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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계획기간중 재산제세 개선방안 마련

... 전제아래 내무부 주관으로 내달중 중.장기 토지과표 현실화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올해 실질적인 과표현실화율은 16.0%에 그치고 있다. 정부는 현재 건물에 대한 재산세는 주택의 경우 주택별로 분리과세를 해 1주택자이거나 다주택자이거나 세부담이 같은 것을 시정하기 위해 앞으로 주택전산화가 완전히 이루어지면 합산.누진과세토록 할 방침이다. 또 대형주택이나 토지과다보유자에게는 현재도 과세산정이나 세율적용시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세부담이 많으나 이를 ...

한국경제 | 1991.08.23 00:00

다주택보유자에 대한 대출규제 보류

... 부동산에 대한 수요억제를 통해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인데 주택가격이 안정되고 있고 이에따라 당초 이 안을 제시했던 건설부쪽에서도 적극성을 띠지 않고 있어 현재 검토를 중단한 상태"라고 말했다. 정부는 그간 다주택자가 주택을 담보로 하거나 신용으로 빌린 은행돈, 주택구입 자금 명목으로 빌린 20년만기의 장기대출금을 회수하고 신규대출을 중단하는등의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그러나 검토과정에서 우선 다주택자에 대한 구체적 대출현황을 ...

한국경제 | 1991.06.21 00:00

서울시내에 강한 돌풍, 7명 사상

... 지방자치단체의 재산세 부과명부가 아직까지 부분전산화단계에 있고 특히 전국주택에 대한 종합전산화는 2-3년후에나 가능한 실정이다. 다시말해 현재로서는 어느 가족이 전국에 집을 몇채나 가지고 있는지 완전히 파악할수 없는 상태다. 주택전산화가 완비돼 1가구 다주택자에게 이같은 제재를 가한다 하더라도 예컨대 집을 한채 팔아 1가구1주태기 되면 청약시 1순위자격을 얻을수 있으며 청약에서 당첨된후 다시 여러채의 주택을 보유할수 있는 허점이 발견된다.

한국경제 | 1990.05.15 00:00

다주택소유자에 임금소득 과세키로 (지급)

... 재산증식과 불로소득을 목적으로 여러채의 주택을 취득/보유하는 투기현상을 근절키 위해 오는5월1일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서울과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등 5개 직할시의 분양면적 40평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유실태를 파악, 1가구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취득자금 출처조사와 임대소득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 총 3,686명, 1,843개 전담반 파견...실소유자 주택소유현황 추적키로 ** 국세청은 이를 위해 각 지방청 부동산특별조사 전담반 233명과 일선 ...

한국경제 | 1989.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