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임태희 장관 "청년 창업 인턴사업 실시"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다음달부터 청년 창업 인턴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장관은 오늘 중소기업 청년 인턴사업을 위탁 운영 중인 벤처기업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기를 원하는 청년들을 위한 사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장관은 "이번 인턴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상업화할 수 있는 지식정보서비스산업, 문화콘텐츠산업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예기자 ...

한국경제TV | 2010.03.17 00:00

13시 헤드라인

이 대통령 "교육 기본 바로 세워야" 이명박 대통령은 교육이 바로 서려면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찬 "기업투자로 일자리 확대" 정운찬 국무총리는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증현 "원전·고속철 대외협력 확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의료와 원전, 고속철도 등 ...

한국경제TV | 2010.03.17 00:00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선언…한, 3파전 구도형성

... 상관없이 과거회귀냐, 미래지향이냐는 관점에서 볼 때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도 서울 재창조 위원회'를 만들어 산업.경제, 역사.문화, 관광.여가 등 삶의 질 모든 측면에서 동아시아시대의 세계 4대 도시 서울을 위한 그랜드 디자인을 시작하겠다"며 "또 첨단 산업, 창조.문화 산업, 녹색 산업 등을 서울 각 권역 특성에 맞게 활성화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aayyss@yna.co.kr

연합뉴스 | 2010.03.17 00:00

정부,만화 및 캐릭터산업에 2592억원 투자

...n+Animation) 혁신` 정책을 발표했다. 문화부는 이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차세대 뉴미디어 디지털화를 지원하고, 디지털 오픈마켓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미국과 중국 콘텐츠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투자·제도 개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과제도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3D 입체 애니메이션·만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학습기반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등 디지털화 지원을 지속키로 했다. 한국 콘텐츠 서비스 전용 공간을 설치해 한국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번역하고 ...

한국경제TV | 2010.03.17 00:00

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4천개 창출 지원

노동부가 1차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83건을 선정하고 122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법인이나 단체가 주도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입니다. 노동부는 1차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4천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3.16 00:00

지역맞춤형 일자리 4천개 창출 지원

노동부는 1차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83건을 선정하고 1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법인이나 단체가 주도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건(11억6천만원), 인천.경기 15건(18억1천만원), 부산.울산.경남 14건(28억원), 대구.경북 11건(25억5천만원), 광주.전남 9건(14억6천만원), 전북 5건(6억6천만원), ...

한국경제TV | 2010.03.16 00:00

지역 맞춤형 일자리 4천여개 창출키로

노동부가 지역별로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164억원을 지원해 4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각 지역의 비영리법인이 주도하고 해당 지자체가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교육 · 취업 알선 사업이다. 노동부는 2006년부터 이들 사업의 고용창출 가능성 등을 심사해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83개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건,인천 · ...

한국경제 | 2010.03.16 00:00 | 고경봉

美 근로자들 "일자리 내놔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에서 15일 실직한 건설노동자 수백명이 '나도 일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 적힌 피켓과 확성기 등을 들고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건축세 징수를 연기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F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0.03.16 00:00 | 조귀동

생생 JOB 뉴스

지역 일자리 4천개 창출 노동부가 전국 83개의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122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4천개를 제공합니다. 실업률 상승폭 OECD 최고 우리나라의 1월 실업률은 4.8%로 전달에 비해 1.2%p 증가해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KCC·녹십자 등 채용 활발 KCC와 녹십자,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주요 기업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류 합격 '10분 내 결정' 기업이 신입사원을 ...

한국경제TV | 2010.03.16 00:00

실업률 상승폭 OECD '최고'

... 것인데요. 이는 조사 대상 22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OECD는 한국의 실업률 급등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내놓았는데요. 노동력 공급이 갑자기 늘어난 결과로,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일자리 공급, 참 어려운 문제인데요. 정부가 지역맞춤형 일자리 4천개 창출을 지원한다구요. 노동부가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83개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지역이 필요로 하는 기술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

한국경제TV | 2010.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