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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이공계 대책 실무회의

      ... 25일 오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인적자원개발 실무조정회의를 갖고 청소년 이공계 진출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활용한 병역특례 대상자 500여명 확대, 교차지원제 축소 권고, 이공계 학생에 대한 장학금.국비유학기회 확대, 정부 출연연구소 보수 인상 등 기존 과제들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상황이 점검됐다.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노동부, 여성부, 산업자원부, 재정경제부 등 14개 부처 국장급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과제들은 ...

      연합뉴스 | 2002.02.25 00:00

    • 섬산연, 이공계 지원 위해 장학제도 마련

      ... 목적으로 장학제도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섬산연은 이와 관련해 이날 서울 섬유센터에서 14개 대학 섬유관련 학과 대학생및 대학원생 14명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섬산연은 "최근 신기술, 첨단분야 연구인력 부족에 따라 점차 심화되고 있는 기술 및 품질경쟁에 순발력 있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점차 장학금수여대상을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

      연합뉴스 | 2002.02.25 00:00

    • [인물] 구두회(고려대 교우회장)/김재기(중국지역 월드컵 특별유치단장)

      ▷구두회 고려대 교우회장은 25일 오전 9시 고려대 교우회관 회의실에서 고려대 재학생 82명에게 2002학년도 1학기 장학금 1억6천여만원을 전달한다. ▷김재기 중국지역 월드컵 특별유치단장(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은 80여명으로 구성된 월드컵유치단을 이끌고 25일 중국으로 출국,3월6일까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지에서 월드컵 관광설명회를 갖는다.

      한국경제 | 2002.02.24 17:57

    • 퇴직금 1억원 장학금으로 .. 연세대 서정우 교수

      퇴임을 앞둔 노교수가 퇴직금과 사재를 털어 1억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오는 27일 정년퇴임하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서정우(65) 교수가 주인공. 연세대는 평소 입버릇처럼 후학들을 위해 장학금을 주고 싶다고 말해온 서 교수가 퇴직금 7천만원에 평생 연구활동에만 전념하며 한푼 두푼 모은 3천만원을 보태학교측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3년부터 30년 가까이 연대 신문방송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그는 수업시간에는 "F폭격기"란 별명과 ...

      한국경제 | 2002.02.24 14:44

    • 아산재단 장학금 수여식

      아산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지난 23일 서울중앙병원 대강당에서 아산장학생 3백78명에게 9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2.24 14:43

    • 퇴직금 쾌척한 老교수 화제

      퇴임을 앞둔 노교수가 퇴직금과 사재를 털어 1억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오는 27일 정년퇴임하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서정우(65) 교수. 연세대는 평소 입버릇처럼 후학들을 위해 장학금을 주고 싶다고 말해온 서 교수가 퇴직금 7천만원에 평생 연구활동에만 전념하며 한푼 두푼 모은 3천만원을 보태학교측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9년 연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70년 미국 미네소타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서 교수는 ...

      연합뉴스 | 2002.02.23 00:00

    • 잿빛 미래 맞는 대학졸업생들

      ... 미국 어학연수 1년, 배낭여행 1년, 각종 컴퓨터 관련 자격증3개 취득, 유창한 영어.중국어 회화 실력 등 남들보다 결코 뒤지지 않은 이력을 지녔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지만, 취업의 문은 닫힌 채 열릴 줄 모르고 있다. 재학중 장학금을 받아가며 이제까지 한번도 남에게 뒤처진다는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었던 만큼, 실업이 가져다 주는 좌절은 그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다. 대기업이란 대기업은 다 입사원서를 넣어보고 웬만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도입사지원을 했지만 ...

      연합뉴스 | 2002.02.23 00:00

    • 국제로타리 97주년 기념週會

      민병준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강북지역) 총재는 국제로타리 창립 97주년을 맞아 23일 낮 12시30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96개 로타리클럽 합동주회를 갖는다. 이날 주회에서는 회원들로부터 성금을 모금,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무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파엘 클리닉'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장학생 2명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줄 예정이다.

      한국경제 | 2002.02.22 14:55

    • [국회표류속 여야 대치]

      ... 파행은 국민여론을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민주당과 한나라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3당 총무회담을 제의, 중재에 나섰던 김학원(金學元) 총무는 이날도 국회파행이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자 '운정(김종필.金鍾泌 총재의 아호)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역구인 충남 부여로 내려갔다. 김 총무는 "25일 다시 3당총무 회담을 제의할 생각"이라며 "어차피 본회의 일정은 지난 만큼 상임위라도 빠른 시일내에 열도록 양당이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선거법 ...

      연합뉴스 | 2002.02.22 00:00

    • 日 가전업체들 "이젠 우리도 한국기업"

      ... 소니코리아가 벌이는 환경운동은 한강 상류를 중심으로 전국의 하천에서 수중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으로 이를 위해 직원 30명이 이번 겨울 수중다이빙 교육을 받기도 했다. 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논문 및 디자인 공모전을 열어 소니장학금을 지급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하는 전국과학전람회의 유일한 후원기업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소니코리아의 유정현 차장은 "소니가 비록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한국에서거둬들인 수익의 대부분은 한국법인에 재투자하고 한국사회에 ...

      연합뉴스 | 2002.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