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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10위로 하락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0위로 밀려났다. 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인비는 지난주 8위에서 10위로 두 계단 내려섰다. 올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후 손가락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박인비는 2017년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혼다 타일랜드 대회 출전을 목표로 재활 중이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리디아 ...

연합뉴스 | 2016.12.06 11:38

'28세 늦깎이' 이정은, 3수 끝에 LPGA 진출

이정은(28·교촌F&B·사진)이 3수 끝에 2017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 이정은은 단독 5위를 차지하며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시즌 LPGA투어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200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5승을 올린 베테랑 이정은의 LPGA투어 도전기는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한국경제 | 2016.12.05 17:56 | 이선우

이정은,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진출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서 5위…김민지는 조건부 출전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올린 이정은(28·교촌F&B)이 2017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마지막 날 5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1∼5라운드 합계 10언더파 350타를 친 이정은은 ...

연합뉴스 | 2016.12.05 07:44

한국 여자골프, 일본에 7승1무로 완승..4개국 투어 더퀸즈서 우승

한국 여자골프가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대회에서 일본 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4일 한국은 일본 나고야 미요시 골프장(파72·6500야드)에서 1대1 매치 플레이로 치러진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에 ... 확정한 뒤, 고진영(21), 조정민(22), 배선우(22)가 차례로 나와 완승을 다졌다. 한편 3~4위전에서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를 4승1무3패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

스타엔 | 2016.12.04 20:32

KLPGA '나고야 대첩'…일본에 7승1무로 작년 패배 설욕

네 개 여자골프투어 국가대항전인 더퀸즈컵(총상금 1억엔·약 10억3000만원) 결승전이 열린 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미요시CC(파72·6500야드). 장수연(22·롯데)과 맞붙은 일본팀 ... 좋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하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3·4위전에서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에 승리, 3위에 올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

한국경제 | 2016.12.04 18:26 | 최진석

[도전 2017!] "공부로는 못해도, 골프로는 세계 1등 자신 있어요"

... 듯하면서도 화끈하다. ‘깨알자랑’까지 조근조근 풀어놓는 걸 보면 자신감이 만만찮다.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입성하는 기대주 배소현 프로(23·사진)다. 박성현(23) 전인지(22·하이트진로) ... 가보지 않은 길이다. 절친인 박성원(23·금성침대)이 정규 투어 챔피언에 오르고 동갑내기인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한 것을 견주면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공부로는 세계 1등 못할 것 같은데, ...

한국경제 | 2016.12.04 18:20 | 이관우

한국, '4개국 대항전' 퀸즈골프서 일본 꺾고 우승

한국 여자 골프가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국은 4일 일본 나고야 미요시 골프장(파72)에서 1대1 매치 플레이로 치러진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에 7승1무승부로 압승을 ... 코토네(20)가 이승현(25)을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내 전패를 면한 게 유일한 위안이 됐다. 3-4위전에서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에 4승1무승부3패로 앞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한국경제 | 2016.12.04 15:00 | 뉴스룸

한국 여자 골프, 일본 꺾고 '더퀸즈' 대회 첫 우승

결승 매치에서 일본에 7승1무승부 압승…유럽, 호주 이겨 3위 해외파가 빠져도 한국 여자 골프에 일본은 상대가 되지 않았다. 한국 여자 골프가 일본을 꺾고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 코토네(20)가 이승현(25)을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내 전패를 면한 게 유일한 위안이 됐다. 3-4위전에서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에 4승1무승부3패로 앞섰다. 지난해에도 3위를 차지한 유럽투어는 호주 ...

연합뉴스 | 2016.12.04 14:48

'퀸즈골프' 한국, 이틀째 경기서 4전 전승…일본과 우승 다툼

한국 여자골프가 4개 투어 대항전인 더퀸즈 골프대회(총상금 1억엔) 결승에서 일본과 맞붙게 됐다. 한국은 3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골프장(파72·6천5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포섬 경기에서 4전 전승을 거뒀다. ... 우리나라는 주장 신지애(28·스리본드)가 김민선(21·CJ오쇼핑)과 한 조로 출전해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오야마 시호, 스즈키 아이 조를 4홀 차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정희원(25&middo...

연합뉴스 | 2016.12.03 16:01

신지애-고진영조 일본에 분패

세계 여자프로골프 4개 투어 대항전인 퀸즈컵에서 한국팀이 부진한 출발을 했다. 한국은 2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G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2승2패로 승점 4점을 확보했다. 장수연(22)-김민선(21)이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 투어팀 주장 레이철 헤더링턴-휘트니 힐러를 2홀 차로 꺾었고 김해림(27)과 이승현(25)이 호주 동포 오수현과 사라 제인 스미스를 4홀 차로 제압해 승점 2점씩을 보탰다. 하지만 신지애(28)-고진영(21)이 ...

한국경제 | 2016.12.02 17:52 | 이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