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설 연휴를 맞이해 게임사들이 다채로운 이벤트로 게이머들을 맞이한다. SNS 활동을 장려하거나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연휴 기간 이용자들의 활동을 유도하는 업체도 나왔다. 넥슨은 자사 게임 15종에서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우선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축구 온라인 게임인 ‘FC 온라인’에서 ‘황금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매일 접속·게임 진행 횟수에 따라 ...

한국경제 | 2024.02.10 19:47 | 이주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을 통해 실험적인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넥슨이 '웨이크러너'로 대전 액션에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차기작으로 개발 중이던 '베일드 엑스퍼트'와 '워헤이븐'을 연이어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 단계에서 서비스 종료하는 강수를 둔 직후다. 잇단 프로젝트 조기 정리로 끊긴 듯 보이는 넥슨의 자체 개발 대전 게임 명맥을 '웨이크러너'가 이어갈 수 있을지 직접 살펴봤다. ◇ 독특한 캐릭터·속도감 있는 액션, 잠재력 엿보여 지난 ...

한국경제 | 2024.02.10 11:00 | YONHAP

▲ 작년 '3N2K' 게임사 실적 보니…넥슨·크래프톤만 웃었다 ▲ 부광약품, 항바이러스제·해열제 부진에 실적 대폭 악화 ▲ 일동제약, 작년 영업손실 409억원…적자 축소 ▲ 신세계건설 작년 영업손실 1천878억원…전년보다 1천757억원↑ ▲ 크래프톤 "PUBG, 견조한 실적으로 매출 견인…신작 다수 출시" ▲ 파크시스템스 작년 영업이익 275억원…전년 대비 16%↓ ▲ 해성티피씨, 1백20억원 유상증자…그린월드(주)에 제3자배정 ▲ 넥슨, ...

한국경제 | 2024.02.09 06:05 | YONHAP

넷마블, 간신히 분기 적자 탈출…엔씨·카카오게임즈 실적 악화 '비상' '본업' 회귀한 게임업계, 신작 개발·IP 확보 노력 강조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2K'(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 게임사가 지난해 주요 라인업의 흥행 여부로 희비가 엇갈렸다. 8일 주요 게임사 2023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를 종합하면 '3N2K' 중 2022년 대비 흑자 폭이 늘어난 게임사는 넥슨과 크래프톤뿐이었다.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된 ...

한국경제 | 2024.02.08 17:58 | YONHAP

넥슨이 지난해 출시한 신작 게임과 스테디셀러 게임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넥슨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매출 3조9,323억 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조2, 516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메이플스토리'·'FC 온라인'·'던전 앤 파이터' 등 스테디셀러 PC 게임 매출이 전년도 대비 25%가량 성장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도 'FC 모바일'과 '블루 ...

한국경제TV | 2024.02.08 17:05

넥슨이 지난해 출시한 신작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2022년) 대비 30% 증가하며 1조원대를 회복했고, 연매출도 4조원에 육박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넥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516억원(엔화 1347억엔)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323억원(엔화 4234억엔)으로 20% 늘었다. 4분기 매출은 7538억원(엔화 846억엔·4분기 ...

한국경제 | 2024.02.08 16:04 | 유지희

넥슨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 3조9323억원(4234억엔)과 영업이익 1조2516억원(1347억엔)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각각 20%, 30% 늘어난 숫자다. 4분기 매출은 7538억원(84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5억원(45억엔)으로 1년 전보다 59% 줄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예상치를 밑돌았다. 넥슨은 실적 보고서에서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

한국경제 | 2024.02.08 16:03 | 이승우

작년 매출 3조9천323억원, 전년 대비 20% 증가…순이익은 감소 넥슨이 지난해 출시한 신작 게임과 스테디셀러 게임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의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 넥슨은 2023년도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30% 증가한 1조2천516억 원(1천347억 엔·이하 100엔당 891.3원 기준)을 기록했다고 8일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연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20% 늘어난 3조9천323억 원(4천234억 엔)으로 나타나 역대 ...

한국경제 | 2024.02.08 15:42 | YONHAP

... 게임개발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에서는 졸업 후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게임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불리는 3N 취업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으며 재학 중 게임개발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

한국경제TV | 2024.02.07 17:59

전송종목 : 넥슨게임즈(225570), 두산테스나(131970), 강원랜드(035250), 두산퓨얼셀(336260), LS(006260) 중국의 부동산 위기, 미국채의 상승세 등 어려운 시장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사 신용대출 금리마저 8~10%대로 높은 금리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주식투자자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증권사 신용, 담보대출 금리는 증권사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8~10%대의 금리로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주식 투자자에게 큰 부담이 ...

한국경제 | 2024.02.07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