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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제당, 기초화장품판매등 화장품사업 본격강화

      ... 저가이면서 용량은 20%정도 더많다고 설명했다. 제일제당은 헤어및 보디제품을 판매하는 1천개 대형수퍼에 우선 기초제품을공급하고 연내 전국 2천5백개 대형슈퍼로 판매망을 확대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연말까지 20억원의 광고비를 들여 소비자인지도를 높이 는데 주력,슈퍼를 통한 화장품의 판매비중을 높여 올해 50억원의 판 매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제일제당은 장기적으로 화장품의 새로운 유통경로를 개발하고 향후 시장이 기대이상으로 확대되면 OEM방식에서 ...

      한국경제 | 1995.04.06 00:00

    • [해외골프] 랭킹 1위 프라이스, 광고비도 "최고"

      .세계프로골프 랭킹1위 닉 프라이스(짐바브웨.38)가 미국의 골프클럽 메이커인 "아트리곤 골프"와 골프선수중 역대 최고금액으로 계약을 체결 했다. 프라이스는 4일 아트리곤사와 계약금 2,500만달러(약 19억3,000만원)에 연간 매출액의 1%,회사 전체주식의 10%를 양수받는다는 골프역사상 최고의 조건으로 10년동안 클럽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프라이스는 6일(현지시간) 열리는 매스터즈대회에서부터 아트리곤 우드를 사용할 ...

      한국경제 | 1995.04.04 00:00

    • 모닝글로리 해외플라자 확대

      ... 쳬결했다고 밝혔다. 해외플라자는 국내와 동일한 파일럿 숍 형태로 제품을 홍보하는 전시장 기능과 해외시장조사및 제품판매 역할을 하게된다. 이번 계약은 1년이내에 5개의 플라자를 개설하면 현지독점판매권을 부여하며 플라자 오픈에 따른 광고비와 간판 매대등을 모닝측이 지원한다. 모닝글로리는 지난해 LA플라자에 이어 오는 4월 10일 시카코 플라자를 개설하며 7월에는 바이어상담판매를 위한 러시아플라자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연내에 도쿄지사를 설립,해외시장 ...

      한국경제 | 1995.03.30 00:00

    • 12월결산 상장사 지난해 광고비 2조원 육박

      ... 5백33개사가 지난해 광고 선전비로 지출한 돈은 1조8천2백91억원에 달했다. 이는 93년도보다 27.4%(3천9백45억원) 늘어난 규모이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비해 82.6% 늘어난 1천6백9억원으로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했다. LG전자 LG화학이 각각 9백32억원 9백27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태평양은 6백 62억원을 광고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상위 20대 기업중 대우중공업은 지난해 대우조선과 합병 이후 국내외 에 모두 2백63억원의 ...

      한국경제 | 1995.03.29 00:00

    • 트윈케익 화장품, 중위권업체 사활경쟁..유망 틈새시장 부상

      ... 트윈케익 주력화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달초 선보인 "카타리나 UV화이트 체크 트윈케익"이 "습식성형방식으로 만든 고품질의 트윈케익"이란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대대적인 판촉에 나서고 있다. 오는 7월까지 총10억원의 광고비로 제조방식의 차별화와 품질우위성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올해 모두 1백20만개를 판매, 1백49억원의 매출고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이다. 한편 태평양등 대형업체들은 이들 중위권사가 이 품목에 사활을 걸고있는 것과는 달리 느긋한 입장이다. ...

      한국경제 | 1995.03.29 00:00

    • 신한은행, 작년 한햇동안 시중은행중 광고비 최다지출

      시중은행 가운데 신한은행이 작년 한해동안 광고비를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민은행이 격주간으로 발간하는 "국민리뷰"최신호에 따르면 신 한은행은 지난해 TV 라디오 신문 잡지등 4대 매체에 광고비로 15억2천3 백만원을 지출,시중은행 가운데 광고비가 가장 많았다. 또 외환은행과 국민은행이 각각 12억5천9백만원 및 12억4백만원을,그 리고 조흥은행은 9억2천8백만원의 광고비를 지출했다. 신한은행의 작년 광고비는 전년보다 ...

      한국경제 | 1995.03.27 00:00

    • [지구촌경제] 러시아시장 외국상품 판친다 .. 자국산 외면

      ... 5명만이 러시아산 초콜릿을 사고 있다. 소비재뿐 아니라 TV광고시장도 외국회사들로 북적대고 있다. 지난해초 1분당 1만5,000달러에 불과하던 TV 황금시간대 광고가격은 1년새 3배나 뛰어올라 4만5,000달러에 이르렀다. 이같은 광고비급등에도 불구하고 전체인구의 1%를 광고앞으로 끌어 앉히는데 드는 비용은 530달러에 불과하다. 이는 프랑스의 2,600달러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이다. 러시아내에 매체가 다양화되고 있는 점도 외국회사들에는 유리하게 작용 ...

      한국경제 | 1995.03.27 00:00

    • 광고대행업계, 공개경쟁 .. 광고주 "대이동"

      ... 올하반기에는 연봉제를 도입,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제일기획과 보젤사의 합작형태로 지난89년에 국내에 진출한 제일보젤은 하이트맥주 신화를 만든 장본인으로 지난해 5백20억원의 취급고중 1백50억원 이 조선맥주의 광고비였다. 제일보젤은 올해 조선맥주의 광고대행권을 제일기획에 양보하고 금복주 레이디가구 매일유업(요구르트)등 새로운 광고주를 영입,조선맥주가 빠져나간 빈자리를 메우고있다. 반면 오리콤과 삼희기획은 91년 이후 계속 순위가 뒤쳐지고 ...

      한국경제 | 1995.03.27 00:00

    • 미 펩시코사, 중칼로리제품 개발..내달부터 소비자대상 시험

      ... 열량은 모두 70칼로리로 기존 보통콜라의 50%정도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미플로리다주의 5개 주요시장에서 20대 연령층을 겨냥, 4월부터 제품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인데 이번 테스트와 관련, 5백만-1천만달러의 TV.라디오 광고비를 투자할 예정이다. 식품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제품이 종래 저칼로리및 보통 콜라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반면 펩시코측은 이의 출하로 인해 콜라시장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

      한국경제 | 1995.03.27 00:00

    • 중소기업은행, 하이텔 통해 중소기업제품 무료 홍보키로

      중소기업은행은 컴퓨터통신망인 하이텔에 중소기업제품의 화상정보를 입력, 무료로 제품을 홍보해 주기로 했다. 또 홈쇼핑유선방송의 광고비를 할인받을수 있게 하는등 중소기업지원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중소기업은행은 20일 중소기업홍보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그동안 하이텔을 통 해 공급하던 중소기업제품의 문자정보에 화상정보를 추가,일종의 전자식카탈 로그화하기로 하고 전산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 은행은 프로그램이 완성되는 올하반기께부터 ...

      한국경제 | 1995.03.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