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대림그룹 첫 민자발전소인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상업운전 나서

... 액화천연가스(LNG)를 원료로 사용하는 포천복합화력은 오폐수 처리설비와 질소산화물 저감설비 등 다양한 친환경 설비를 설치,온실가스 및 공해물질 배출을 줄였다. 또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동시에 사용하는 복합발전시스템으로 일반 석탄화력발전소보다 11% 정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고 있다. 복합화력발전소는 가스터빈에서 천연가스를 연소해 발생하는 연소열을 통해 1차로 전기를 생산한 뒤 가스터빈에서 배출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활용하여 스팀터빈을 구동해 2차로 전기를 ...

한국경제 | 2014.06.30 10:58 | 김진수

[웰빙아파트 대상] 주택·산업단지 두각…APEC 회의 열린 '누리마루' 건설

... 푸르지오 등이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1970년대 후반 에콰도르 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300여건이 넘는 공사를 수주했다. 이런 실적을 앞세워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건설전문지(ENR)의 세계 건설사 순위에서 꾸준히 50위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와 발전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플랜트 건설에 힘쓰는 등 새로운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14.06.30 07:03

[오피스텔 대상] 조기행 SK건설 사장 "자연·인간·기술이 조화 이룬 생활공간 만들 것"

... 말했다. SK건설은 주택사업뿐 아니라 도로, 교량건설 등 토목 사업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대규모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며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화공플랜트사업은 정유, 석유화학,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오일샌드 등 원유정제시설부터 화학제품 생산시설까지 전 분야에 걸쳐 해외 시장에 진출해 있다. 그는 “주택과 플랜트 등 전 사업에 걸쳐 모든 직원이 국내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공유하고 있다”며 ...

한국경제 | 2014.06.30 07:03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10만원부터 현금영수증 무조건 발급

... 없어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기존에는 30만원 이상이 의무 발급 대상이었다. ◆에너지세율 조정 =세법 개정으로 발� 세법 개정으로 발전용 유연탄은 ㎏당 17~19원 개별소비세 과세가 부과되고, 전기대체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등유부생연료유1호·프로판에 대해서는 탄력세율이 적용돼 과세가 완화된다. ◆해외직구 진입장벽 제거 =해외 직접 구매 활성화를 해외 직접 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목록통관 대상이 모든 소비재로 ...

한국경제 | 2014.06.29 23:24

[하반기 달라지는 것] 세제·공정거래·조달·관세

... 금액이 건당 30만원 이상에서 10만원 이상으로 바뀐다. ▲에너지세율 조정 = 전기 과소비 현상을 완화하고자 조정된 에너지 세율이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발전용 유연탄은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에 추가되고, 전기대체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등유부생연료유1호·프로판에 대해서는 탄력세율이 적용돼 과세가 완화된다. ◇공정거래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계열사 간 신규순환출자 금지 =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7월 25일부터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

연합뉴스 | 2014.06.29 12:35

도시가스 요금 1% 인하, 연간 6700원 줄어들는 효과!

도시가스 요금 1% 인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으로 1% 인하한다"고 말했다. 새 요금을 적용하면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가구당 월 평균 557원, 연간으로는 6천 700원 줄어들게 되는데 요금인하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으로 액화천연가스 LNG에 붙는 세금이 ㎏당 60원에서 42원으로 줄면서 가능해졌다. 세법 개정으로 등유에 붙는 세금도 ℓ당 104원에서 72원으로, ...

한국경제TV | 2014.06.28 13:11

도시가스 요금 내달부터 1% 인하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1%(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인하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구당 월평균 주택요금은 현재보다 약 557원, 연간 약 6700원이 줄어든다. 도시가스 요금이 인하된 것은 개별소비세법 개정으로 액화천연가스(LNG)에 붙은 세금이 현재 ㎏당 60원에서 42원으로 인하되는 데 따른 것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6.27 21:09 | 심성미

[신설법인 현황] (2014년 6월19일~2014년 6월25일) 서울

...dot;농산물의 생산, 유통, 저장, 가공, 판매) 동작구 상도로 164 (상도동,테마모텔) ▷농업회사법인보성천연발효메카(최진섭·300·농산물, 임산물의 재배, 가공 및 도소매업)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ddot;연료 용기의 수입) 중구 세종대로9길 60, 별관 1151호 (서소문동,동화빌딩) ◇서비스/기타 ▷가스톤(조한나·0·자산의 취득, 관리, 운용 및 처분 등에 관한 업무)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

한국경제 | 2014.06.27 17:06

[천자칼럼] 수소차

...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수소차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산소와 수소의 반응으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한다. 배기가스 대신 물을 방출하기 때문에 환경에 좋고 전기차보다 운행거리도 길다. 최대 효율이 85%로 가솔린 27%, 디젤 35%보다 ... 시장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현재 11곳인 수소 충전소를 올해 2곳 더 늘리고, 2025년까지는 천연가스 충전소 규모와 비슷한 200곳으로 늘리겠다고 한다. 한·일 간의 수소차 경쟁이 세계 자동차 산업의 새 ...

한국경제 | 2014.06.26 20:32

대우조선, 러시아에 엔지니어링 센터 짓는다

...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센터에 엔지니어들을 파견해 선박 건조 기술과 해양플랜트 관련 기술 등에 대해 러시아 엔지니어들과 협력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작년 11월 핵잠수함을 수리하던 즈베즈다 조선소를 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생산기지로 재편하는 현대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러시아 로스네프트·가즈프롬 컨소시엄과 체결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6.25 21:41 |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