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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중 아파트 2만9천71가구 신규 분양

      9월에 전국에서 2만9천71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분양된다. 2일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협회 등에 따르면 9월에 대형업체 2만540가구, 중소업체 1천403가구, 대한주택공사 7천128가구 등 총 2만9천71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예정이다. 지역별 분양가구수는 수도권 1만5천693가구, 부산 613가구, 대구 2천667가구,광주 2천472가구, 강원 959가구, 충북 980가구, 충남 510가구, 전남 483가구, 경북708가구, 경남 3천986가구 ...

      연합뉴스 | 2001.09.02 10:03

    • 전주권 그린벨트 10월께 해제 전망

      ... 따르면 지난달 2021년을 목표로 하는 광역도시 기본계획안을 수립, 전주지역 주민 공청회를 가진데 이어 최근에는 인근 도시인 김제시와 완주군 등과 의견조율 절차를 거치고 있다. 시는 인근 시.군과 협의가 끝나는 9월 중순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10월 중앙도시계획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그린벨트 해제 여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그린벨트 전면 해제 대상지역인 전주권은 이같은 절차를 거치면 그린벨트 자체가 소멸되나 이 경우에도 지역별 용도구역을 다시 조정할 ...

      연합뉴스 | 2001.08.31 17:40

    • 그린벨트 취락지구 용적률 100% 적용

      전국 7대 광역도시권에서 해제되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중 집단취락은 용적률 1백%가 적용돼 전용주거지역 또는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집단취락의 경우 도시공간구조 및 기반시설에 미치는 영향이 작고 난개발 또는 환경훼손의 우려가 작기 때문에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저층.저밀도로 개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1종 일반주거지역에는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백% 이하가 적용되며 단독주택 등을 ...

      한국경제 | 2001.08.31 17:30

    • 그린벨트해제 집단취락 용적률 100% 적용

      전국 7대 광역도시권에서 해제되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중 집단취락은 용적률 100%가 적용돼 전용주거지역 또는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집단취락의 경우 도시공간구조 및 기반시설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난개발 또는 환경훼손의 우려가 적기 때문에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저층.저밀도로 개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1종 일반주거지역에는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00%이하가 적용되며 단독주택, 4층이하 ...

      연합뉴스 | 2001.08.31 15:31

    • ICAO기준 감독체계구축때 항공안전 1등급 회복

      건설교통부는 지난 28일 방한한 미 연방항공청(FAA) 협의단과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1등급 회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한 결과, "민간국제항공기구(ICAO) 기준에 맞는 항공안전 감독체계를 구축하는 시점에 1등급으로 회복시킨다"는데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건교부는 그러나 "우리나라가 ICAO 항공기준에 맞는 항공안전감독체계를 갖출수 있는 시점과 이를 위한 항공관련 점검관 교육 완료시기를 명시하지 않았으며 "언제 1등급으로 회복할 수 있을 지는 예측할 ...

      연합뉴스 | 2001.08.31 15:16

    • "부산.인천.광양 관세자유화 검토"

      ... 여의도 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어 인천공항의 국제거점 공항화와 부산.광양항의 국제컨테이너기지화 육성 등을 골자로 하는 정책방향을 설정했다. 또 부산항과 광양항, 인천항에 관세자유지역을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회의에서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은 인천공항의 화물터미널을 현 17만5천㎡에서 2020년까지 80만5천㎡로 넓히는 등 동북아 중심공항으로 개발하고 부산.광양항의 컨테이너 능력을 확충, 2011년까지 동북아 중추항만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장기전략을 설명했다. ...

      연합뉴스 | 2001.08.31 11:33

    • "부산.인천.광양 관세자유화 검토"

      ... 여의도 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어 인천공항의 국제거점 공항화와 부산.광양항의 국제컨테이너기지화 육성 등을 골자로 하는 정책방향을 설정했다. 또 부산항과 광양항, 인천항에 관세자유지역을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회의에서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은 인천공항의 화물터미널을 현 17만5천㎡에서 2020년까지 80만5천㎡로 넓히는 등 동북아 중심공항으로 개발하고 부산.광양항의 컨테이너 능력을 확충, 2011년까지 동북아 중추항만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장기전략을 설명했다. ...

      연합뉴스 | 2001.08.31 11:24

    • 새만금 방조제 국도로 지정

      새만금 방조제 도로 33㎞가 국도 77호선으로 지정됐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건설교통부가 지난 25일 고창군 상하면과 군산시 내초동을 연결하는 새만금 방조제 도로를 국도 77호선(부산-인천)으로 지정한다는 노선 지정령을 발표해 국도로 공식 지정됐다. 새만금 방조제가 국도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새만금 일대의 관광개발이 가속화돼 부가효과가 높아질 전망이다. (전주=연합뉴스) 이윤승기자 love@yna.co.kr

      연합뉴스 | 2001.08.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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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사회단체, 그린벨트 해제안 철회 촉구

      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환경정의시민연대, 경실련 등 7개 환경.사회단체들은 31일 건설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안은 그린벨트 관련 기본지침을 전면 위배한 것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철학카페 느티나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교부의 그린벨트 해제안은 국토공간계획의 근본을 흔드는 것"이라면서 "그린벨트 해제안은 무효이며,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그린벨트 ...

      연합뉴스 | 2001.08.31 10:59

    • 그린벨트해제 집단취락 용적률 100% 적용

      전국 7대 광역도시권에서 해제되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중 집단취락은 용적률 100%가 적용돼 전용주거지역 또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집단취락의 경우 도시공간구조 및 기반시설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난개발 또는 환경훼손의 우려가 적기때문에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저층.저밀도로 개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건교부는 그러나 광역도시계획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조정가능지역으로 설정된 지역이라고 ...

      연합뉴스 | 2001.08.3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