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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한가위] 고향가는 길 : 서해안고속道를 타자

      ... 가보자. 서해안고속도로 당진~서천(1백3.7km) 구간은 지난 27일 개통됐다. 이미 서천~군산 구간이 완공돼 있는 만큼 충남은 물론 전라도 서쪽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은 '휘파람'을 불며 질주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인천에서 군산까지 운행시간이 종전 4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추가 개통으로 그간 경부고속도로가 전담해 오던 남북 방향 교통량을 중앙고속도로와 함께 분담하게 된다. 이로 인해 매년 명절이나 ...

      한국경제 | 2001.09.28 14:59

    • [즐거운 한가위] 고향가는 길 : 귀성 30일 오전 피해라

      ... 29.6%로 그 뒤를 이었고 추석 당일은 16%로 예상됐다. 귀경 예정일은 10월2일이 전체의 34.3%를 차지, 상행선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측됐다. 추석 당일은 26.6%, 10월3일은 22.3%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연휴기간중 고속도로를 이용할 차량은 작년보다 7.9% 증가한 1천5백14만4천여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중 수도권 고속도로를 통과할 차량은 2백73만9천대로 10.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0일 고속도로 하행선에 ...

      한국경제 | 2001.09.28 14:58

    • [역대 건설교통부 장관 재임기간]

      │이 름 │ 재 임 기 간 │ ├────┼───────────┤ │오 명 │1994.12.24-1995.12.21 │ │추경석 │1995.12.21-1997. 3. 6 │ │이환균 │1997. 3. 7-1998. 3. 3 │ │이정무 │1998. 3. 4-1999. 5.24 │ │이건춘 │1999. 5.24-2000. 1.14 │ │김윤기 │2000. 1.14-2001. 3.26 │ │오장섭 │2001. 3.26-2001. 8.2...

      연합뉴스 | 2001.09.28 14:51

    • 건설교통부는 장관의 무덤?

      안정남 건설교통부 장관이 28일 공식 사의를 표명함으로써 장관 교체가 불가피하게 됐다. 안 장관은 27일 오전 지병인 당뇨병과 근육암 재발로 쓰러져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으면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 장관직 사임의사를 강력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취임한 안 장관은 민주당과 자민련의 공조파기로 물러난 김용채 전 장관 후임으로 임명된 뒤 그간 업무파악과 국정감사 준비에 주력해왔다. 안 장관은 그러나 지난 27일 국정감사에서 ...

      연합뉴스 | 2001.09.28 14:25

    • 판교 개발계획 확정, 지자체.주민 반응

      ... 벤처시설도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용적률은 차후 결정하기로 했다. ◇경기도 도는 "도의 의견이 충분히 수용된 만족할 만한 결과"라며 크게 반기고 있다. 도는 그동안 벤처단지 규모를 60만평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으나 건설교통부가 10만평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 그동안 많은 갈등을 빚어왔다. 그러나 도는 이번 합의된 내용 가운데 벤처단지를 20만평으로 결정한 상태에서나머지 40만평도 수요 조사를 거쳐 추가 개발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것은 도의 의견이 대폭 ...

      연합뉴스 | 2001.09.28 14:14

    • 판교 벤처단지 20만평 확정배경 및 전망

      판교신도시 개발계획이 벤처단지 규모에 대한 이견으로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지연돼 최종 확정됐다. 건설교통부는 28일 열린 판교 신도시 관련 당정협의에서 벤처단지 규모를 20만평으로 하기로 최종 확정했으며 다음달초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절차에 착수, 연말까지 지구지정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당초 지난 6월29일 판교 계획도시 개발방안을 확정하려 했으나 벤처단지규모를 60만평으로 해야 한다며 경기도와 수도권 출신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서자 ...

      연합뉴스 | 2001.09.28 11:37

    • 건교부, 내달 전국도로 일제 정비

      건설교통부는 내달 한달간을 가을철 전국도로 일제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차선과 도로표지, 도로안전시설물을 정비키로 했다고 28일밝혔다. 대상 도로는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 특별시도, 지방도, 시.군도 등 8만8천826㎞이며 여름철 강우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을 손질하고 겨울철에대비해 제설장비 점검, 자재 비축 등을 하게 된다. 건교부는 각급 도로관리청에서 실시하는 도로정비 실태를 10월말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점검, 평가해 우수기관, ...

      연합뉴스 | 2001.09.28 11:04

    • [판교 신도시 개발일정]

      2001년 9월28일 판교 신도시 개발계획 확정 2001년 10월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제안(성남시→건설교통부) 2001년 10월 주민공람(14일간 예정) 2001년 10-12월 관계부처 협의 및 지방자치단체 협의(2개월 예정) 2001년 12월 주택정책심의회 심의거쳐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2003년 12월 개발계획 수립 2005년 6월 실시계획 수립 및 택지분양 2005년 12월 주택분양 2008년 12월 철도.도로 등 교통대책 완료 ...

      연합뉴스 | 2001.09.28 10:02

    • 건교부, 전국 도로 일제히 정비 실시

      건설교통부는 도로이용자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한달간을 가을철 전국도로 의 노면 불량.도색 등을 일제히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겨울철 폭설등에 대비하여 제설자재 비축등 월동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9.28 09:50

    • 벤처단지 20만평..판교신도시 개발계획 확정

      판교 신도시 개발지역 280만평의 부지에 20만평의벤처단지와 100만평(1만9천700가구)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정부와 민주당은 28일 오전 판교 신도시 개발계획과 관련, 조우현 건설교통부차관, 김진표 재정경제부 차관, 강운태(姜雲太) 민주당 제2정조위원장, 민주당 이윤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의 판교 신도시 개발계획을최종 확정했다. 당정은 이날 판교신도시 벤처단지 규모를 20만평으로 하되 입주기업은 원칙적으로 연구벤처기업으로 ...

      연합뉴스 | 2001.09.28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