷰] 취임1년 허준영 코레일 사장 "해외사업 총력"

... 활성화 계획 갖고 있다." 코레일은 공항철도 2단계 구간의 상업운행시점을 내년 1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4만여명 수준에 불과한 하루 이용객은 개통과 함께 10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허 사장은 이밖에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형편 어렵고 구조조정 때문에 직원 못 뽑았는데 올해 5월 인턴 500명 뽑아 신규직원 채용 전제로 5개월간 돌면서 연수하고 일하는 과정에서 팀장이나 선임자들이 평가해 인재 찾아 ...

한국경제TV | 2010.03.18 00:00

청년 백수, 경기 나아질 때까지 냉동 인간 만드는 법안 추진

... 극저온 탱크 수천개를 설치하고 졸업식 당일 취업을 하지 못한 희망자들에게 냉동인간이 될 기회를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10년이나 20년뒤, 아니면 혹 30년뒤에 경기가 완전히 되살아날 때 재능있고 야심이 있지만 제대로 된 일자리를 잡지 못한 대학 졸업생들을 되살려 일을 할 수 있게 하자”는 게 법안의 취지라고 디 어니언을 전했다. 냉동인간 파트너십 대표 월터 리어든 대표으로 소개된 이는 “요즘 졸업자들은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하늘로 던져올리며 기뻐할 때를 ...

한국경제 | 2010.03.18 00:00 | 조귀동

[한경 마케팅 대상] 서울메트로 : 도시교통 '글로벌 리더'

... 우리 사회의 그늘을 보살피고 희망과 사랑을 전파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또 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봉사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는 한편 매칭그랜트 제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액을 비영리단체나 기관에 기부할 경우 회사도 같은 금액을 출연해 기부하는 제도)를 도입,작년 한 해 10억1000여만원의 성금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8억1891만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한국경제 | 2010.03.18 00:00 | 이미아

당정, 미분양주택 양도세 감면 연장 검토

... 정책위의장과 김광림 수석정책조정위원장, 백성운 제4정책조정위원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백 위원장은 당정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지속적 주택공급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며 "현재 침체 조짐을 보이는 지방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 미분양 주택의 양도세 감면을 연장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도세 감면 혜택이 종료된 후 침체한 부동산 ...

연합뉴스 | 2010.03.18 00:00

[제12회 지방 공기업 경영대상] 국무총리상 ‥ 부산시시설관리공단

... 증가율은 295.8%에 달했다. 원가절감 실적도 17억7100만원에 달했다. 경영비전도 새롭게 정립해 지방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속경영가능 보고서'를 발간하고 공단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연 인원 1만9000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광안대로 하이패스 요금징수 시스템을 개선하고 남포 및 광복지하도 상가를 신규 인수하는 등 사업영역도 꾸준히 확대했다. 용두산공원과 자갈치시장,광복동 지하도 등을 정비해 일본 관광객을 대거 ...

한국경제 | 2010.03.18 00:00 | 정태웅

정부, 산업의 허리 '중견기업' 육성

정부가 신성장동력 창출과 질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범부처 차원의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지경부는 중소기업 졸업 기업과 상호출자제한기업 사이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정의하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고 최저세율 인하 등 조세 부담 완화와 금융 지원, R&D 지원을 통해 중점 육성할 방침입니다. 또 관련 법규가 마련되고 중소기업 ...

한국경제TV | 2010.03.18 00:00

이 대통령 "투자 기피하는 곳 미래 없다"

... 필요한 부분에 가능한 지원을 한다 하더라도 신기술 개발과 생산비용 절감,우수인력 확보,해외시장 개척 같은 일들은 기업이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중견기업이야 말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좋은 일자리 창출에 핵심적인 요소”라며 “세계수준의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계획이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

한국경제 | 2010.03.18 00:00 | 홍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