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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트 우량주] 아즈텍WB, 단기 골든크로스 임박

    ◇아즈텍WB=지난 5월 고점을 형성한 이후 주가가 반토막났다. 최근 거래를 수반하며 상승해 추가적인 반등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현재 주가 이동평균선은 단기 골든크로스 발생이 임박한 상태다. 주가의 추세를 보여주는 CCI나 MACD지표 등이 과매도권에서 매수 신호를 발생했다. 변동성 지표인 DMI지표에서도 지난 주말 추가 매수 신호가 발생했다.

    한국경제 | 2001.07.23 16:52

  • [차트 우량주] 안국약품, 거래늘며 고점돌파 시도

    ◇안국약품=지난달 이후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으며 꾸준히 저점을 높여가고 있다. 향후 거래량이 늘어나면 고점 돌파시도가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주말 중기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면서 주가 이평선이 정배열로 전환됐다. 변동성 지표인 스토캐스틱(STOCHASTIC)지표에서 재매수신호가 발생했다.

    한국경제 | 2001.07.23 16:52

  • [차트 우량주] 성광엔비텍, 과대도권서 매수신호

    ◇성광엔비텍=최근 급락 이후 2백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으며 상승을 모색하고 있다. 대신경제연구소 이동우 연구원은 "급락 당시 큰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거래만 늘어나면 일정 부분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세를 알려주는 CCI와 MACD지표 등이 과매도권에서 매수신호 발생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 | 2001.07.23 16:51

  • 카타르 "OPEC, 150만배럴 감산 적정"

    ...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하루 산유량 감축규모가 150만배럴이면 석유시장의 수급 균형에 합리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현지 신문들이 23일 고위 석유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리는 "유가가 지난 수 주 간 약세를 지속했으며 모든 지표들은 미국을 비롯한 석유시장의 재고가 과잉임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제는 이런 추세를 되돌리기 위해 행동을 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OPEC회원국 각료들간에는 이미 감산문제와 관련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카타르도 석유시장과 ...

    연합뉴스 | 2001.07.23 16:50

  • [채권] (23일) 국고채수익률 年 5.61%

    ... 수익률은 각각 0.04%포인트씩 상승한 연 6.90%와 연 11.02%를 기록했다.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지난주 후반 이틀연속 급락에 따른 단기 조정 양상을 보였다. 경기회복 지연,콜금리 인하와 같은 재료들이 대부분 수익률에 반영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경계매물이 출현했다. 채권 시장의 한 관계자는 "산업활동동향분석등 월말 경기지표가 향후 수익률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23 16:47

  • 어린이 성장촉진제 판매 .. 메디엔스 '롱키본 골드'

    ... 스트레스를 줄여줘 신경안정과 숙면을 유도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산조인이 보강됐다. 이 회사는 이진용 경희대 한의대 교수팀에 의뢰해 어린 돼지에 체중1 당 산조인 0.5g씩을 투여했더니 그렇지 않은 돼지에 비해 스트레스의 지표인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량이 10%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좋은 기분상태를 반영하는 베타 엔돌핀은 두배로 증가했고 체중은 20%가량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의 판매는 종근당건강이 맡게 된다. 8백50정 한 박스에 26만원이다. ...

    한국경제 | 2001.07.23 15:52

  • 전저점 붕괴된 코스닥 어디로 가나

    ... 무기력한 모습은 지속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대신증권 정윤제 수석연구원은 "그동안의 악재에다 일본시장의 급락이 새삼 부각되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철저하게 얼어붙고 있다"면서 "전저점이니 60선이니 하는 기술적 지표가 거의 의미를 상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당분간 희망을 접은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고 있는 징후들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상황이 특별히 새로운 악재가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매심리만은 버려야 한다고 ...

    연합뉴스 | 2001.07.23 15:00

  • 환율 오전 1,309.30원, "불안심리 여전"

    ... 미국의 강한 달러 정책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123엔대로 반등했다. 달러/원의 오름세를 주도한 요인. 달러/엔은 지난주 말 일본 고이즈미 총리가 G7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지속적인 구조조정 의지를 밝히고 G7의 지지표명에 힘입어 하락세를 보여 122.96엔에 마감했다. 그러나 일요일 미국 폴 오닐 재무장관이 그동안의 달러 강세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달러강세는 국가간 이해를 최대한 반영한 것이라는 발언이 달러화 강세를 유도했다. 오닐 장관은 ...

    한국경제 | 2001.07.23 12:06

  • 환율, 1,307원선에서 추가상승 저울질

    ...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엔은 이 시각 현재 123.44엔을 가리키고 있다. 역외세력은 개장초 매수에 나섰으나 이내 잠잠해졌으며 업체는 불안심리로 인해 물량을 쉽게 내놓지 않고 있다. 시중은행의 "달러/엔은 오닐 발언과 경제지표의 악화 등으로 위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며 "시장에 불안 심리가 여전한 것을 확인하고 있어 사자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향은 아직 설정이 되지 않고 있어 1,305∼1,310원 범위에서 강보합권이 예상된다"고 ...

    한국경제 | 2001.07.23 11:08

  • 국민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작년의 2.9배

    ... 2.9배에 해당하고 지난해 한해동안 올린 7천197억원에는 572억원 모자란 수준이다. 충당금 적립전 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2% 증가한 1조1천962억원으로 창립이래 최고의 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지표도 세후 기준으로 6월말 현재 ROA(총자산순이익률)는 1.43%,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25.80%를 각각 기록해 세계 선진은행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은 이 같이 사상 최고의 이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자금조달, ...

    연합뉴스 | 2001.07.23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