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협정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서울대생은 고대에서 학점의 2분의 1까지 수강할 수 있게 되며 고대생은 서울대에서 최대 35학점(의대 제외)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양교는 또 교수 교환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대 노경수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이 교육과 연구 분야 양쪽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정 체결식은 양교 총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 3시 고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

한국경제 | 2003.08.25 00:00

... 북한에 대한 지원을 심각하게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 후 주석은 이와 함께 자신과 중국의 원로세대는 전통적으로 밀접한 북한과의 관계를 중시하지만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보장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것 이외의 선택이 없다는 점도 시사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CNN은 후 주석의 이같은 뜻이 최근 방북한 중국인민해방군 슈차이호우(徐才厚)총정치부주임과 중국 외교부 다이빙궈(戴秉國) 수석부부장 및 왕이(王毅) 부부장 등을 통해 지난 수개월간 ...

연합뉴스 | 2003.08.25 00:00

자민련은 25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코드정치에서 벗어나 경제살리기에 나서야 한다"면서 "초당적인 협력을 위해 우리 당을 포함한 여야대표들과 회담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운영(柳云永) 대변인은 이날 마포 당사에서 김종필(金鍾泌) 총재 주재로 열린당 5역회의후 "우리 당은 현재의 위기를 총체적 국가위기로 규정하고 이 난국을 극복하는 데 당력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

연합뉴스 | 2003.08.25 00:00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6차 회의가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남북은 26일 오후 회담장인 그랜드힐튼 호텔 본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어 ▲경의선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개성공단 개발 ▲금강산 관광 등3대 경협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사망 사건이후 처음 열리는 남북 당국간 공식 회담이라는 점에서 그 결과가 ...

연합뉴스 | 2003.08.25 00:00

... 중소기업청 ⊙ 승진 ▷중소기업정책국 정책총괄과 金文煥 ◈ 현투증권 ▷목동 劉丞喆 ▷이촌 柳國桓 ▷산본 白光基 ▷컴플라이언스실 林康培 ◈ 호서대 ▷기획처장 崔鍾汶 ▷연구〃 楔龍泰 ▷행정지원〃 金甲釗 ▷대외협력실장 朴奎一 ▷교육대학원장 李普寧 ▷법정학부장 羅鍾聲 ▷체육과〃 朴定根 ▷입학관리본부장 李峻昊 ▷학술지원과장 崔珍鎬 ▷기획팀장 權寅豪 ▷전산개발〃 蔡光彬 ▷산학협동〃 金錫千 ▷연구지원〃 金民雄 ▷학생지원〃(직무대리) ...

한국경제 | 2003.08.25 00:00

...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류대란은 하루빨리 해결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직자회의에 최종찬(崔鍾璨) 건설교통부장관을 참석시켜 화물연대 파업동향 및 대책을 보고받고 사태해결시까지 당정간에 긴밀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 의장은 "정부가 화물연대의 운송거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 상황이지만 물류대란으로 인한 악영향이 워낙 걱정되는 만큼 당에서도 도울 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8.25 00:00

... 손학규(孫鶴圭) 지사와 수원지검, 경기경찰청, 경인지방노동청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연대파업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 지사는 "파업으로 인한 물류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적극 협력,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도(道)는 앞으로 화물차량 지입제 등 물류시스템상의 각종 문제점에 대한개선책을 마련,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검.경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가능한 모든 법적수단을 동원, 강력히 ...

연합뉴스 | 2003.08.25 00:00

26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6차회의는 그간 경협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사업을 논의하는 지극히 실무적인 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 회담과는 달리 남북간에 갈등하는 특별한 이슈가 없기 때문이다. 회담 대변인인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이번 회담은 지난 11차 장관급회담의 후속일정으로서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 따라서 ▲ 경의.동해선 철도.도로연결 ▲ 개성공단 ▲ 금강산관광사업 등 3대 현안사업 ...

연합뉴스 | 2003.08.25 00:00

... 참가자에게 관련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인 삼성전자의 기술은 모든 사용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의 기술은 매일 발전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이에 뒤쳐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력사인 우리의 의무"라며 "특히 에어컨의 기술발전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SIMS는 삼성전자 에에컨 제품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일부 기술자를 한국으로 파견할 방침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

연합뉴스 | 2003.08.25 00:00

... 면에서도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특허권의 지분을 매입하는 모험을 단행했다"며 "MS와의 남은 소송에서도 최선을 다해 정당한 사용 대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특허권 행사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껴온 개인 발명가로서 기술거래전문기관과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국MS 관계자는 "소송이 진행중인 사항이어서 일체의 논평을 할 수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

연합뉴스 | 2003.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