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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는 1983년 설립된 이후 매년 다양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개발해 온 문구·사무용품 전문업체다. 특히 주력 브랜드인 '날크립'의 경우 지난 20여년 동안 국내외에서 명성을 쌓고 있다. 날크립은 등록된 상표만 14종류에 달하며 세계 선진국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브랜드.내수시장은 물론 유럽,북미 등 글로벌시장에서도 꾸준한 판매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중 실버날크립은 특수 스테인리스 강판으로 제작돼 물림힘이 강하고 녹이 잘 슬지 않아 장기간 ...

한국경제 | 2004.12.21 00:00

내년부터 수도권 2기 신도시에서 릴레이 분양이 펼쳐진다. 동탄신도시에서 아파트 공급이 줄을 잇고 판교신도시도 분양에 들어간다. 그러나 판교의 일반공급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데다 파주 운정신도시의 분양시기도 연기될 것으로 보여 내년도 일반분양 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동탄신도시,내년 이후 분양 물량도 많아 가장 먼저 내년 2월 중순 동탄신도시 3차 동시분양이 실시된다. 7개 업체가 8개 단지에서 5천9백80가구를 동시분양한다. ...

한국경제 | 2004.12.21 00:00

... 가로질러 대교를 설치한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등을 경유, 춘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우회도로의 사능리를 기점으로 포천시를 잇는 국도 47호선, 의정부시를 잇는 국도 43호선, 양평군을 잇는 국도 6호선을 비롯 내부순환도로,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과도 연결될 수 있어 동북부지역의 교통소통 원활은 물론 물류비용감소 등 경제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 “국도 46호선의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남양주시는 명실상부한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

연합뉴스 | 2004.12.21 00:00

판교신도시의 주택공급 물량이 당초 예정물량 2만9천7백가구보다 최대 2천가구 안팎 줄어들 전망이다.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20일 "판교신도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환경단체와 환경부가 개발밀도를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며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를 수용할 경우 판교 공급물량이 1천∼2천가구 줄어들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그러나 "개발 밀도를 일부 낮추더라도 판교신도시 전체 개발계획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판교신도시 건립 가구수가 당초 2만9천700가구에서 1천∼2천가구 줄어들 수도 있을 전망이다.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20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판교신도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개발밀도를 낮추자는 의견이 제기됐다"면서 "아직까지 최종 결정된 것은 없지만 개발밀도가 하향조정될 경우 가구수가 1천∼2천가구 정도 줄어들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그러나 "이 경우에도 판교신도시 전체 개발계획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

연합뉴스 | 2004.12.20 00:00

(앵커) 내년부터 판교신도시를 비롯해 신규택지개발지구가 속속 분양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어느때보다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인데요. 오늘 부동산포커스 시간에선 택지개발지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도움말씀에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유니에셋의 김광석 팀장 나오셨습니다. (질문1)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다. 이유가 뭔가? 택지개발지구는 교통, 교육, 공공시설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사회 기반시설을 아파트 등 주택과 같이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

한국경제TV | 2004.12.20 00:00

... 응답이 각각 28.9%, 28.1%를 차지했고 기존 아파트를 사겠다는 응답(21.8%)과 미분양 아파트를 사겠다는 응답(16.2%)이 그 뒤를 이었다. 청약통장으로 내집마련을 한다면 언제 사용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전체의 61.3%가판교신도시처럼 투자가치가 있는 곳에만 사용하겠다고 답해 수요자들이 청약통장 사용에 매우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집마련에 가장 우려되는 사항으로는 집값하락(29.6%)과 일관성 없는 주택정책(28.2%)을 우선 꼽았고 대출금 ...

연합뉴스 | 2004.12.19 00:00

2005년 상반기 아파트 분양을 앞둔 판교신도시입니다. 2기 신도시로 서울과 가까운 입지여건 때문에 부동산로또라고 불릴 만큼 관심이 뜨겁습니다. 2005년 분양시장을 주도할 판교신도시를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서울 톨게이트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로 10분. 판교신도시는 일산과 분당 등 1기 신도시와 비교해 서울과 지근거리에 있습니다. 넓은 다리란 뜻으로 판교란 이름을 붙인 너더리 마을입구. 여기저기 건축폐기물이 널려 있는 등 가옥 철거작업이 ...

한국경제TV | 2004.12.17 00:00

... 빌딩(사진)=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대지 2백2평,연면적 5백70평의 5층 빌딩. 강남대로변 이면에 위치하고 전층 명도가능하다. 중소기업 사옥,연구소,학원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쾌적한 근무환경과 수도남부권 판교신도시로의 연계가 양호한 지역으로 투자가치가 높다. 현재 보증금 5억원에 월 2천5백만원의 임대수입이 있다. 43억원. (02)558-1383 ◆인천 남구 주안동 근린상가빌딩=지하철 1호선 주안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의 30m 대로변에 ...

한국경제 | 2004.12.16 00:00

"도대체 판교신도시에서 내년에 일반분양되는 아파트 물량은 어느 정도 됩니까." 건설교통부와 주택공사가 판교신도시의 내년도 공급물량에 대해 확실하게 대답을 해주지 않고 있어 청약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이 답답해 하고 있다. 건교부는 지난해 12월 판교신도시 개발계획을 승인할 당시 2005년 중 5천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5천가구가 일반분양아파트인지 임대아파트인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 이 때문에 최근 일부 언론들이 공급물량에 ...

한국경제 | 2004.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