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美 "북한 인신매매 최악 13년째 3등급" 한국은?

북한 인신매매 최악 3등급 美 "북한 인신매매 최악 13년째 3등급" 한국은? '북한 인신매매 최악' 북한의 인신매매 방지활동이 최악이라고 평가됐다. 미국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을 인신매매 방지 활동과 관련해 최하 등급인 3등급(Tier 3)으로 재지정했다. 미 국무부가 매년 발표하는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서 북한이 3등급에 속한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13년째이다. 이날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등급 국가는 인신매매 ...

한국경제TV | 2015.07.28 11:11

업텐션, '라이징 업텐션' 韓中 동시 방송...대륙 점령 나선다

...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이징! 업텐션'이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 '투도우'에서도 매주 한국과 동일한 시간에 방송된다. 데뷔 전 신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중국 매체에서 방송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라이징! 업텐션'은 ... 리얼한 모습이 흥미로웠다”며, “리얼리티를 통해 무대 밖에서의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 후 데뷔까지 이어진다면 중국 현지에서의 반응도 지금까지 한류보다 더 폭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라이징! 업텐션' 1화 예고 ...

한국경제TV | 2015.07.28 11:07

중국증시 '공포 장세' 계속…상하이지수 4%대 급락 출발

...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152.42포인트(4.09%) 하락한 3573.14로 출발했다. 이후 낙폭을 줄여 오전 9시43분(현지시간) 현재 1.74% 내린 3661.87을 기록 중이다. 전날 8.46%의 폭락세를 보인 상하이지수는 이날도 급락 ... 증시 안정을 위해 전방위 대책을 내놨지만 이 같은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상하이증시가 급락한 배경으로 △미국 중앙은행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달러 강세 △외국인 투자자들의 ...

한국경제 | 2015.07.28 11:04

빌 코스비 '성폭행 피해' 여성 35명 잡지표지 등장

▲빌 코스비 '성폭행 피해' 여성 35명 잡지표지 등장 (사진= 뉴욕매거진 인스타그램) 빌 코스비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은 35명의 여성이 잡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서로 비슷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 35명의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흑백사진을 표지에 실었다. 이 매체는 “코스비가 나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게재하고, 이중 6명의 인터뷰 동영상은 웹사이트에 올렸다. 성폭행 피해를 ...

한국경제TV | 2015.07.28 10:51

업텐션, 중국 점령 나선다…'라이징업텐션' 한·중 동시 방영

...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이징! 업텐션'이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 '투도우'에서도 매주 한국과 동일한 시간에 방송된다. 데뷔 전 신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중국 매체에서 방송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라이징! 업텐션'은 ... 리얼한 모습이 흥미로웠다”며 “리얼리티를 통해 무대 밖에서의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 후 데뷔까지 이어진다면 중국 현지에서의 반응도 지금까지 한류보다 더 폭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라이징! 업텐션' 1화 예고 ...

텐아시아 | 2015.07.28 10:44 | 이은호

오바마·푸틴·시진핑, 9월 유엔총회서 연설

시진핑은 데뷔무대…아베 일본 총리와 로하니 이란 대통령도 연설 오는 9월 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하는 제70차 유엔총회에서 주요 강대국 정상들이 대거 연단에 오른다. 27일(현지시간) 유엔이 배포한 총회 연설자 잠정 명단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유엔 총회 고위급 회의가 시작되는 9월 28일 연설을 한다. 시 주석은 2013년 집권한 지 에 오른 지 ...

연합뉴스 | 2015.07.28 10:44

김무성 "이승만은 국부…박정희·김대중 공 평가해야"

... 동포간담회…"진보좌파 준동으로 한국미래 걱정" 미국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8일(한국시간) "김구 선생을 존경하지만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맞다. 모든 사람은 공과 실이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현지 동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이 좌파들의 주장대로 사회주의를 선택했다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

연합뉴스 | 2015.07.28 10:31

'성폭행 파문' 빌 코스비는 누구? 미국 국민 코미디언·미국 흑인사회 영웅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빌 코스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35명이 잡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한 가운데, 빌 코스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욕매거진은 27일(현지시간)자에 의자에 앉아 있는 35명 여성의 흑백사진을 표지에 실었다. 매거진은 아울러 “코스비가 나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게재하고, 이중 6명의 인터뷰 동영상은 웹사이트에 올렸다. 1937년생인 빌 코스비는 미국의 코미디언, 배우, ...

텐아시아 | 2015.07.28 10:27 | 김지혜

오바마·시진핑 등 강대국 정상들, 9월 유엔총회서 연설

오는 9월말 미국 유엔(UN)본부에서 개막하는 제70차 유엔총회에서 주요 강대국 정상들이 연단에 오를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유엔이 배포한 총회 연설자 잠정 명단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유엔 총회 고위급 회의가 시작되는 9월28일 연설을 한다. 시 주석은 2013년 집권한지 2년 만에 처음으로 유엔총회 연설을 하게 된다. 최근 10년 동안 유엔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푸틴 대통령도 ...

한국경제 | 2015.07.28 10:23 | 김정훈

빌 코스비 성폭행女 35명, 뉴욕 매거진에 성적 행위 '충격 고백'

... 행위 '충격 고백' 미국 코미디 스타 빌 코스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35명이 빌 코스비의 성폭행 혐의 부인에 맞서기 위해 뉴욕 매거진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미국 뉴욕 매거진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메인 표지에 빌 코스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35명이 의자에 앉아 있는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뉴욕 매거진 표지 사진 속에는 36개의 의자가 놓여 있는데 추가 증언을 기다린다는 의미에서 36번째 의자는 비어 있다. ...

한국경제 | 2015.07.28 10:21 | 오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