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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부차관 김진표 전 세제실장 외교통상부차관 최성홍 전 주영대사 산업자원부차관 이희범 전 자원정책실장 행정자치부차관 정영식 전 청와대 비서관 국방부차관 권영효 문화관광부차관 윤형규 노동부차관 김송자 전 서울지방노동위원장 건설교통부차관 조우현 병무청장 최동걸 철도청장 손학래 전 건교부 광역교통실장 법제처장 정수훈 국가보훈처장 이재란 비상계획위원장 이재관 관세청장 윤진식 병무청장 최동근 전 합참전략평가본부장 농촌진흥청장 중기청장 최동규 전 강원 정무부지사 ...

한국경제 | 2001.04.01 00:00

... 정관변경안을 기습통과시켜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된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주총을 열어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었으나 융자금 일부 탕감 등을 주장하는 중소형주택업체들의 반발로 정회를 거듭했다. 결국 건설교통부 채권단 등 대주주들은 이날 밤 늦게 제3의 장소에서 일부 주주만 참석한 가운데 정관개정안을 기습처리했다. 1조1천1백69억원의 자본잠식상태에 빠진 대한주택보증은 지난해 결산안이 확정되는 30일 이후에는 분양보증을 할 수없는 상황이었다. 자기자본의 ...

한국경제 | 2001.04.01 00:00

...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임명하고 과학기술부 차관에 유희열(柳熙烈) 기획관리실장, 문화관광부차관에 윤형규(尹逈奎)주 오사카 총영사, 산업자원부 차관에 이희범(李熙範) 자원정책실장, 보건복지부 차관에 이경호(李京浩) 기획관리실장, 건설교통부 차관에 조우현(曺宇鉉) 차관보를 각각 승진 기용했다. 특히 김 대통령은 김송자(金松子) 서울지방노동위원장을 노동부 차관에 임명함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여성을 차관에 발탁했다.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유지창(柳志昌) 민주당 정책전문위원, ...

한국경제 | 2001.04.01 00:00

... 자원정책실장 행정자치부차관 정영식 청와대 비서관 국방부차관 권영효 조달본부장 과학기술부차관 유희열 기획관리실장 문화관광부차관 윤형규 주오사카 총영사 보건복지부차관 이경호 기획관리실장 노동부차관 김송자 서울지방노동위원장 건설교통부차관 조우현 차관보 금융감독위 부위원장 유지창 민주당 정책전문위원 법제처장 정수부 법제처차장 국가보훈처장 이재달 전 국방부 특명검열단장 비상기획위원장 이재관 전 1군사령관 관세청장 윤진식 주OECD대표부 공사 병무청장 최돈걸 ...

한국경제 | 2001.04.01 00:00

...부터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 제도가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은 입주 1∼2개월전에 조경 가구 유리 타일 돌 도장 도배 주방용구 위생기구 등의 공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점검한 뒤 보수공사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31일 입주자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거나 규격자재를 사용하는 토목·건축분야 11개공사를 효율적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 운영요령''을 마련,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아파트입주자 사전점검은 그동안 일부 대형건설업체들이 ...

한국경제 | 2001.03.31 00:00

건설교통부는 29일 지난해 7월부터 부실·부적격 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3천9백71개사에 대해 등록말소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행정처분 내용은 영업정지가 1천7백개사로 가장 많고 등록말소(7백73개사) 시정명령(2백49개사) 과태료(1백32개사) 순이다. 처분 사유는 공제조합 출자좌수 미달(1천1백12개사),자본금 미달(8백8개사),기술자 부족(5백64개사)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건교부는 4백53개사에 ...

한국경제 | 2001.03.30 00:00

건설교통부는 30일 토목의 날에 조남철 건화엔지니어링 부회장 등 25명에게 정부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조 부회장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이해경 다산컨설턴트 사장은 철탑산업훈장을,문영학 태화강재산업 대표이사와 이채규 한국건설품질연구원 이사는 산업포장을 받는다. 김연복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신일순 동부건설 상무,장래섭 동신기술개발 부사장,오제택 우대기술단 건축사무소 전무는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30일 ...

한국경제 | 2001.03.30 00:00

... 공무원에게 성과금을 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산을 절약한 공무원은 1인당 최고 2천6백만원의 성과금을 받게 된다. 부처별로는 국세청이 1백86건에 60억2천4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관세청이 72건 7억2천4백만원, 건설교통부 16건 2억2천8백만원, 정보통신부 2건 1억1천만원, 통계청 1건 6천5백만원의 순이다. 정보통신부 황두성 사무관의 경우 인터넷 역경매 사이트를 활용해 수의계약 대상 물품을 저가로 구매, 연간 18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

한국경제 | 2001.03.30 00:00

... 5분후 인천상공에 첫 착륙기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굿모닝,인천.내려간다" 순간 관제탑에 긴장감이 흘렀다. 5,4,3,2,1 드디어 첫 착륙기가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안착했다. 관제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오장섭 건설교통부장관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7조8천억원을 들여 8년4개월간의 공사끝에 이뤄진 개항. 드디어 첫 착륙이 성공한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의 첫날 표정은 이처럼 긴장과 환호의 연속이었다. 인천공항은 그간의 온갖 ...

한국경제 | 2001.03.30 00:00

인천공항고속도로의 과속 단속이 엄격해진다. 건설교통부는 30일 "경찰의 협조를 얻어 인천공항고속도로 40.2㎞ 구간에 4㎞ 간격으로 12대의 무인 속도측정기를 설치, 과속을 철저히 단속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20㎞ 간격으로 무인 속도측정기가 한 대씩 설치돼 있다. 단속에 적발되면 최고 6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15점을 부과받게 된다. 건교부측은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제한 속도는 1백㎞지만 도로 선형이 좋고 교통량이 적기 때문에 ...

한국경제 | 2001.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