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대선자금 조성의혹사건 진상규명소위(위원장 신기남) = 이종걸 김영환 김성호 김효석 임종석 노관규 배선영 이승엽 ▲안기부예산 횡령사건 진상규명소위(위원장 함승희) = 송영길 이미경 이강래이호웅 이희규 김영술 우춘환 이석형. ▲아들들 병역면제 은폐 의혹사건 진상규명소위(위원장 천용택) = 배기운 김기재 김태홍 이용삼 장영달 김윤태 우상호 이 철 ▲최규선 20만달러 수수사건 진상규명소위(위원장 윤철상) = 전갑길 강성구 김택기 문석호 송석찬 노영민 유용화 이인영 ...

연합뉴스 | 2002.07.22 00:00

... 이날 국회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한나라당이회창(李會昌) 대통령 후보의 `세풍사건' 개입 여부에 관한 질문에 "이 전 차장에대한 추가조사를 해야 확인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후보의 두 아들 병역기피 의혹 논란에 대해 김 장관은 "현재까지 수사에 착수할 만한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기부 예산 횡령사건과 관련, `안기부 예산이 대선자금에 유입된 사실이있는가'라는 질의에 대해 "안기부 예산 횡령사건은 현재 ...

연합뉴스 | 2002.07.22 00:00

...라) 전 의원에 대해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신 위원은 성명에서 "정재문씨는 2대에 걸쳐 40여년간을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지역 주민을 위해 어떤 활동과 업적을 남겼는지 들은 적이 없다"며 "8.8 재.보선 공천과정에서도 `17대 아들심기 공천 밀약설'이 불거져 나오는 등 각종 의혹이 일고 있는데 정씨는 이같은 의혹을 소상히 밝히고 즉시 정계를 은퇴하라"고 주장했다. 신씨는 지난 2000년 4.13 국회의원 총선때 정씨와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인 적이 있다. (부산=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2.07.22 00:00

조성모(부천고)가 15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대(代)를 이은 아시아 제패를 예고했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의 아들 조성모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맥도날드수영장에서 벌어진 2002재닛에번스 초청대회 마지막날 남자자유형 1500m 레이스에서 15분22초92를 기록, 지난해 5월 오사카 동아시안게임에서 한규철(삼진기업)이 세운 한국기록(15분31초09)을 8초17이나 앞당기며 4위에 올랐다고 알려왔다. 함께 출전한 ...

연합뉴스 | 2002.07.22 00:00

... 자신의 추모 기도식장에 살아서 걸어들어와 혼비백산했다고 현지의 뉴스트레이츠 타임스가 주말 보도.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동북쪽으로 500㎞ 떨어진 셀리싱 마을에 사는 체 모하메드사무엘 압둘 라만(22)의 아버지 압둘 라만 이브라힘 씨는 아들이 물에 빠져 실종된지 10일째 되던 날 크게 손상된 한 시신이 마을 인근에서 발견되자 신체상 특징이 비슷한 이 시신을 아들로 오인해 장례를 치르게 됐다고. 그러나 이 시신을 묻은 뒤 압둘 라만의 집에서 거행된 아들 체 모하메드의 추모기도식에 ...

연합뉴스 | 2002.07.22 00:00

... 박교수로부터 돈을 받지도 않았고 L씨에게 전달한 사실도 없다며 완강히 부인했으며, 지난 6월초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음에 따라 L씨에 대한 로비의혹 수사는 더 이상 진척이어렵게 됐다. 고씨는 15억원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현철씨측을 상대로도 로비를 벌이려했는데, 고씨는 L씨 로비에 나섰던 김씨에게 15억원을 전부 건넸다고 주장했으나,돈 전달자인 전직 모방송사 기자인 장모씨가 사망하면서 역시 돈의 흐름 추적이 끊기고 말았다. 더욱이 민방사업을 사실상 ...

연합뉴스 | 2002.07.22 00:00

... 신낙균 새정치여성연대 대표, 백경남 전 여성특위 위원장, 정광모 소비자연맹 회장, 정현백 여성연합 대표, 황산성 변호사, 은방희 여성단체협의회 대표 등 주요 여성지도자 상당수가 참석했다. 여성 지도자들은 모임에서 장 서리 아들의 국적 및 부동산 시비 등 여러 논란을 조명하면서 그가 국회인준 과정에서 이같은 논란에 명쾌히 답해줄 것을 요구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그러면서 장 서리를 둘러싼 정쟁과 그에 대한 일부 야당의원 등의 성차별적 공격, 지나친 ...

연합뉴스 | 2002.07.22 00:00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22일 시작되는 국회 대정부질문이 8.8 재보선을 앞두고 정국 주도권 다툼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쟁점 제기와 방어 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대통령 아들들을 비롯한 권력비리 의혹과 7.11개각 논란, 서해교전사태에 대한 정부와 군의 대응, 공적자금 부실관리 등 정부의 실정을 집중 부각시켜국정조사, TV청문회, 특검제의 필요성을 국민여론에 환기하고 8.8재보선 선거와 자연스럽게 연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

연합뉴스 | 2002.07.21 00:00

... 이미 불출마 선언을 한 만큼 뜻을 바꾸기는어려울 것"이라며 "사실상 현철씨는 이번 재보선 출마의 뜻을 확실히 접고 자신을설득하려는 지지자들의 방문도 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불출마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현철씨가 대통령 아들 비리의혹 정국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판단, 현단계에서는 정치권에 나서지 않는 것이 다음 행보를 위해서도 유리하다는 판단을 내린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측근은 "현철씨는 이번에 출마준비를 하면서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상당한 자신감을 ...

연합뉴스 | 2002.07.21 00:00

... 유가족들을 위문한 후 국군수도통합병원을 방문,부상자들을 위로했다. 이같은 이 후보의 행보는 서해교전 사태에 대한 정부와 군의 대응및 대북정책의 문제점을 부각시켜 당의 지지를 높이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은 대통령 아들들의 권력형 비리와 장상 총리서리 관련 문제,마늘협상 은폐의혹,공적자금 문제 등을 집중 제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회창 후보와 서청원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 지구당 임시대회,25일 안성,26일 북제주 정당연설회에 연달아 참석,13개 ...

한국경제 | 2002.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