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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니클로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골프전문사이트인 "pgatour.com"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질문했다. 과반수인 60.2%가 "메이저대회 18승"이 생각난다고 대답했다. 니클로스의 메이저승수는 역대 최다승 기록이다. 그 다음으로 "장타" "호의적인 태도" "투어 70승"이 떠오른다는 응답이 똑같이 12.6%씩 나타났다. "코스디자인"은 2.1%로 맨꼴찌다. 니클로스는 중국의 미션힐스GC등 유명코스를 디자인했지만 ...

한국경제 | 1999.12.13 00:00

... 로빈스조에 4&3(3홀 남기고 4홀차로 앞섬)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PGA투어 부문에서는 프레드 커플스-마크 캘커베키아조가 스티브 엘킹턴-제프 매거트조에 2홀차를 앞서 우승컵을 안았다. 시니어PGA투어 부문에서는 잭 니클로스-톰 왓슨조가 브루스 플레이셔-데이비드 그레이엄조와 마지막홀까지 가는 접전끝에 1홀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20만달러, 2위팀에는 10만달러가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프레지던츠컵 일정과 겹쳐 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 ...

한국경제 | 1999.12.13 00:00

... 2백88타(71.71.73.73)로 공동 44위이며 남영우는 3오버파 2백91타로 57위, 김완태는 5오버파 2백93타로 66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합계 18언더파 2백70타를 친 프란 퀸(미)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8만7백50달러. 킬라 한(미얀마)은 합계 7언더파 2백81타로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올시즌 투어상금왕에 올랐다. 경기가 열린 미션힐스 GC는 잭 니클로스가 설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3일자 ).

한국경제 | 1999.12.13 00:00

... 남영우와 김완태는 각각 1오버파 5오버파로 50위권밖이다. 올시즌 아시안투어 상금왕을 굳힌 킬라 한(미얀마)은 합계 6언더파 2백10타 로 공동11위에 랭크됐다. 펠릭스 카사스(필리핀)와 니코 반 렌스부르그(남아공)는 합계 12언더파 2백4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PGA투어 올시즌 마지막대회이며 경기장인 미션힐스GC는 잭 니클로스가 설계한 골프클럽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3일자 ).

한국경제 | 1999.12.12 00:00

... 선정이유를 밝혔다. 파머는 메이저7승을 포함, PGA투어 통산 60승을 거뒀다. 이 전문지가 뽑은 금세기 연대별 뉴스메이커는 해리 바든(1900~1909년), 프란시스 오우멧(1910년대), 보비 존스(20년대), 진 사라센(30년대), 바이런 넬슨(40년대), 벤 호건(50년대), 파머(60년대), 잭 니클로스(70년 대), 세베 바예스테로스(80년대), 타이거 우즈(90년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3일자 ).

한국경제 | 1999.12.12 00:00

"20세기 최고골퍼" 잭 니클로스(59)가 21세기 미PGA투어에 복귀한다. 이로써 투어카드를 획득한 아들 게리와 함께 니클로스 부자는 내년도 PGA투어에서 함께 뛰게 됐다. 니클로스는 10일(한국시간) "엉덩이 수술이후 건강이 완전히 회복됐다"며 "내년에 PGA투어와 시니어PGA투어에서 모두 뛰겠다"고 선언했다. 니클로스는 지난주 부자프로골퍼들이 참가한 골프대회에서 우승, 건재를 과시했다. 특히 아들 게리가 최근 프로테스트를 통과한데 ...

한국경제 | 1999.12.10 00:00

* 드라이버샷이 동반자들보다 짧고 롱아이언샷도 힘이 없는데... 잭 니클로스는 이런 골퍼들에게 오른손 그립을 먼저 체크하라고 말한다. 그립을 손바닥으로 너무 많이 잡고 있으면 클럽헤드가 자유로운 상태에서 볼이 맞도록 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것. 야구공을 손바닥으로 던지려고 하면 멀리 나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손가락 끝부분으로 잡고 던져야 볼이 고무총처럼 나간다. 니클로스는 골프도 임팩트시 고무총의 원리와 똑같은 동작을 해주어야 장타가 ...

한국경제 | 1999.12.10 00:00

* 잭 니클로스가 프로통산 기록한 홀인원 횟수 잭 니클로스(59)는 프로통산 메이저대회 18승을 포함, PGA투어에서 70승을 올렸다. AP통신은 그를 ''20세기 최고의 골퍼''로 선정하기도 했다. 니클로스는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동안 모두 17회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생애 단 한번의 홀인원을 못하는 프로골퍼들도 있는점에 비추면 놀랄만한 기록이다. 프로골퍼중 역대 최다홀인원을 기록한 사람은 맨실 데이비스로 총 50회다. ( 한 국 경 ...

한국경제 | 1999.12.09 00:00

. "황금곰" 잭 니클로스(59)가 금세기 최고골퍼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AP통신은 7일(한국시간) 20세기 최고 남자골퍼로 메이저타이틀만 18차례 차지한 니클로스를, 최고여자골퍼로는 50~60년대 맹활약한 미키 라이트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니클로스는 62년 US오픈 연장전에서 아놀드 파머를 제치고 우승하면서 메이저 타이틀과 첫 인연을 맺었다.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마스터스6회 우승 등 각 메이저대회에서 ...

한국경제 | 1999.12.07 00:00

잭 니클로스-게리 니클로스 부자가 오피스데포 부자챌린지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니클로스 부자는 6일오전(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트윈이글CC (파 72)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2라운드합계 25언더파 1백19타를 기록, 레이먼드 플로이드 부자와 동타가 된뒤 연장 세번째 홀에서 잭이 약 3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우승컵을 안았다. 이 대회는 미국 시니어PGA투어의 포스트시즌 이벤트대회 가운데 하나. 50~60대 시니어투어 선수가 아들과 ...

한국경제 | 1999.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