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71-180 / 1,9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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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담] 전문가가 본 'ASCO 2022' 관전 포인트는
... 대세’ 재확인 문 황유경 대표님은 세포치료제 개발 권위자이시고 경험도 많으십니다. 특히 NK세포치료제에 대해서는 개발뿐 아니라 인허가까지 수행을 하셨죠. GC셀(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 합병 법인)에서 개발한 동종 제대혈 유래(UCB) NK세포치료제를 미국 자회사인 아티바를 통해 2조 원이 넘는 금액으로 MSD에 기술이전하는 데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이번 ASCO에서 세포치료제에 대한 발표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을 들어보겠습니다. 황유경 유야바이오컨설팅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7.06 15:15 | 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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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세포치료제 사업 '광폭 행보'
... 공정 과정이 긴 데다 가격도 비싼 이유다. 더욱이 T세포 림프종 환자는 T세포 중 상당수가 이미 제 기능을 못한다. CAR-T 치료제 대신 항체를 활용한 항체약물결합체(ADC) 등이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CT205A는 타인의 제대혈 속 NK세포를 활용한다. 환자 세포를 뽑는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기존 T세포 림프종 치료제(CD30)와 표적 단백질(CD5)도 다르다. 특정 T세포 림프종 환자의 CD5 발현율은 85~96%에 이른다. 기존 치료제에 쓰이는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6.28 17:13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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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T세포 림프종 CAR-NK 파이프라인 확대
...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파이프라인) 'CT205A'를 회사 파이프라인에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CT205A는 T세포 림프종에서 발현하는 'CD5'를 표적하는 키메릭항원수용체(CAR)를 적용한 동종 제대혈 유래 자연살해(NK)세포 치료제다. 자가 CAR-T 치료제에 비해 제조공정이 효율적이고, 예상되는 부작용이 적다고 했다. T세포 림프종은 B세포 림프종 대비 치료법이 거의 없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이란 설명이다.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6.28 10:28 | 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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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T세포 림프종 혁신신약 도전
...셀은 최근 T세포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CT205A'(CD5 CAR-NK)'를 자사 파이프라인에 추가 했다고 밝혔다. CT205A는 T세포 림프종에서 발현하는 CD5를 타깃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장착한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다. 자가 CAR-T치료제와 비교하여 제조공정이 효율적이고 예상되는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T세포 림프종은 B세포 림프종 대비 치료옵션이 거의 없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T세포 림프종의 ...
한국경제TV | 2022.06.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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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태주,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 모델 전격 발탁
... 프로틴 팝’ 등 브랜드 인기 제품군과 함께한 사진에서 청량하고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로셀은 스킨케어와 생명공학의 결합을 통해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강화하는 뷰티 전문 브랜드로 피부 투과형 보툴리눔, 인체 제대혈 세포 배양액, 회춘 단백질 GDF11, 그래핀 성분, 순수비타민C 안정화 등 바이오 코스메티컬 기술을 도입해 다운에이징 실현을 목표로 한다. 한편 나태주는 지난 4월 고양시에서 주최한 태권도 은퇴식을 계기로 품새 국가대표로서의 활동을 ...
키즈맘 | 2022.06.27 11:27 | 김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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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피 한방울로 자폐·지적장애 검사…GC지놈 기술 특허
신생아 제대혈 등에서 채취한 적은양의 피로 자폐나 지적장애와 같은 유전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 특허를 받았다. GC지놈은 신생아 유전체 선별검사인 ‘아이스크린(i-screen)’ 검사의 기술 특허를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크린’은 출생 직후 신생아의 혈액을 채취해 신생아의 23쌍 유전체(염색체)를 스크리닝 하는 검사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법을 이용해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
한국경제TV | 2022.06.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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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양윤선의 '승부수'…CDMO 진출
... 한다’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하지만 양 대표는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아니라 해야 하는 걸 하는 게 상장사 최고경영자(CEO)의 의무”라고 설득했다. 메디포스트는 2012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대혈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로 무릎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카티스템을 출시했다. 제대혈은 출산 후 탯줄에서 나온 혈액이다. 출시 첫해 7억원이던 카티스템 매출은 지난해 172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제대혈은행 사업에서는 258억원의 매출을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6.21 17:11 | 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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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대신 新사업 택한 양윤선 "세포유전자 CDMO 뛰어들 적기"
...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양 대표는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아니라 해야하는 걸 하는 게 상장사 최고경영자(CEO)의 의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메디포스트는 2012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대혈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로 무릎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카티스템'을 출시했다. 제대혈은 출산 후 탯줄에서 나온 혈액이다. 여기서 나온 줄기세포는 순수한 초기 상태의 세포여서 재생 능력이 뛰어나다고 했다. 출시 첫 해 7억원이었던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6.16 15:38 | 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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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바이오USA 참석해 협력 모색
... USA는 미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연례행사다.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협업을 논의한다. 올해는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에 바이젠셀은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 치료 플랫폼 ‘바이메디어(ViMedier)’, 감마델타T세포 치료 플랫폼 ‘바이레인저(ViRanger)’, 항원특이살해 T세포 치료 플랫폼 ‘바이티어(V...
바이오인사이트 | 2022.06.02 10:59 | 박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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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바이오USA서 비즈니스 파트너링 개최
...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바이오 USA에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컨퍼런스 기간에 회사측은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 치료후보물질인 ‘바이메디어(ViMedier™)’와 감마델타T세포 치료후보물질인 ‘바이레인저(ViRanger™) 등의 플랫폼 기술에 대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
한국경제TV | 2022.06.02 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