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社告] '2006 한경마케팅대상' 공모

... 확산에 일익을 담당해왔습니다.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신청접수:3월21일까지 ◇서류심사:4월3~4일 ◇최종심사:4월6일 ◇시상식 및 발표회:4월21일,한경 18층 다산홀 ◇행사안내:홈페이지(http://partner.hankyung.com) 참조 ◇문의 및 접수:한경 대외협력부 (02)360-4787,한경마케팅대상 운영사무국 (02)392-0071 주 최:한국경제신문사 주 관:한경마케팅대상 운영사무국,열린경영연구원

한국경제 | 2006.03.13 00:00 | 이학영

현대차 인도 법인, 100만대 생산 돌파

현대자동차가 인도 진출 90개월 만에 자동차 1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인도 자동차 메이커 중에 90개월만에 100만대를 만든 것은 현대차가 처음이다. 첸나이 공장에서 100만번째 탄생한 상트로는 13일 낮 12시(현지시각) 협력사 직원들과 보도진의 박수를 받으며 생산라인을 타고 흘러나왔다. 현대차는 현재 연간 28만대인 생산 규모를 올해 30만대로, 제2공장이 완공되는 내년 10월에는 6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현재 2교대인 근무체제를 ...

연합뉴스 | 2006.03.13 00:00

기아차, 09년 미국 조지아 공장 완공

... 103만대의 해외생산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날 투자계약서 체결식에서 정의선 사장은 “ 미국공장 설립으로 세계자동차시장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보다 현지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기아자동차는 조지아 주 정부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아차 미국공장을 세계적 공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는 “ 기아차 미국공장 건설은 조지아주 뿐만 아니라 북미자동차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

한국경제TV | 2006.03.13 00:00

외환銀 인수제안서 오늘 제출

...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관행상 마감 시점 1주일 후까지도 접수가 가능하지만 국민은행과 하나금융지주 등 주요 인수희망자들은 13일에 모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DBS(싱가포르개발은행)는 하나지주와 협력하에 인수전에 참여하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독자인수 추진 쪽으로도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골드만삭스 및 도이치뱅크를 비롯한 10여개 글로벌 플레이어급 은행들과 접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 2006.03.13 00:00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서 배우고 싶다"

... 분명히 했다. 그는 특히 "한국의 기술이 발달했으므로 알제리의 통신, 전기, 철도, 도로, 주택 등 분야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에 체결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본틀로 하여 장기적으로 한국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정상의 첫 국빈방문을 맞은 알제리측의 극진한 환대를 의식, 노 대통령은 부테플리카 대통령에게 "한국이 손님 접대를 잘한다고 했었는데, 이곳에서 대접을 받아보니 이제 그런 말을 못할 것 같다"며 각별히 ...

연합뉴스 | 2006.03.13 00:00

러 외무 "WTO 가입위해 이란핵문제 양보 불가"

...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란핵문제에 대해 첫번째 조치를 취하기 전에 신중해야 하며 끝까지 모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그는 시리아 정부가 라피크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 암살 사건에 대한 유엔 조사에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모스크바를 방문하는 왈리드 모알렘 시리아 외무장관과 만나 유엔 조사단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하겠지만 시리아에 대한 제재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연합뉴스) 김병호 특파원 jer...

연합뉴스 | 2006.03.13 00:00

[지역전문 변호사가 뜬다] (4) 일본 / 김용갑 변호사

... 한국 기업을 상대로 일단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보자는 식이었는데 이제는 서로 간의 특허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협상을 펼칩니다." 특허분쟁에서는 상대의 취약점을 파고드는 능력보다는 상호 타협점을 찾아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김 변호사는 "앞으로 한국과 일본 기업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분쟁을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해 협력 관계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글=유승호·사진=김병언 기자 ush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3.13 00:00 | 김문권

허창수 회장, '은둔'이미지에서 탈피

... 일본으로 이동해 환경 친화적 신기술 전시회인 `아이치엑스포 2005'를 둘러보고 귀국했으며, 9월과 올해 2월에는 신임 임원 교육과정에 참석해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허 회장은 특히 지난해 12월 청와대에서 열린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함으로써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를 시도했다. 구씨 가문과의 동업시절에는 자신은 경영활동 지원에 충실하고, 공식 석상에는 구본무 회장을 대표격으로 내세우는 식으로 역할 분담을 해왔지만, 계열 분리후에는 GS를 대표하는 최고경영자로서 ...

연합뉴스 | 2006.03.13 00:00

아시아나-일본 ANA, 화물기 공동운항

아시아나항공과 일본 ANA항공(全日空)은 다음 달 1일부터 한·일 양국을 오가는 모든 화물노선(주 18편)을 공동 운항하기로 13일 합의했다. 두 회사는 2000년 12월부터 한·일 4개 노선 주 84편의 여객기에 대해 공동운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화물편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양국 간 화물 수송시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2006.03.13 00:00 | 류시훈

부산 앞바다에 풍력발전단지..35kW규모 추진

부산 앞바다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13일 ㈜한국남부발전과 부산 연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지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4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은 사하구 다대포와 강서구 가덕도 간 해상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08년까지 타당성 조사를 벌여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2020년까지 7500억원을 들여 35만㎾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35만kW는 ...

한국경제 | 2006.03.13 00:00 | 백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