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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戰] 미군, 바그다드 도심 진지 구축

    ... 중심부 한 주거지역에 7일 오후 3시 폭탄이 떨어져 적어도 민간인 14명이 사망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목격자들은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일가족 9명과 다른 5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주민들과 구조대원들이 붕괴된 건물 잔해 속에서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폭발로 땅에 깊이 8m. 폭 15m의 큰 구멍이 났으며 알-만수르 지역의 상업중심지인 라마단 14번가의 가옥 4채를 파괴됐다고 이들은 전했다. 마이클 버밈엄 미 육군 소령은 미군 2명과 종군기자 2명이 ...

    연합뉴스 | 2003.04.08 00:00

  • 유엔인권위, 16일 대북 결의안 처리 예정

    ... 가하지 않도록 하는 등 북한 당국에 `불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국제인권기구들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허용하는 동시에 식량권 담당 특별보고관, 고문담당 특별보고관, 임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 강제 및 비자발적실종에 관한 실무그룹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보장토록 했다. 이어 외국인 납치와 관련된 모든 의문점을 명확하고 투명하게 해소하고 아동위원회와 인권이사회의 권고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국제사회가 북한주민을 위한 식량 등 인도적 ...

    연합뉴스 | 2003.04.08 00:00

  • [숫자로 본 이라크전쟁] 참전 미군 총 34만명

    ... 국방부가 공식발표한 참전 미군은 총 34만명. 이중 12만5천명 이상이 이라크 영내에서 작전 중이다. 또 미군 전사자는 모두 89명,부상자는 1백55명이다. 이밖에 7명이 이라크군에 포로로 잡혀있고,8명은 작전 중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개전 이후 토마호크 미사일은 7백50발 이상,정밀유도폭탄은 1만7천기 이상이 투하됐다. 미군에 투항하거나 생포된 이라크군 포로는 모두 7천여명이다. 우종근 기자 rgbac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4.08 00:00

  • [이라크戰] 이'戰 희생자수는 도대체 몇명(?)

    ... 민간인 희생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자부해오고 있으나 이처럼 부상자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폭탄이 항상 그들이 의도하는 곳에만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 전쟁에서 최소한 80명의 미군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고 밝히고 있고 영국도 자국군 27명이 희생됐다고 전하고 있으나 도대체 이라크 군인들이 몇명이나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설명이 없다. 이라크 당국도 구체적인 희생자 숫자를 내놓지 않고 있다. 미국은 5일 미군이 남부 바그다드에 ...

    연합뉴스 | 2003.04.07 00:00

  • [이라크戰] 이라크전 사상자 집계

    ... 개전 18일째인 지난 6일까지 미.영 연합군의 사망자수가 110명을 넘어섰으며 이라크측은 약 600명의 민간인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연합군 사상자수= 미 국방부는 미군 병사 81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으며 7명은 포로로 잡혔다고 밝혔다. 사망자중 66명은 전투중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15명은 미군 병사의 수류탄 공격 등 사고로 숨졌다. 부상자는 155명에 달했다. 영국군의사망자는 3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군 배치규모= 총 ...

    연합뉴스 | 2003.04.07 00:00

  • [美, 바그다드 진입] (이모저모) 연합군 작전 '전광석화'

    ... 아무도 그 숫자를 추적할 수 없다"면서 "지난 6일 연합군의 폭격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바그다드 시내에서만 시간당 1백여명의 부상자들이 병원을 찾았다"고 강조했다. 미군측은 이날 현재까지 80명 이상의 미군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영국은 27명이 희생됐다고 전하고 있으나 이라크 군인들이 얼마나 죽었는지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라크측은 군 사망자 숫자는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민간인 희생자만 사망 1천2백52명,부상자 5천여명 ...

    한국경제 | 2003.04.07 00:00

  • 대구지하철 인정사망자 11명 명단 통보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실종자 가운데 현재까지 인정사망심사위원회에서 인정사망으로 결정된 99명 가운데 88명은 시신이 확인돼 확정사망자로 분류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대구지하철참사 수습대책본부에 따르면 실종자인정사망심사위원회는 지난달21일과 28일 인정사망자로 결정한 99명 가운데 11명의 명단만 최근 대책본부로 통보했다. 나머지 88명의 명단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집단사망자관리단이 1080호 전동차등에서 수습,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124구의 시신 ...

    연합뉴스 | 2003.04.06 00:00

  • 대구지하철 인정사망자 11명 명단 통보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실종자 가운데 현재까지 인정사망심사위원회에서 인정사망으로 결정된 99명 가운데 88명은 시신이 확인돼 `확정사망자'로 분류됐다. 6일 대구지하철참사 수습대책본부에 따르면 실종자인정사망심사위원회는 지난달21일과 28일 인정사망자로 결정한 99명 가운데 11명의 명단만 최근 대책본부로 통보했다. 나머지 88명의 명단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집단사망자관리단이 1080호 전동차등에서 수습,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124구의 시신 가운데 ...

    연합뉴스 | 2003.04.06 00:00

  • [이라크戰] 美 이라크전 사상자 202명

    ... 오인발사로 죽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현재 30만명 규모의 미군이 참전하고 있는 것에 비춰 이같은 사상자 수는 미군 참전 장병 1천485명 당 1명이 죽거나 부상한 셈이다. 국방부는 이밖에 미군 7명이 포로로 붙잡혔으며 15명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 1991년 1차 걸프전 당시에는 미군 382명이 숨지고 467명이 부상해참전 병사 784명 당 1명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됐었다. 미군은 베트남전에서는 5만8천198명이 사망하고 15만3천303명이 부상했다. ...

    연합뉴스 | 2003.04.06 00:00

  • 방글라데시서 선박 전복..60명 사망

    170여명을 태우고 방글라데시 북동부의 한 강에서 운항 중인 선박 1척이 전복돼 적어도 60명이 숨지고 수명이 실종됐다고현지 관리들이 5일 밝혔다. 이날 사고는 지난 4일 밤 방글라데시 북동부 수남가니 지구 차타크 공업도시 부근 수르마강에서 운항 중인 선박이 화물선과 충돌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여자와 어린이 39명을 포함해 최소 60명이 숨지고 수명이 실종됐다. 100여명의 생존자 가운데 상당수는 수영을 해 전복된 배에서 무사히 빠져나왔으며 ...

    연합뉴스 | 2003.04.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