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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안산 전철 오는 2012년 건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 경인전철 소사역에서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을 잇는 '소사∼원시 전철' 노선이 오는 2012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한국철도 시설공단이 총 사업비 1조3천600여억원을 투입,오는 2007년 상반기중 길이 26.3㎞의 소사∼원시 전철노선 건설사업에 착수, 2012년완공 개통할 계획이다. 공단측은 이를 위해 오는 31일 오전 10시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기본노선 및 기본설계 계획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

      연합뉴스 | 2005.03.25 00:00

    • [리포트]제주에어 개소..저가항공 시대

      [앵커멘트] 저가 항공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제주에어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한항공도 국제단거리 노선에 저가항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어 가격파괴 경쟁이 불붙을 전망입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 제주까지 5만원대. 애경그룹 6개 계열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저가항공사를 표방하고 나선 제주에어가 본격적인 운항채비에 들어갔습니다. 본사 개소식을 갖은 제주에어는 내년 상반기 운항을 목표로 현재 기종 ...

      한국경제TV | 2005.03.25 00:00

    • 금호산업, 코오롱고속 인수

      ... 코오롱TNS의 고속운송사업부문에 대한 인수를 추진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금호산업은 이달 초 코오롱TNS 고속운송사업부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이날까지 자산.부채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으며 다음달중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TNS 고속운송사업부문은 지난 2002년 부도 이후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며현재 국내에서 고속버스 102대를 투입해 21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삼호 기자 ssh@yna.co.kr

      연합뉴스 | 2005.03.25 00:00

    • 국내 첫 低價항공사 제주에어 공식 출범

      ...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애경그룹이 1백억원,제주도가 5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제주에어는 오는 6월 말까지 항공기 기종 선정 등을 거쳐 건설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면허를 신청,내년부터 제주를 기점으로 서울 부산 대구 청주 등 4개 노선에 항공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에어는 이들 노선의 항공료를 기존 2대 항공사의 70% 수준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제주에어는 당분간 국내 노선에만 항공기를 운항할 방침이나 일본이나 중국 등 단거리 국제노선 운항도 검토하고 있는 ...

      한국경제 | 2005.03.25 00:00

    • 지역항공사 '제주에어' 공식 출범

      ... 가졌다. 애경그룹이 100억원,제주도가 50억원을 각각 출자해 설립한 제주에어는 오는 6월 말까지 항공기 기종 선정 등을 거쳐 건설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면허를 신청, 내년부터 제주를 기점으로 서울, 부산, 대구, 청주 등 4개 노선에 항공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에어는 이들 노선의 항공료를 기존 2대 항공사의 70% 수준으로 책정할 예정이어서 현재 8만원대인 제주∼서울 항공료가 5만원대로 낮아질 전망이다. 제주에어는 당분간 국내 노선에만 항공기를 운항할 ...

      연합뉴스 | 2005.03.25 00:00

    • 금호산업, 코오롱고속 인수

      ... 금호산업은 3월 초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25일 실사를 끝냈다고 밝혔다. 본계약은 다음달 14일 맺을 예정이다. 지난 2002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코오롱TNS의 고속사업부문은 현재 국내에서 고속버스 1백2대로 21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중국에서도 합작 운수법인을 설립,톈진~베이징 노선에 고속버스 39대를 투입하고 있다. 금호산업 고속사업부는 고속버스 1백41대는 물론 대구와 안성 터미널,중국 법인 지분 49% 등 코오롱TNS 고속운송사업부의 ...

      한국경제 | 2005.03.25 00:00

    • 단거리 항공요금 저가경쟁 점화 .. 김포~제주노선 최고 60% 낮아질듯

      ...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한성항공과 제주에어에 비상이 걸렸다. 6월말 운항을 시작하는 한성항공과 내년 상반기 취항하는 제주에어는 당분간 국내선 저가 항공시장을 공략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일본 중국 등 단거리 국제선으로 노선을 확대할 복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조 회장이 "필요하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저가항공시장을 둘러싼 국내 항공사들의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는게 항공업계의 분석이다. ◆'국내는 괜찮아도 국제선은…' 대한항공의 저가항공사 ...

      한국경제 | 2005.03.24 00:00

    • 조양호 회장, "저가항공사 설립 검토"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항공사간의 저가경쟁이심화되는 것에 대비, 필요하면 별도의 항공사를 세워 국제단거리 노선에서 저가운항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인천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새 유니폼 발표회에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가항공사 출현에 대한 대비책을 묻는 질문에 "국내선은 저가항공사가 필요 없다"고 단언한 뒤 "국제선의 경우 대한항공이 저가 항공사가 될 수 없기때문에 저가항공사가 필요하다면 별도의 항공사를 ...

      연합뉴스 | 2005.03.24 00:00

    • 제주에어 공식출범

      ... 오는 25일 제주도에서 본사 개소식을 갖습니다. 제주에어는 이로써 올해 안에 항공기 도입과 인력채용, 시설확보, 정기항공사업 면허 취득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200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항공기 운항에 들어가게 됩니다. 제주에어의 노선은 제주를 기점으로 서울과 부산, 대구, 청주 등 4개 노선에 5대의 항공기가 투입되며 2단계로는 광주와 울산, 원주, 양양 등 증편노선을 갖을 계획입니다. 지난 1월 설립된 제주에어는 애경그룹 6개사와 제주도가 150억원을 공동출자한 ...

      한국경제TV | 2005.03.24 00:00

    • 與 당권후보 '합종연횡'속 충청권 공략

      ... 계기로 당권주자간 합종연횡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토론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MB충청방송이 주최하는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행정도시 특별법 통과에 따른 충청권 개발대책 등 충청지역 현안과 개혁과 실용노선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상호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후보들은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대한 강력한 정책추진 의지와 개발 청사진을 제시, 충청권 표심잡기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일부 후보들이 주장하고 있는 민주당과의 통합론도 ...

      연합뉴스 | 2005.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