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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7 스포트백 출시..제로백 3.9초

... 5도어 쿠페 `아우디 RS7 스포트백`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 차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이 3.9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이릅니다. 아우디는 "초고성능 라인 RS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V8 트윈터보 4.0 TFSI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560마력과 최대토크 71.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연비도 동급 최고인 7.9km/l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블랙색상에 카본 파이버 인레이가 적용됐으며, ...

한국경제TV | 2014.03.05 10:20

[모터쇼]아우디코리아, A1 이르면 내년쯤 국내 출시

... "출시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며 "A1과 함께 제네바에서 소개된 S1 역시 우리의 사정권"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는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A1의 고성능 버전인 S1을 선보였다. S1은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TFSI를 탑재했으며, S1 전용 튜닝을 통해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고 231마력, 37.7㎏․m의 최대 토크를 발생한다. 아우디 4WD 시스템 콰트로가 적용돼 0→100㎞/h 5.8-5.9초, 최고 시속은 250㎞(안전제한)을 ...

오토타임즈 | 2014.03.05 08:31

[모터쇼]자동차 다이어트에 열광하는 제네바

... 공간에 자리잡았을 정도다. 기본적으로 이번 모터쇼를 지배하는 DNA는 경량화다. 고성능 슈퍼카에서 시작된 경량 소재 확대 적용이 프리미엄은 물론 다양한 자동차회사로 전이되는 중이다. 맥라렌 650S의 경우 V8 3.8ℓ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대 650마력을 발휘한다. 성능 만큼은 충분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탄소섬유 플랫폼을 활용해 경량화를 추구했다. 현대차가 내놓은 CUV 인트라도 컨셉트도 롯데화학과 효성이 개발한 플라스틱 차체를 활용했다. 동력계로 ...

오토타임즈 | 2014.03.05 07:01

제네바모터쇼, 경기회복 기대 속 다양한 차종 출품

... 효율성 위주로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다양한 양산형 차량들은 물론 수퍼카와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들이 출품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 벤츠 등 유럽 명품 자동차 업체들은 캘리포니아 터보, 우라칸, S클래스 쿠페 등 신형 스포츠카를 대거 선보였다. 여기에 롤스로이스와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전통적 최고급 승용차 메이커들도 성능을 개선하고 품격을 더한 신제품을 내놓으며 고급 승용차 명가(名家)의 자리를 고수할 의지를 ...

연합뉴스 | 2014.03.05 04:24

2014 제네바모터쇼, 화려한 개막

... 4시리즈와 패밀리룩이 강조됐다. 실내외는 크롬 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소재로 고급스럽게 꾸몄다.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차선위반 경고장치, 전방추돌 경고장치 등 각종 편의·안전품목도 갖췄다. X3 x드라이브 28d는 직렬 4기통 2.0ℓ 터보차저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180마력, 최대 38.5㎏·m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 최초 앞바퀴 굴림 방식이 채택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도 발표했다. 길이 4,342㎜, 너비 1,800㎜, 높이 1,555㎜, 휠베이스 2,670㎜의 ...

오토타임즈 | 2014.03.04 17:43

랜드로버코리아, 6,000만 원대 이보크 출시

... 앞뒤 램프는 LED 라이팅을 적용했다. 실내는 간결하다. 시야 확보가 쉽도록 운전석을 낮췄으며, 다기능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과 고급 가죽시트, 인테리어 무드 라이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엔진은 두 가지가 있다. 2.0ℓ 터보 가솔린은 최고 240마력, 최대 34.7㎏·m를 발휘한다. 2.2ℓ 터보 디젤은 최고 190마력, 최대 42.8㎏·m를 낸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구형보다 ℓ당 연료효율을 12%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

오토타임즈 | 2014.03.04 11:29

랜드로버코리아, 2014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시…6000만원대 모델 추가

... '프레스티지'와 '다이나믹' 모델을 보유하며 퓨어는 디젤 엔진으로만 출시된다. 2014년형 이보크는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부드러운 변속과 빠른 응답성을 확보했다. 인텔리전트 스톱·스타트 시스템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2.2ℓ 터보 디젤 모델은 13.3km/ℓ를, 2.0ℓ 터보 가솔린 모델은 9.9km/ℓ의 복합 연비를 기록한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최대 12%가 향상된 연비 수준이다. 퓨어 모델이 더해지면서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가격은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

한국경제 | 2014.03.04 08:55 | 최유리

한국지엠, 말리부 디젤 사전계약 돌입

...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말리부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생산한 2.0ℓ 디젤 엔진과 일본 아이신(AISIN)의 2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직분사 방식의 2.0ℓ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 156마력, 최대 35.8㎏·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ℓ당 13.3㎞의 복합 효율을 실현했으며, 고속주행 효율은 15.7㎞/ℓ, 도심주행 효율은 11.9㎞/ℓ다. 신형은 2,000만원대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

오토타임즈 | 2014.03.03 10:26

한국GM, 2000만원대 말리부 디젤 사전계약…연비는 13.3km/ℓ

... '쉐보레 말리부 디젤'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말리부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35.8kg·m의 힘을 내는 2.0ℓ 터보 디젤 엔진이다. 터보 디젤 엔진과 함께 일본 아이신의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주행 및 변속 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해 가속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복합 연비는 13.3km/ℓ다. ...

한국경제 | 2014.03.03 09:04 | 최유리

BMW, M4 쿠페 첫 양산차 출고

... 형태의 헤드 램프, 4시리즈 쿠페와 차별화한 범퍼 디자인을 갖췄다. 펜더에 구멍을 뚫어 고성능 쿠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외관 디자인은 한국계 디자이너 강원규 씨가 진두지휘해 완성했다. 동력계는 직렬 6기통 3.0ℓ 트윈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 431마력, 최대 56.1㎏·m를 낸다. 0→시속 100㎞ 가속시간은 4.1초, 제한 최고시속은 250㎞에 달한다. M패키지 품목을 택하면 280㎞/h까지 최고속도를 올릴 수 있다. 한편, BMW는 M4 쿠페를 ...

오토타임즈 | 2014.03.03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