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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509861-509870 / 644,1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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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제당 영화사업 '짭짤' .. 지난해 순익 2백억원

    제일제당이 지난해 영화사업으로 2백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제일제당은 CJ엔터테인먼트의 ''공동경비구역 JSA''와 ''단적비연수'',드림웍스의 ''아메리칸 뷰티''''글래디에이터''의 흥행 성공으로 지난해 영화사업 부문에서 매출 1천1백억원에 2백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가 25억원(70%)을 투자한 ''공동경비구역 JSA''는 5백50만명의 관객을 동원,1백억원의 이익을 올렸다. 이 영화는 역대 흥행 1위 기록과 ...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不實설계사 공공입찰 제한 .. 예산처, 총사업비 지침

    앞으로 정부 예산이 들어가는 대형 공공투자사업의 설계회사가 설계를 부실하게 해 사업비가 늘어날 경우 정부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받거나 업무정지 등의 강한 제재를 받게 된다. 기획예산처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대규모 공공투자사업의 총사업비 관리지침을 마련해 12일 관련 부처에 통보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국회 대정부 질문] 통일.외교.안보 : 남북경협사업 수익성 등 따져

    12일 국회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은 대북 경제협력 방향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향후 경협사업에 대해서는 "수익성"의 원칙이 무엇보다 중시돼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박재규 통일부장관은 답변을 통해 "경협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게 필수적이라고 판단, 직수송로 확보와 통행 통신 해운 분야의 필요한 사항을 북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민간기업이 자기책임 원칙에 따라 경협을 ...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대우車 해외사업장 대폭 정리" .. 辛산자, 곧 실사착수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은 12일 "대우자동차의 사업구조 합리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 사업장을 대폭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곧 채권단 등과 조사단을 꾸려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장관의 발언은 생존이 불투명한 대우차 해외 사업장에 대해 다른 사업장과 연계시키지 않고 청산이나 인수.합병(M&A) 등 독자적인 정리절차에 착수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현재 대우자동차의 해외 사업장은 ...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범양사,온라인 정보제공업 사업목적에 추가

    코스닥등록기업인 범양사는 13일 데이터서비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전자상거래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회사는 오는 3월15일 주주총회를 개최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상정 확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메디다스 신규 및 해외사업 호조전망" - 동부증권

    동부증권은 13일 메디다스가 국내 의료정보화 진척에 따른 수요증대및 신규사업 진출로 올해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자차트 부문의 지속성장과 함께 신규사업인 처방전EDI,의약품 전자상거래 등에서도 높다 수익성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부터 일본의 헬스저팬 미국의 핼스디렉토리 등으로부터의 로열티 매출도 기대된다는 것. 한편 메디다스의 올해 예상 주당순익 기준 주가수익률(PER)은 16~20배로 비트컴퓨터의 10~15배보다 다소 고평가상태라고 ...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한국기술투자 "아파트형공장건설 사업목적에서 제외"

    코스닥등록기업인 한국기술투자는 13일 아파트형공장 건설 및 공급업,무역 및 무역대리업 등을 사업목적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창투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업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술투자는 허버트씨외 24명에 63만5천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결의했다.주식매수선택권이 부여된 인원은 49명에 381만주로 증가했다. 한편 한국기술투자는 내달 2일 서울 강남구 코스모타워에서 정기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영풍,인터넷 및 정보통신관련업 사업목적에 추가

    영풍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인터넷 및 정보통신관련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영풍은 오는 28일 주총안건으로 주식소각 및 중간배당 신설안 정관변경안을 상정키로 이사회에설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웅진닷컴 "저작권 대리중개업 사업목적에 추가"

    웅진닷컴은 13일 저작권 대리 중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디지털 라이브러리 사업의 본격추진 및 외국 대형 디지털라이브러리와의 업무제휴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웅진닷컴은 문화관광부로부터 사업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편 웅진닷컴은 오는 3월 16일 주총을 개최 정관변경안을 확정키로 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13 00:00

  • LG건설.서플러스글로벌, 플랜트 잉여자재 B2B사업 공동진출

    LG건설과 재고및 유휴자산전문 e마켓플레이스업체 서플러스글로벌(www.surplusglobal.com)은 최근 업무제휴를 맺고 플랜트 잉여자재 B2B(기업간 전자상거래)사업에 공동 진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LG건설과 협력사,국내 석유화학 플랜트와 화학 플랜트의 잉여자재및 유휴설비를 대상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구현하기 위한 "버츄얼 웨어하우스"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LG건설은 오는 5월초 공식적으로 B2Be마켓플레이스를 ...

    한국경제 | 2001.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