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리디아 고,사상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 영예

... 5개월여 앞당겼다. 우승 상금 487,500 달러(약 5억7,800만원)를 받은 리디아 고는 시즌 4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과 함께 시즌 상금은 2년 연속 200만 달러를 돌파(219만 달러)했다. 3라운드까지 ... 좁혔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효주(20·롯데)는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로 올해 여자골프 5개 메이저 대회가 모두 끝난 가운데 첫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우승했고 ...

한국경제TV | 2015.09.14 08:43

안신애, 5년 만에 KLPGA 우승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린다"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프로골퍼 안신애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을 하고 그 소감을 밝혔다. 안신애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합니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지금도 헷갈립니다”라며 우승 소감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안신애는 “내일 아침 일어나서 알고 보니 꿈인 건 아니겠죠?”라며 “정말 5년 만에 ...

텐아시아 | 2015.09.14 08:28 | 윤석민

'메이저대회 첫 승' 안신애, 박유천과 열애설 이후 "그 분과는…" 깜짝

안신애 프로골퍼 안신애가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안신애는 13일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15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안신애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신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YJ 박유천과 열애설이 났던 것에 대해 "스캔들이 났던 연예인과는 정말 얼굴 ...

한국경제 | 2015.09.14 08:05 | 한예진

박인비 "슈퍼 그랜드슬램 계속 도전할 것"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5개 메이저 대회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인비는 “아직 선수생활을 할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슈퍼 그랜드슬램에 계속 도전할 ...

한국경제 | 2015.09.14 01:35 | 최만수

18세4개월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챔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역대 최연소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 리디아 고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GC(파71·6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달러) ... 기록을 5개월여 앞당겼다. 우승 상금 48만7500달러(약 5억7800만원)를 받은 리디아 고는 시즌 4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과 함께 시즌 상금(219만달러)은 2년 연속 200만달러를 돌파했다. 단독 1위 ...

한국경제 | 2015.09.14 01:35 | 최만수

[LPGA] 박인비 "슈퍼그랜드슬램 계속 도전할 것"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 챔피언십 경기를 모두 마친 박인비 (27·KB금융그룹)는 13일(현지시간) "아직 선수생활을 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 슈퍼그랜드슬램에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을 물은데 대해 "일단 휴식을 하고 아시안 시즌과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2개 경기를 잘 마무리할 것"이라며 "내년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여서 그것에 맞춰 몸 ...

연합뉴스 | 2015.09.13 22:20

안신애, 4차례 연장 끝 '5년 만에 메이저퀸'

... 쉽지 않은 결심이었다. 2010년 이후 우승이 없었던 안신애에겐 그만큼 우승이 간절했다. 주변에선 ‘골프보다 외모에 관심이 많다’는 비아냥도 들렸다. 안신애는 의욕적으로 올 시즌을 준비했지만 지난 4월 개막을 ... 안신애가 대(大)역전극을 펼치며 ‘메이저 퀸’에 올랐다. 안신애는 13일 경기 여주시 페럼골프클럽(파72·6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

한국경제 | 2015.09.13 21:28 | 최만수

[LPGA] 박인비 "이제 우승 바라지 않고 마음 비우고 칠 것"

어린이 갤러리 몰려 '그랜드 슬램' 이후 높아진 인기 실감케 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 챔피언십 사흘째 경기가 진행된 12일(현지시간) 총 합계 2언더로 경기를 끝낸 박인비 선수는 "3라운드가 ... 않고 나흘째 경기에서는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선수는 그러나 골프가방이 이틀 뒤에 도착한 것이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

연합뉴스 | 2015.09.13 00:25

-KLPGA챔피언십- '암' 이긴 이민영, 메이저 챔프 보인다

3R 단독 선두…이정민·김민선, 1타차 공동2위 신장암을 이겨내고 필드에 복귀한 이민영(23·한화)이 올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바라보게 됐다. 이민영은 12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클럽(파72·6천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

연합뉴스 | 2015.09.12 17:33

이미향, 이틀연속 선두…에비앙 챔피언십 2R 4언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년차 이미향(22·볼빅·사진)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미향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645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오전조가 경기를 끝낸 상황(오후 10시 현재)에서 이미향은 합계 9언더파 133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한국경제 | 2015.09.12 01:47 | 최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