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393081-393090 / 478,853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리포트] LG, 핵심인재 확보 총력전

      ... LG필립스LCD와 LG CNS도 각각 4회씩 순회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LG는 기존의 캠퍼스 리크루팅 이외에 맞춤형 인재 확보활동을 한층 강화합니다. LG전자는 첨단 분야에서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등과 산학협력시스템을 구축해 맞춤형 고급 R&D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LG화학은 이달초 한양대에 '2차전지 맞춤형 전공과정'을 개설한데 이어, 산학장학생제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LG필립스LCD 역시 지난해 두원공대와 산학협약을 ...

      한국경제TV | 2005.02.17 00:00

    • 동남아 청소년 122명 '한국 배우러 왔어요'

      ...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9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외교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시행하는 이 행사는 미래의 지도자인 청소년들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와 아세안간의 상호 이해와 친선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왔다. 올해는 아세안 10개국 청소년 대표단 122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방한 기간 우리나라의 전통 및 대중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스키 및 스노보드 등의 겨울 스포츠 등을 경험할 예정이다.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金주중대사 "中 대북카드 예상보다 훨씬 커"

      ... 그동안 6자회담을 진행해오는 과정에서 많은 중요한 역할을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남북한 방문 가능성과 관련, 그는 "중국 최고지도자가 오는 11월 부산 APEC(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인만큼, 그 기회에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며 "6자회담도 있고 하니 (APEC 참석이전에)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중관계와 관련, 그는 "수교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러 사하공화국 유연탄광 개발 투자설명회

      ... LG상사가 엘가프로젝트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에서명할 예정이며, 다른 민간업체들도 추가로 개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9월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시 광업진흥공사와 사하공화국간 광물자원개발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엘가프로젝트는 유연탄 매장량 21억t, 연간 생산량 3천만t에 달하는 초대형 유연탄광 개발 프로젝트로 사하공화국이 39.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CEO 대학강좌 인기 '상한가'

      ... 학생들이 '기존 교과목의 강의방식과 차별성이 있어 만족한다'고대답했으며, 현장이해(32%), 지식습득(25%), 기술정보(23%), 진로결정(15%), 취업연계(5%) 등에서 도움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CEO들은 '강좌가 산.학협력 증진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96%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89% 이상은 향후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올해 1학기 CEO 강좌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전국 57개 대학에서 81개 강좌로 열리며 LG전자 이희국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남북관계 침체 美ㆍ반통일세력 때문" .. 北신문

      북한은 남북관계 침체가 미국과 `친미 반 통일세력'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17일 북한 주간 통일신보 최근호(2.12)는 "지난해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활기있게 진행되던 북남 사이의 화해 협력사업들이 예정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북남관계가침체상태에 빠지는 현상이 지속됐다"면서 "민족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미국과 남조선 친미 반 통일세력의 책동으로 북남관계가 침체상태에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통일신보는 "미국 부시 행정부가 핵문제 해결 속도에 맞춰 남북관계의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대만 검찰, UMC의 대 중국 불법투자 혐의 수사

      ... 2001년 설립된 허젠은 UMC 200㎜ 웨이퍼 공장의 부공장장을역임했던 쉬젠화가 지난 2002년 사장으로 부임한 후 UMC의 199개 특허 기술과 46명의 UMC 엔지니어들을 확보했으며, 이에따라 UMC의 많은 고객들이 허젠과 협력관계를체결하면서 중국 제2의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로 급부상했다. 검찰은 UMC가 쉬 사장을 통해 불법으로 자금을 허젠으로 빼돌렸는지 여부와 법으로 금지된 핵심 기술및 인력의 유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대만 경제부 투자 심의회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북한에 폐선박 밀반출, 2명에 징역 1년

      대구지법 형사 7단독 김연우 판사는 17일 정부의 승인없이 중국을 통해 북한에 선박을 밀반출해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56), 남모(57)씨 등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2003년 11월께 중국 단둥시내 호텔에서 북한 민족경제연합회 단둥대표부와 선박 임대차 계약을 맺고 같은해 12월9일 정부의 승인없이 100t 규모의 폐선박 2척을 반출하는 등 지난해 7월까지 중국을 통해 폐선박 4척을 북한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아바차 비자금 4억5천만 달러 반환 확정

      ... 이전된다고 스위스 정부는 밝혔다. 정부 성명은 아바차의 자금이 예치된 몇몇 국가 가운데 공식적 결정으로 조건없이 반환조치를 취하는 것은 스위스가 처음이라면서 지난 99년 대규모의 자금 동결조치를 취한 이후 나이지리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스위스는 지난 99년 당시 7억달러를 동결했으며 이 가운데 이미 2억달러가 반환된 상태였다. 이로써 스위스에 남아있는 아바차의 은닉 자금 대부분이 나이리지아정부에 공식으로 귀속되는 셈이다. 나이지리아 정부의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이희범장관, 엘가 프로젝트 참여 요청

      ... 수석부총리를 만나 "사하공하국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엘가 유연탄광 개발사업에 우리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해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에서 양국 정상간 합의된 에너지자원협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엘가 프로젝트는 매장량 21억톤, 연간 생산량 3천만톤에 달하는 초대형 유연탄광 개발 프로젝트로 우리나라는 연간 7천 2백만톤의 유연탄을 호주나 중국 등에 ...

      한국경제TV | 2005.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