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비트코인 8만 6000달러까지 하락…이더리움도 7% 이상 빠져
...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팔콘엑스의 파생상품 거래 책임자 션 맥널티는 “가장 큰 우려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미미하고 저점 매수자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구조적 ... 비트코인 재무회사인 스트래터지의 최고경영자(CEO)인 퐁 레가 지난 주말 팟캐스트에서 “회사의 mNAV(기업가치 대비 대비 비트코인 보유 비율)이 마이너스가 되면 토큰을 매도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도 영향을 줬다. ...
한국경제 | 2025.12.01 19:33 | 김정아
-
쿠팡, 투자자 기만 혐의로 美 집단소송 가능성…SEC 조사 불가피
...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거나 현지 집단소송을 당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1일 SEC에 따르면 미국 증시 상장사는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를 인지한 시점으로부터 4영업일 이내에 관련 보고서를 공시해야 ... 실제로 과거 야후는 대규모 정보 유출 사실을 제때 공시하지 않아 SEC 제재를 받았고, 그 여파로 매각 가격(기업 가치)이 당초보다 4000억원가량 낮아졌다. 솔라윈즈 사태 때는 SEC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개인을 증권 ...
한국경제 | 2025.12.01 18:20 | 라현진
-
비트코인 폭락에 줄줄이 '비명'…창사 이후 최대 위기 닥쳤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사 스트레티지 등 암호화폐를 사들여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전략을 써온 ‘크립토 트레저리’(crypto treasury·암호화폐 금고) 기업들이 휘청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 전망했다. ◇코인 담보로 자사주 매입 나서 ‘제2의 스트레티지’를 꿈꾸며 암호화폐를 사재기하던 상장사들도 위기에 빠졌다. 바이오테크 기업인 나스닥시장 상장사 180라이프사이언스는 8월 이더질라로 사명을 바꾸고 이더리움을 ...
한국경제 | 2025.12.01 17:48 | 최만수
이미지
동영상
-
동영상 보기
유동성 잔치 대신 회초리?…Fed가 경고한 '그림자 금융' 위험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한국경제 | 2025.11.23 08:38
-
동영상 보기
뉴욕 증시 회복…구글은 폭등하고, 엔비디아 또 내린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한국경제 | 2025.11.22 08:21
-
동영상 보기
엔비디아, 3분기 매출 '사상 최대'…젠슨 황 "GPU 완판"
한국경제 | 2025.11.20 06:44
사전
- TSLL [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 경제용어사전
-
미국 디렉션(Direxion)사가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 Inc.)의 주가를 하루 단위로 2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정식 명칭은 '디렉션 데일리 테슬라 불 2X 셰어즈(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로, 뉴욕증권거래소(NYSE Arca)에 'TSLL'이라는 티커명으로 상장돼 있다. 이 상품은 테슬라 주가가 상승할 경우 그 두 배의 수익을 내도록 설계돼 있지만, 반대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손실도 ...
- 배당소득 분리과세 경제용어사전
-
...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고액 배당을 받는 자산가나 대주주 입장에서는 세금 부담이 급증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제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배당성향이 일정 수준 이상인 상장기업에서 나오는 배당금에 대해, 종합과세 대신 30~35% 수준의 단일 세율로 분리과세를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하지만 상위 0.1%가 전체 배당소득의 절반 가까이를 가져가는 현실 속에서, 이 같은 방안이 '초부자 감세'라는 비판에 ...
- 벤처기업부 [Venture Division] 경제용어사전
-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재무구조가 아직 안정되지 않은 초기 기업들이 편입되는 소속부다. 벤처기업부에 속하기 위해선 일정 요건을 충족한 벤처기업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자본잠식 상태가 아니고, 감사의견이 적정이어야 한다. 또한 최근 6개월간 평균 시가총액이 90억 원 이상이어야 하며, 한국거래소의 관리종목 지정 이력이나 불성실공시 등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 부문은 상대적으로 투자 위험이 크지만, 반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