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출퇴근 시간을 결정 하는등의 방안을 예시했다. 시범실시 대상학교는 학교 운영위원회가 설치된 학교를 중심으로 각 시.도교육청별로 초.중.고 2개교 이상씩이 선정된다. 교육부는 오는 2학기 자율출퇴근제의 시범실시 결과를 보고 내년부터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원 자율출퇴근제는 교사의 업무능률을 증대시키고 개인적인연수기회를 늘려 연구 분위기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6.06.21 00:00

...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우통신은 전전자식 디지털 사설교환기인 "SL-1" "메리디언-1"과 최대 1백28회선 용량의 디지털 키폰시스템을 전국 국공립기관 은행 군부대 기업 등에 공급해 왔다. 이 사설교환기는 음성 영상 데이터를 디지털로 전송하는 ISDN서비스, 음성사함, 호자동분배장치, 과금계산장치, PC화상회의, 동일지역내에서 통화가 가능한 CT-2(보행자전용휴대전화)서비스등을 지원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6.06.21 00:00

기관투자가들은 21일 금융주와 건설주를 주로 사들이는 모습이었다. 매매는 전날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투신사들은 이날 주문기준으로 14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0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한국투신 매수=조흥은행 한일은행 대우증권 동아건설 현대건설 매도=데이콤 LG정보통신 호남석유화학 한화화학 대한투신 매수=대한중석 삼성화재 코오롱 녹십자 동아증권 동아건설 매도=한미은행 현대화재 고합 동부제강 대림산업 쌍용양회 국민투신 매수=삼천리 ...

한국경제 | 1996.06.21 00:00

... 전국에 "OB게이트" "OB포트" "OB코인"등 3종류의 생맥주체인점을 동시개발, 점포확장에 나선다 고 밝혔다. OB는 이미 OB호프, OB플라자등 생맥주전문점과 OB1번지, OB라운지등 저가 병맥주 전문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업태개발로 모두 7개 브랜드의 체인점을 운영하게 된다. OB는 새 생맥주체인점은 모두 저가형체인점으로 가맹점에 대해서는 경영 지도및 사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6.06.21 00:00

현대건설 =유상증자 결의내용이 다음과 같이 변경됐음. 발행주식수 362만6,373주, 배정기준일 7월25일, 배정비율 0.05262197주, 청약일 9월16, 17일, 납입일 9월18일.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6.06.21 00:00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1일 상장사들의 9월납입 유상증자계획을 접수한 결과 주리원백화점 코오롱유화 현대자동차서비스 등 11개사 1,786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납입유상증자 조정대상은 이월된 유공등 5개사 3,145억원을 포함해 총 16개사 4,931억원이다. 9월중 유상증자계획을 발표한 11개사중 8개사는 금융회사로 1,119억원 규모이며 나머지는 일반기업이다. 상장협의 유상증자조정위원회심의를 받게 되는 기업은 다음과 ...

한국경제 | 1996.06.21 00:00

거평그룹은 20일 강남상호신용금고의 주식 50%(130억원)를 인수, 경영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거평그룹은 강남금고의 잔여지분 50%를 올해말까지 인수할 계획이다. 현재 이재옥 강남금고의 대표이사 사장은 유임됐으며 신임감사에는 이한규 거평파이낸스 고문이 내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6.06.21 00:00

...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6월5일까지 전국 12개 백화점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들 모두가 공정거래법 이나 하도급법 할인특매고시등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서울 소재 백화점은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 미도파 뉴코아 갤러리아 한신코아 그랜드백화점등 8개이며 지방백화점은 부산의 태화쇼핑, 대구의 동아쇼핑, 대전의 동양백화점, 광주의 청전가든백화점등 4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6.06.21 00:00

... 10월중순이후 사업자 선정을 마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실시되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재정확충과 구민편익을 위해 개발여력이 있는 유수지를 주민 여가장소 및 주차장 등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로구는 천왕동 산 19의1 일대 8만2천5백평방m를 자원회수시설 (하루처리능력 4백t) 부지로 정하고 입찰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및 건설기본계획 용역을 담당할 업체를 선정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6.06.21 00:00

... 수출주력산업들에 대한 지나친 규제이며 공장부지 제한을 가져올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한전의 경우 전체 대기오염배출량의 25~30%를 점하고 있어 단일업체중 오염부하량이 가장 높기때문에 배출부과금의 면제나 유보는 있을수 없다고 일축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통산부와 업계의 반발에 부딪쳐 상당기간 연기될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6.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