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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싱 '연장불패' 끝 .. 서튼에 투어챔피언십 우승 내줘

    ... 버디퍼팅은 컵 오른쪽을 걸쳐돌면서 밑으로 사라졌다. 상금은 서튼이 72만달러, 싱이 43만2천달러. 싱은 정규라운드 마지막홀의 1타때문에 28만8천달러(약 3억7천4백40만원)를 날린 셈이 됐다. 83USPGA선수권자로 한때는 잭 니클로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됐던 서튼은 이번 우승이 프로통산 10승째. 올핸 텍사스오픈에 이어 2승째. 그는 거액의 상금이 걸린 대회에는 강해 플레이어스챔피언십과 투어챔피언십을 동시에 석권한 역대 네번째 선수가 됐다. 합계 1오버파 ...

    한국경제 | 1998.11.02 00:00

  • [골프 한마디] '맹목적으로 연습하지 말라' 등

    맹목적으로 연습하지 말라. 반드시 생각을 하면서 연습하라. * 낸시 로페즈 * 레이디스티에서 연습라운드를 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다. 또 63이나 64타를 치는 법도 배울수 있다. 골퍼들은 어느날 갑자기 플레이가 잘돼 베스트스코어를 기록히게되면 이전에 그런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당황하게 된다. * 잭 니클로스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5일자 ).

    한국경제 | 1998.10.14 00:00

  • [제41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인터뷰) 김대섭 <골퍼>

    ... 끝내고 나서다" -개인 최저타 기록은. "66타이다. 1타 경신한 셈이다. 이글은 공식대회에서 두번째다" -앞으로의 계획은. "국가대표가 되면 대학에 진학했으면 좋겠다. 현재로선 국가대표가 꿈이다. 앞으로 잭 니클로스와 같은 골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어디서 어떻게 사는가. "서울에서 방 2개짜리 사글세 집에 산다" -준우승을 많이 했는데 김성한 정성윤등에 대한 징크스는 없나. "성한, 성윤이가 나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내가 운이 ...

    한국경제 | 1998.09.21 00:00

  • [골프 한마디] '한 대회 우승이 곧 '넘버원'을...' 등

    한 대회 우승이 곧 "넘버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정상의 자리는 오랜 기간의 승부로 결정된다. 따라서 나는 플레이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승리는 그 일관성이라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의미일 것이다. * 애니카 소렌스탐-세이프코클래식 우승후 * 골프게임에서의 성공은 코스와 자기자신에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달려있다. * 잭 니클로스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

    한국경제 | 1998.09.14 00:00

  • [주말골퍼를 위한 '퀵 레슨'] '러프 탈출과 성공적 퍼팅'

    ... 고정한다. 왼손도 오른손에 비해 좀 세다싶을 정도로 그립을 잡는다. 그러면 오른손의 힘이 끼여들 여지가 줄어든다. 왼손엄지를 샤프트전면에 꼭 대고 스트로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엄지가 지렛대역할을 함으로써 퍼터블레이드를 스퀘어로 유지하게 한다. 잭 니클로스는 그립단계에서 왼손 등을 목표왼쪽으로 돌려잡으라고 권한다. 그러면 스트로크때 손이 왼쪽으로 돌아갈 확률이 적어진다는 것.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1일자 ).

    한국경제 | 1998.09.10 00:00

  • [골프 한마디] '항상 기본에 충실하라' 등

    항상 기본에 충실하라. 임시방편은 오래 가지 않는 법이다. *잭 니클로스* 닉이 떠난뒤 유러피언투어도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우승경쟁을 하는 선수가 전에는 5~6명이었으나 지금은 15~16명쯤 된다. 그렇지만 닉은 닉이다. 세계정상급 선수다. 그가 유럽무대로 복귀하면 현재의 슬럼프를 벗을 지도 모른다. *다렌 클라크-닉 팔도에 대한 메시지에서*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2일자 ).

    한국경제 | 1998.08.21 00:00

  • [골프 한마디] '단점을 찾는데 힘을 허비할 것이...' 등

    단점을 찾는데 힘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그 치유책을 알아내는데 주력하라. * 잭 니클로스 * 통산 31승의 베테랑 베시 킹과 함께 마지막조로 플레이한다는 것이 흥분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은근히 겁이 나기도 한다. * 재니스 무디-프로초년생으로서 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서며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7일자 ).

    한국경제 | 1998.08.17 00:00

  • [골프 Q&A] '현 남자메이저의 최다승 기록자는'

    "잭 니클로스의 18승이고 그 다음이 월터 헤이건의 11승이다. 벤 호건(메이저 9승)은 1953년 USPGA선수권을 제외한 3개메이저에서 우승, 그랜드슬램(단일시즌에 4개 메이저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에 가장 근접했었다. 당시 호건은 USPGA에 불참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

    한국경제 | 1998.08.13 00:00

  • [골프 한마디] '오늘은 몇개의 샷을 허비했다' 등

    프로골프는 전체중 20%만 이겨도 세계최고선수로 인정받을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이다. * 잭 니클로스 * 오늘은 몇개의 샷을 허비했다. 그러나 앞으로 54홀이나 남았으니 그보다 더 좋은 소식이 어디있는가. * 타이거 우즈-6일 벌어진 뷰익오픈 첫날 1언더파 71타로 공동 58위를 마크한후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8일자 ).

    한국경제 | 1998.08.07 00:00

  • '박세리 커버스토리 등장' .. 타임/뉴스위크, 특집 다뤄

    ... 초점을 둔 반면 타임은 한국 민주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아 "한국민의 희망"으로 박세리를 다룰 계획이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박세리의 최근 활약상 및 대형사진과 함께 완벽한 스윙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인스포츠선수가 이 잡지에서 단독기사로 다뤄지기는 처음이다. 이 잡지는 특히 박세리의 스윙에 대해 잭 니클로스처럼 튼튼한 하체를 바탕으로 가장 완벽한 스윙을 구사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5일자 ).

    한국경제 | 1998.08.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