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PGA] 공동 선두 이지영 '시즌 첫 승 보인다'

이지영(23.하이마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카팔루아LPGA클래식 3라운드를 공동 1위로 끝냈다. 이지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 베이코스(파72.6천27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 우승컵을 들어 올릴 좋은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공동 1위만 세 명이 더 있는데다 바로 1타 차이로 정일미(34.기가골프), 유선영(22.휴온스), 로라 디아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공동 5위권을 이루고 있어 최종 라운드 ...

연합뉴스 | 2008.10.19 00:00

[하이트여자골프] 신지애 6승…상금왕 보인다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컵챔피언십에서 시즌 여섯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상금왕을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신지애는 18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천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만을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동안 13언더파 203타를 친 신지애는 페어웨이 안착률 100%, 그린 적중률 100%의 완벽한 샷으로 챔피언조에서 ...

연합뉴스 | 2008.10.18 00:00

[LPGA] 이지영, 선두권 도약

장타자 이지영(23.하이마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카팔루아LPGA클래식 둘째날 선두권으로 뛰어 올랐다. 이지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 베이코스(파72.6천273야드)에서 열린 ... 올린 뒤 17번홀(파3)에서 1타를 줄였다. 유선영(22.휴온스)과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 정일미(34.기가골프)도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올 시즌 2승을 거둔 이선화(22.CJ)도 3타를 줄이며 2언더파 ...

연합뉴스 | 2008.10.18 00:00

[하이트여자골프] 지존 신지애, `슬램덩크' 에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이트컵 챔피언십에 출전한 신지애(20.하이마트)가 16번홀(파3)에서 티샷을 날린 뒤 갤러리들은 핀을 향하던 볼이 어디로 갔는지 한동안 찾아야 했다. 이후 터져 나온 환호성. 3년 연속 상금왕을 노리는 신지애는 1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천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프로데뷔 이후 두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데 힘입어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틀 동안 9언더파 135타를 친 ...

연합뉴스 | 2008.10.17 00:00

[하이트컵챔피언십 2R] 하이트 vs 하이마트 … '홀인원' 신지애 선두

'하이트냐,하이마트냐.' 한국여자프로골프 '제9회 하이트컵 여자 프로골프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2500만원) 우승의 향방이 하이트 소속 선수와 하이마트 소속 선수 간 대결로 압축됐다. 16일 경기도 여주 ... 강수연(32)이 합계 7언더파 137타로 3위를 달리며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하이트와 하이마트는 오래 전부터 한국 여자프로 골프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이다. 이름이 비슷한 탓에 여자 프로골프계에서는 경쟁 관계로 자주 거론된다. ...

한국경제 | 2008.10.17 00:00 | 한은구

[하이트컵챔피언십 2R] 하이트 vs 하이마트 ‥ 자존심건 소속사 대결

'하이트냐,하이마트냐.' 한국여자프로골프 '제9회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2500만원) 우승의 향방이 하이트 소속 선수와 하이마트 소속 선수 간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16일 경기도 여주 ... 하이트 소속인 강수연(32)이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오후 4시 현재 하이트와 하이마트는 오래 전부터 한국 여자프로 골프 발전에 기여해온 회사다. 발음이 비슷한 탓에 여자 프로골프계에서는 경쟁 관계로 자주 거론된다. ◆하이트,소속사 ...

한국경제 | 2008.10.17 00:00 | 한은구

LPGA, 주요 기업들 스폰서 포기에 골머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가 주요 기업들의 대회 스폰서 포기 선언으로 2009년 시즌 운영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게 됐다. AP통신은 "2001년부터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챔피언십을 후원하던 ADT가 올해를 끝으로 더 이상 ... 재계약 포기가 최근 미국 경제위기 때문인지 아니면 LPGA 사무국이 한때 추진했던 영어 의무화 정책의 배경이 됐던 한국 등 외국 선수들의 강세 탓인지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이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이 2009년부터는 ...

연합뉴스 | 2008.10.17 00:00

[LPGA] 오지영.유선영, 첫날 공동 4위

오지영(20.에머스퍼시픽)과 유선영(22.휴온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카팔루아LPGA클래식 첫날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오지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 베이코스(파72.6천27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초반에 나온 보기 2개를 버디 4개로 만회하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유선영도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오지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수잔...

연합뉴스 | 2008.10.17 00:00

[하이트여자골프] 안선주, 우승이여 다시 한번

안선주(21.하이마트)가 시즌 막바지로 가고 있는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힘을 냈다. 안선주는 1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천410야드)에서 열린 하이트컵 챔피언십 첫날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 정도 덜 나갔다. 다른 선수들이 너무 잘쳐 힘들지만 상금왕을 지키고 내년에 미국 무대에 가겠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송희(20.휠라코리아)와 박희영도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에 자리하며 ...

연합뉴스 | 2008.10.16 00:00

LPGA 한국자매들 "내친 김에 8승 가자"

... 피를 수혈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자매들이 이번에는 하와이로 날아가 시즌 8승 합작을 노린다. 16일(한국시간) 밤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골프장 베이코스(파72.6천600야드)에서 개막하는 카팔루아LPGA클래식은 올 시즌 새로 생긴 6개 대회 중에 하나. 같은 기간 한국에서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이 열려 미국에서 활동하던 선수들 다수가 하와이에 가지 못하지만 올 시즌 LPGA 투어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선화(22.CJ), ...

연합뉴스 | 2008.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