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표] 美 주간 경제지표 발표 일정(24-28일)

... ├───────┼────────────────────────────┤ │ 26 08:30 │10월 가계소득 상무부 +0.3% │ │ 08:30 │10월 내구재 주문 통계국 +0.5% │ │ 08:30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동향 노동부 │ │ 09:45 │11월 소비자태도지수 수정치 미시간대 │ │ 10:00 │10월 신규주택판매 통계국 1.133M │ │ 10:00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NAPM 56.5 │ │ 10:30 │주간 경기선행지수 ECRI ...

연합뉴스 | 2003.11.24 00:00

노동장관, 노조지도자 6천500명에 서한

권기홍(權奇洪) 노동부 장관이 24일 전국 노조지도자 6천500여명에게 참여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불법 행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 관심을 끌고 있다. 권 장관은 '노동조합 지도자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서한을 통해 "최근 잇따른 노조간부들의 자살.분신과 이에 따른 노사갈등의 심화 양상에 대해 노동행정의 책임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 지를 따지기에 앞서 성숙치 ...

연합뉴스 | 2003.11.24 00:00

근로자 한명 고용에 연 3천400만원

오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근로자 한명을 고용하는데 드는 비용인 노동비용 총액이 연간 평균 3천400만원에 육박하면서사상 최대를 나타냈다. 23일 노동부에 따르면 2002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상용 근로자 10인이상 표본기업체 2천500곳을 대상으로 `노동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 1인당 월 평균노동비용은 282만8천원으로 전년의 266만1천원에 비해 6.3% 증가했다. 이를 연간으로 따지면 3천393만6천원에 달한다. 2001 ...

연합뉴스 | 2003.11.23 00:00

근로자 1명 고용하는데 '年 평균 3400만원 든다'

... '노동비용'이 연간 평균 3천4백만원에 육박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노동비용 부담이 갈수록 벌어져 대기업의 노동비용(1인당 월평균 3백13만3천원)과 소기업(1백57만8천원)의 격차가 두 배에 달했다. 23일 노동부에 따르면 2002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 2천5백곳을 대상으로 '노동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2백82만8천원을 기록해 전년의 2백66만1천원에 비해 6.3% 증가했다. ...

한국경제 | 2003.11.23 00:00

외국인고용허가제로 노동.법무부 증원

행정자치부는 21일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행에따른 노동부내 전담부서 설치를 위해 담당 인력을 증원하는 등 5개 부처의 공무원증원계획을 담은 직제개편안을 차관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노동부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행에 따라 본부의 전담부서와고용안정센터에서 관련 업무를 맡을 실무인력으로 모두 72명을 증원키로 했다. 또 법무부는 외국인 체류 등록과 관리 업무 담당자 36명을 증원하고 오는 30일김포-하네다간 항공노선 신설에 따라 김포공항내 ...

연합뉴스 | 2003.11.21 00:00

유용한 정보망 많이 있네 ‥ 취업ㆍ자격증ㆍ직업훈련…

... 정보망'은 매우 유용하다. 진로부터 직업교육,자격증,일자리까지 각종 정보를 제공해 큰 도움을 준다. 로그인 등 번거로운 절차없이 무료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워크 넷(Work-Net,www.work.go.kr)=노동부가 운영하는 취업정보망이다. 고용관련 정보를 통합 데이터베이스(DB)화해 구인·구직,직업훈련,고용정책,고용보험 및 직업기초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PC통신·자가검색시스템(KIOSK)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

한국경제 | 2003.11.21 00:00

[한경 데스크] 단병호 그 이후 ..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내년 초로 임기가 끝나는 단병호 민주노총위원장의 향후 거취가 요즘 노동계의 관심거리다. 노동계 주변에서는 그가 노동계를 떠나 민주노동당 전국구로 옮겨갈 것이라는 말이 파다하다. 노동부 등 정부 관계자들은 내심 그의 정계 진출 움직임을 환영하는 눈치다. 위원장이 바뀌면 누가 그 자리에 오르든 지금과 같은 투쟁적이고 전투적인 노동운동 방식에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변화가 오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그의 나이(54세)로 보나 노동운동 경력으로 ...

한국경제 | 2003.11.20 00:00

불법체류 단속.. 업계 인력부족 아우성

... 제대로 되겠습니까. 현재는 그런대로 운영하지만 주문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이들의 기술력이 떨어지는 데다 외부인력을 탄력적으로 공급받을 수 없어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안산 외국인노동자센터 박천응 목사는 "노동부 고위관계자가 인력부족으로 아우성치는 중소기업의 사정을 외면한 채 인력부족현상이 없다는 식으로 발언하는 등 탁상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강제추방정책으로 고용허가제를 정착시킬 수 없는 만큼 지금이라도 유연성 있는 포용의 노동정책으로 ...

연합뉴스 | 2003.11.19 00:00

盧 "과격 노동운동 경제 도움안돼"

... 대통령은 "노동관련 입법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문제를 노동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둘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노동부와 노동위,노사정위의 기능과 역할을 제고, 정부의 분쟁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노사문제가 노정갈등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윤 대변인은 특히 "손배가압류는 참여정부 출범이후 오히려 대폭 감소했고, ...

연합뉴스 | 2003.11.19 00:00

"노동정책 제1과제는 일자리 창출".. 盧, 관련의원등과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과 노동 관련 국회의원,전직 노동부 장관들은 19일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문제를 노동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노 대통령은 "최근 노사관계가 대립적이며 분규가 빈발해 노사 모두에 피해를 주고,국민경제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일부 과격 노동운동 노선은 국익과 경제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며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환노위 소속 국회의원 5명 및 전직 장관 2명과 오찬간담회를 ...

한국경제 | 2003.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