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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판교 빌미로 용인 분양가 인상 안돼"

... 분양을 계기로 인근 지역인 용인 등에서 분양가를 높이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데 대해 제동을 걸 방침이다. 건교부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판교 중·대형 주택 분양가인 1800만원을 근거로 분양가격을 올리려는 것은 주택시장 안정을 저해하는 ... 공공사업 참여시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건교부는 판교 중·대형의 경우 당첨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주택채권을 상한액 만큼 모두 산다고 했을 때 평당 평균 1843만원에 달하지만,순수 분양가는 평당 평균 1311만원이므로 ...

한국경제 | 2006.08.28 00:00 | 이정선

판교 채권입찰 입력은 '만원 단위'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의 채권매입액의 단위가 만원 단위로 정해졌다. 또 청약자는 당첨자 발표일(10월 12일)과 같은 다른 아파트에 청약신청할 수 없고 발표일이 다르더라도 다른 아파트에 당첨돼 이 아파트의 ...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중복청약 및 당첨시 처리기준'을 밝혔다. 기준에 따르면 청약시 고시된 채권매입 상한액 범위에서 입력하는 채권매입예정액의 단위는 만원 단위로 정한다. 또 일반 공급되는 중대형 분양주택의 경우 ...

연합뉴스 | 2006.08.24 00:00

판교 44평형 분양가 단지따라 최고 6천700만원 차이

... 최상층을 비교할 경우 4천500만-6천700만원 가량 벌어지는 셈이다. 이 때문에 같은 평수라도 단지가 다르면 1층과 최상층의 가격이 최대 1억원 가까이 벌어지는 평형도 있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연립을 제외한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만 채권 상한액과 분양가를 더한 금액이 단지별로 약간씩 다르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연립주택은 층, 복층, 테라스 제공 등에 따라 가격이 모두 다르다. 1층과 최상층에 다락이 있는 B3-1블록의 ...

연합뉴스 | 2006.08.24 00:00

[리포트]판교 38평 실제분양가 '6억1천만원'

... 보도에 유은길 기잡니다. <기자> 오는 24일 분양되는 판교아파트 6천3백여가구에 대한 분양가격과 채권매입상한액이 결정됐습니다. 실제분양가는 분당구 등 성남시 전체 유사평형 시세의 90% 수준에서 책정됐으며 채권매입상한액은 ... 청약예금 가입자가 대상인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평당 평균 분양가가 1천3백1십만3천원인 가운데 채권손실액을 포함한 실제 평당 분양가는 1천5백에서 1천8백만원대여서 상대적으로 높게 결정됐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

한국경제TV | 2006.08.22 00:00

[판교 분양가 확정] 자금마련 어떻게 … 중대형 초기자금 최고 3억

... 2차 분양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청약자들은 구체적인 자금계획을 세워야 한다. 69평형 같은 경우는 계약시점에서만 채권매입액을 포함,3억원이 넘는 자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판교는 투기지역이어서 실 분양가의 40%까지만 은행대출을 ... 22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아파트 당첨자들은 계약금으로 15%를 내야 한다. 여기에 중·대형 아파트는 채권손실액을 추가로 내야 한다. 채권손실액을 산정하기 위한 채권매입상한액은 분당을 포함한 성남 전체의 평형별 공시가격을 ...

한국경제 | 2006.08.22 00:00 | 이정선

판교 중대형 평당 1천800만원대…공공택지 사상 최고

... 1천800만원대에서 결정돼 공공택지내 주택분양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용 34-37평의 43-47평대 분양가는 채권손실액을 포함, 평균 8억2천만-8억6천만원 수준이며 전용 25.7-30.8평 이하 38-40평형은 6억1천만-6억3천만원, ... 대한주택공사는 24일 판교 2차분양(분양가구 6천383가구)의 입주자모집공고를 앞두고 '판교 주공아파트 분양가격 및 채권매입 상한액'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에 따라 적용된 평형별 분양가를 보면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

연합뉴스 | 2006.08.22 00:00

판교 중대형 평당 1800만원 … 실분양가 확정

판교신도시 중·대형 아파트의 실분양가가 채권매입액을 포함,평당 1800만원대로 확정됐다. 또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 분양가는 평당 평균 1134만원으로 정해졌다. 특히 주력평형인 44평형의 실분양가는 채권매입액을 ...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30일부터 청약 접수가 시작되는 판교 2차 분양 민간·주공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분양 가격 및 채권매입 상한액을 22일 확정,발표했다. 주공에 따르면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신청하는 33평형 분양가는 3억6560...

한국경제 | 2006.08.22 00:00 | 이정선

판교 분양가 결정 세부내용과 필요한 자금계획

... 순수 분양가는 원가연동제의 적용으로 인근 시세보다 크게 낮은 평당 1천270만-1천430만원 수준에서 정해졌지만 채권입찰제의 적용으로 500만-600만원의 분양가 상승요인이 발생, 실분양가가 1천800만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채권매입액의 ... 서판교에 경남이 짓는 70평짜리로 실분양가가 12억5천589만원, 연립은 76평으로 13억490만원으로 나타났다. 채권매입상한액은 A9-1, 9-2블록(대우)의 69평형이 가장 높아 8억1천197만원이다. 손실액도 3억1천204만원으로 ...

연합뉴스 | 2006.08.22 00:00

건교부, 분양가상한제 자문위원회 운영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주택공사 등에 자문위원회가 설치됩니다. 건설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자문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기준'을 마련해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문위원회는 대학교수와 변호사, 회계사, 토목 건축분야 전문가 등 10여명 이내로 구성됩니다. 위원회는 택지비 추가비용, 가산비용, 채권매입예정 상한액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8.17 00:00

6세미만 자녀 둔 가구에 우선권…판교부터 적용되는 '3자녀 주택 특별공급'

... 특별 공급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대형 아파트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3자녀 가구도 채권을 매입해야 한다. 거주 기간은 입주자 모집일을 기준으로 '계속 거주한 ...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에 대해서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분양가 상한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택지비,가산 비용,채권매입 상한액 등을 검토하도록 했다. 임대주택 제도도 재정비된다. 우선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국민임대주택 입주 ...

한국경제 | 2006.08.17 00:00 |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