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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8일 운영위를 열고 17대 총선 243개 지역구(새 선거구획정안 기준) 중에서 서울 3곳을 비롯해 35개 지역을 제외한 208개 지역의 후보를 확정했다. 이에앞서 당 공천심사위는 이날까지 결정된 단수우세후보 223명중 ... 차지했으며 ▲법조인 16명(7.7%) ▲정당인 15명(7.2%) ▲교수.기업인.광역의원.언론인 각 7명 ▲관료 5명 ▲의료인 4명 ▲방송인 3명 ▲자치단체장 2명 ▲기타 8명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병수 강영두 김중배기자

연합뉴스 | 2004.03.08 00:00

... 않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농가 피해 등 일반 피해와 관련해서는 피해 규모를 신속히조사하고 특별재해지역 규정의 취지도 충분히 검토해 어떤 대책을 강구할 수 있는지검토한 뒤 내일 국무회의에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윤 대변인은 야당에서 요구하고 있는 행정자치장관과 건설교통장관 문책에대해 "문책 문제는 보고되거나 거론된 바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uni@yna.co.kr

연합뉴스 | 2004.03.08 00:00

... 주재로 관계장관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또 4일에 이어 5일에도 충청권 등에 대설경보가 예고됐는 데도 중앙재해대책본부장인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예정된 충남ㆍ대전지역 업무보고 방문을 오전에 강행했다. 결과적으로 대설에 바로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가 없었던 셈이라는 지적이다. 기상청의 한발 늦은 예보도 피해 키워 =지난 4일 서울ㆍ경기지역에 폭설이 내린 뒤 이날 밤 충청권에 대해서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5일 오전 9시를 기해 대설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

한국경제 | 2004.03.07 00:00

...∼시흥대로∼대방역을 거쳐 영등포에, 광화문 노선은 대방역을 거쳐 광화문에 도착하게 된다. 영등포 노선에는 경기지역 업체 버스 16대, 광화문 노선에는 서울과 경기지역업체 버스 각 12대씩 모두 24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 노선버스의 안산 첫차 출발시각이 오전 5시, 요금은 1천400∼1천500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 자치단체들은 운행협약을 체결한 뒤 구체적인 노선과 노선번호, 버스 운행시각 및 요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

연합뉴스 | 2004.03.07 00:00

... 폭설' 피해 조기복구를 위한 개산예비비를 9일 국무회의에 상정하는 등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7일 오후 기준 피해액을 산정한 뒤 8일중 기획예산처에 예비비가운데 시급한 분야에 대해 국회 동의를 거치지 않고 ... 자체적으로 예비비를해당 시.군에 지원토록 지시했다. 행자부는 또 이날 재해대책본부 소속 공무원 4개반 12명을 피해지역에 파견, 비닐하우스와 축사, 농작물 등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함께 주민들의 애로 및 불편사항을 수렴, 조속 해결토록 ...

연합뉴스 | 2004.03.07 00:00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대규모 재산피해가 발생한 충남북 지역 등지의 피해지역에 대해 특별재해지역이 선포될 수 있을까. 특별재해지역은 2002년 태풍 루사 피해때 만들어진 특별재해지역 선포기준 행정자치부 훈령에 따라 결정된다. ... 총합계 재산피해액이 3천억원이넘어야하는 데다 공공시설을 포함한 전국 총합계 피해액은 1조5천억원을 넘어야 모든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해지역 선포가 가능하다. 이번 폭설에 따른 재산피해는 현재 1천억원을 넘었섰고, 중앙재해대책본부는 ...

연합뉴스 | 2004.03.06 00:00

정부는 6일 오전 10시 고 건 국무총리 주재로 충청 등 중부지역에 내린 폭설 피해와 관련, 폭설피해 수습 및 조기복구를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신속한 제설작업과 함께 피해지역 주민지원,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 운행하는 운전자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연다고 덧붙였다. 회의에는 행정자치부, 교육인적자원부, 국방부, 농림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기획예산처 장관과 국정홍보처장, 경찰청, ...

연합뉴스 | 2004.03.06 00:00

... 인한 고속도로 정체와 농가 피해를 최우선으로 해소한다는 원칙에 따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허성관(許成寬) 행정자치장관은 브리핑에서 "폭설 피해액은 6일 오전 8시 현재1천250억원이나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오는 18일까지 ... 군병력과 23대의 군.경.소방헬기가 투입되고 제설을 위해 4천600부대의 염화칼슘이 산림청 헬기를 통해 필요한 지역으로 운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림부는 회의에서 피해 농가에 6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융자기간 1년,연리 ...

연합뉴스 | 2004.03.06 00:00

... 지시로 이미 포틀랜드 켈러 오디토리엄 등에서 동성'커플' 수백명에게 혼인증명서를 발급한 오리건주내 가장 진보적 지방자치체의 '비밀스런' 조치에 '허를 찔린' 테드 쿨롱고스키 주지사는 그러나 다른 카운티에 대해 다음 주중 주 정부 법률대리인인 ... 민권자유연맹(ACLU)가 전날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추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태평양 서부해안으로 점차 북상하고 있다. 서부지역 움직임과 달리 주 검찰총장이 동성결혼을 불법으로 밝힌 뒤 뉴욕시에서는 30여명의 게이 커플들의 혼인증명 발급이 저지돼 ...

연합뉴스 | 2004.03.06 00:00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은 5일 오후 충남도청 재해대책상황실에서 관계자로부터 폭설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재해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허 장관은 "충청지역에 갑작스런 폭설로 시설하우스 피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상비를 먼저 지급한 뒤 후에 정산해 농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허 장관은 이날 대전시청을 초도방문한 뒤 충남지방경찰청과 충남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충청권 폭설에 따라 사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대전=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4.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