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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인지, 데뷔 첫날 공동2위 돌풍…선두는 장하나

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데뷔 첫날부터 선두권을 달리며 돌풍을 예고했다. 전인지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6천54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치고 공동 2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

연합뉴스 | 2016.02.04 07:54

조윤지 "간절함 되찾으니 골프인생이 달라졌어요"

... 제의가 들어왔다. 조윤지는 “어렸을 땐 쇼트트랙 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훈련과정에서 많이 맞았고 운동에 흥미를 잃었다”며 “대안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시작한 골프를 계속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조윤지는 2010년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라일앤스코트오픈에서 우승하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골프계에선 힘과 기술을 겸비한 조윤지를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스타로 꼽았다. 하지만 조윤지는 이후 깊은 슬럼프에 빠졌고 5년이나 ...

한국경제 | 2016.02.03 18:52 | 최만수

"4번을 치든, 웨지를 치든 모든 스윙 크기 일정해야"

조윤지의 지난 시즌 그린 적중률은 78.21%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중 3위였다. 시즌 중반까지 1위를 달렸지만 배선우(79.05%) 이정민(78.28%)에게 1%포인트도 안 되는 차이로 추월당했다. 조윤지는 ... 않다”며 “올해는 1위를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윤지가 버디를 많이 잡는 공격적인 골프를 할 수 있는 것도 그린에 딱 멈춰세우는 ‘송곳 아이언샷’ 덕분이다. 그는 정확한 아이언샷을 ...

한국경제 | 2016.02.03 18:49 | 최만수

아! 최경주, 1타 모자라…우승 문턱서 멈춘 '탱크'

... 숟가락만 하게 닳을 때까지 모래를 판 연습기계가 ‘완도 촌놈’ 최경주다. 끈기 하나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8승을 올린 최경주가 오랜 침묵을 깨고 우승 사냥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파 퍼트 가로막은 바람의 ...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는 장이근(22)이 643명의 경쟁자를 누르고 수석 합격해 K브러더스 편대에 가세할 참이다. 여자프로골프의 그늘에 가려졌던 남자프로골프의 부활에 최경주가 ‘신호탄’이자 동시에 &lsquo...

한국경제 | 2016.02.02 18:45 | 이관우

전인지도 LPGA 출격…"K골프 돌풍 계속된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한국 여자골프의 돌풍은 계속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21·롯데)에 이어 이번엔 전인지(22&midd...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오칼라GC(파72·6541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코츠골프챔피언십에 출전한다. LPGA투어 정식 멤버로서 치르는 데뷔전이다. 전인지는 지난해 초청선수로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

한국경제 | 2016.02.02 18:42 | 최만수

'KLPGA 유망주' 임은빈, 볼빅과 후원계약

국가대표 출신 프로골퍼 임은빈(19)이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임은빈은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지난해 2월 호주 NSW아마추어챔피언십을 제패한 유망주다. 10월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투어인 킹스데일GC 점프투어 15차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 시드전을 4위로 통과해 올 시즌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은빈은 “올해 목표인 신인왕 수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16.02.02 18:38 | 이관우

'천재골퍼' 김효주,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와 만났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 PLUS 소속 천재 골퍼 김효주가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가운데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 골프 클럽 커버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효주 선수는 지난 1일(한국시각)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에서 열린 퓨어싱크 바하마 클래식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6타를 쳤고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김효주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 여자 골프계에 ...

텐아시아 | 2016.02.02 16:12 | 김하진

'천재 골퍼' 김효주,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와 만났다

YG PLUS 소속 천재 골퍼 김효주가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가운데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 골프 클럽 커버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김효주 선수는 지난 1일(한국시간) ...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6타를 쳤고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김효주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 여자 골프계에 `천재골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알렸는데, 우승 당시 크렁크 골프 클럽 커버를 사용한 사진이 공개되며 ...

한국경제TV | 2016.02.02 15:51

리디아 고 "야구 배트로 하는 연습이 더 재밌어요"

"방망이 스윙은 손과 눈의 동작 일치 도움" "지난 연말 한국에서 보통 18살…콘서트에 쇼핑까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자신만의 독특한 ... 훈련을 재미있게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3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리디아 고가 이 인터뷰에서 강조한 것은 '재미'였다. ...

연합뉴스 | 2016.02.02 11:02

한국남자골프도 올림픽 티켓 경쟁 '모락모락'

최경주·송영한·김시우 랭킹 상승세 한국남자골프 선수들의 리우 올림픽 티켓 경쟁이 2016년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여자골프 선수들과 달리 톱랭커가 많이 없는 한국남자골프는 지난해 말까지만 ...J그룹)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로 굳어지는 듯했다. 세계랭킹 15위 안에 드는 선수가 없는 한국남자골프는 이번 올림픽에 2명의 선수가 나갈 수 있다. 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안병훈이 27위, 김경태가 66위로 ...

연합뉴스 | 2016.02.02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