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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파죽의 3연승으로 16강 진출

‘골프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1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GC(파72·627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다. ... 선수가 4명씩 16개조로 나눠 3일간 조별리그를 벌인 뒤 한 명의 16강 진출자를 가린다. 박인비는 1차전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승의 베테랑 이선화(31·다이아몬드클래스)를 껐었고,2차전에서는 지난해 9월 ...

한국경제 | 2017.05.19 17:40 | 이관우

'생일' 최경주 아쉬운 보기 1개…SKT오픈 2R 5언더파

KPGA 투어 최다 연속 대회 컷 통과 타이 눈앞 '탱크' 최경주가 생일인 1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대회 4승을 향해 순항했다. 최경주는 이날 인천 스카이72 골프 ... 보기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날은 최경주의 양력 생일이다. 최경주가 2라운드 경기를 끝내고 나오자 일본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하늘이 케이크를 들고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TV 중계 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최경주는 ...

연합뉴스 | 2017.05.19 13:17

리디아 고, LPGA 킹스밀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세계 1위 경쟁 유소연은 공동 34위로 1라운드 마무리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간) ... 필러, 브리트니 린시컴, 앤젤 인(이상 미국) 등 세 명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0위 이내에 한국 선수들은 없고 한국계 선수들은 몇 명이 포진했다. 공동 5위 리디아 고 외에 3언더파 68타, 공동 8위에 오수현, ...

연합뉴스 | 2017.05.19 08:18

'2연승' 박인비, 이번 매치플레이로 국내 우승 할 수 있나…

2연승한 박인비가 매치플레이로 국내대회 우승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골프여제' 박인비와 '국내 강자' 김해림이 나란히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18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양채린을 꺾고 2연승을 올린 박인비는 "원래 매치플레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국내 무대에 나선 박인비는 춘천 ...

스타엔 | 2017.05.19 00:16

박인비, '영파워'에 진땀승…"매치퀸 만만찮네"

국내 투어 첫 승을 노리고 있는 골프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진땀승을 거뒀다. 18일 강원 춘천 라데나GC(파72·627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 고지를 점령했다. 이 대회는 이기면 승점 1을, 무승부이면 승점 0.5를 준다. 박인비는 전날 열린 1차전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승 경력의 베테랑 이선화(31·다이아몬드클래스)를 맞아 버디쇼를 연출하며 6홀 ...

한국경제 | 2017.05.18 19:44 | 이관우

"세계랭킹 신경 안 써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20·뉴질랜드·사진)가 “세계랭킹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0세에 은퇴한다는 계획을 세워둔 리디아 고는 “10년간 많은 선수와 좋은 ...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14억6000만원)에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

한국경제 | 2017.05.18 19:37 | 최진석

박인비, 매치퀸 향해 순항…조별리그 2연승

김해림·고진영·박민지·김자영 등도 2승 '골든슬래머' 박인비가 국내 대회 첫 우승을 향해 잰걸음을 재촉했다. 박인비는 18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리그 2차전에서 양채린을 2홀 차로 꺾었다. 전날 1차전에서 이선화를 제친 데 이어 이틀 연속 승전고를 울린 박인비는 승점 2점을 확보했다. 박인비는 19일 안송이와 ...

연합뉴스 | 2017.05.18 17:35

여자골프 김해림 "초반 기선 제압" 조별리그 2연승

"박인비 선배의 비결을 빌렸죠. 퍼트는 무조건 지나가게 치자고 마음먹었더니 결과가 좋네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넘버원을 넘보는 김해림이 매치플레이 조별리그에서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올해 혼자 2승 고지를 밟아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김해림은 18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틀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효린을 4홀차로 따돌렸다. 1, 2, 3번홀에서 버디, 이글, 버디를 ...

연합뉴스 | 2017.05.18 17:05

'일본 인기몰이' 안신애, 두산 매치플레이 첫 경기 완패

... 안신애가 귀국 후 첫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안신애는 17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정희원에게 5홀 ... 발간하자는 일본 출판사의 제안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투어 신인상을 받은 안신애는 2010년 히든밸리 여자오픈과 하이원리조트컵에서 우승했고 2015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

연합뉴스 | 2017.05.17 15:55

“선수들 마음, 제가 잘 알죠”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5월, 골프 애호가들에겐 더없이 좋을 골프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이 황금 시즌에 맞춰 각종 프로골프대회가 잇달아 개최되는 요즘, 골프클럽 대신 마이크를 들고 나선 전직 프로골퍼가 있다. 바로 박시현(30)이다. 시원시원한 외모만큼이나 유쾌한 그녀만의 골프 이야기를 들어봤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박시현은 2008~2010년 1부 투어에서 활동하다 2012년부터 방송계로 진로를 틀어 현재까지 ...

한국경제 | 2017.05.17 14:05 | 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