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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 2001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현황

      ...───┬───┬────┐ │의 원 │정 당 │ 모금액 ││의 원 │정 당 │ 모금액 │ ├───┼───┼────┤├───┼───┼────┤ │이강두│한나라│244,204 ││이규택│한나라│187,310 │ │설 훈│민주당│239,190 ││황우여│한나라│186,652 │ │함승희│민주당│238,450 ││김영진│민주당│186,450 │ │박세환│한나라│233,800 ││정범구│민주당│185,536 │ │김무성│한나라│231,101 ││송영...

      연합뉴스 | 2002.03.03 00:00

    • [與주자 경선비용 공개 반응]

      민주당 김근태(金槿泰) 고문이 3일 대선후보경선의 혼탁상을 겨냥해 '2000년 8.30 경선비용'을 공개하자 다른 주자들은 한목소리로"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경선비용 공개에 동참할지 여부에 대해선 미묘한 차이를보였다. 경선비용 공개문제에 대해 정동영(鄭東泳) 노무현(盧武鉉) 고문과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가 동참의사를 밝힌 반면, 이인제(李仁濟) 한화갑(韓和甲) 김중권(金重權) 고문은 유보적 입장을 보인 것. 정동영 고문은 "금명간 8.30전당대회 ...

      연합뉴스 | 2002.03.03 00:00

    • 여 발전파업 중단 촉구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3일 발전노조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논평을 내고 "국민생활과 산업에 타격을 주는 투쟁은 국민의 동의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성공할 수 없다"며 파업중단을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

      연합뉴스 | 2002.03.03 00:00

    • 與 첫 경선지 판세

      오는 9,10일 민주당 국민참여경선제의 첫 경선투표가 실시되는 제주와 울산에서 이인제(李仁濟) 한화갑(韓和甲) 노무현(盧武鉉) 고문이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정동영 고문이 선두권을 넘보는 혼전 양상을 띠고 있다는 게 각 대선주자 진영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특히 박근혜(朴槿惠) 의원의 한나라당 탈당으로 정치권 전체의 대선구도 재편론이 나오면서 선거인단의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각 주자 진영은 '박근혜 파장'이 제주와 울산 ...

      연합뉴스 | 2002.03.03 00:00

    • 정동영 고문, "경선 자금 공개해야"

      민주당 정동영(鄭東泳) 상임고문은 3일 대선 주자들의 선거 자금 공개를 촉구했다. 정 고문은 이날 낮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법과 현실의 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지키려는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다"며 "(대선 주자들의) 고백성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지난해 8월 30일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때 4억3천만원을 썼다고 공개하고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기탁금 2억5천만원에 올들어 지금까지 1억여원을 썼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 2002.03.03 00:00

    • 신낙균씨 최고위원 출마 선언

      민주당 신낙균(申樂均) 상임고문이 3일 최고위원출마를 선언했다. 신 고문은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당에는 여성을 대표하고, 국민에게는 우리당의 여성을 대표하기 위해 최고위원이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기자 mangels@yna.co.kr

      연합뉴스 | 2002.03.03 00:00

    • 美 에너지 정책 회의에 기업만 참가

      ... 이 서한에 따르면 7차례의 업계회의에 60명 이상이 참석했지만 환경단체 참석자는 자연자원보호위원회 소속 위원 1명 뿐이었다. 웩스먼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업계대표와 기업들이 대선기간중 부시 대통령과 공화당에 6백40만달러를, 민주당에는 2백만달러를 제공했다고 폭로했다. 부시행정부는 화학오염물질 배출을 초래하는 시설확장이나 설비개선 때 새로운 오염통제 시설 설치를 요구해온 기존 환경오염 규제 정책을 재검토 중이며 이를 완화할 경우 업계는 수십억달러의 비용을 ...

      연합뉴스 | 2002.03.03 00:00

    • 김근태씨 '8.30 경선비용' 공개

      민주당 김근태(金槿泰) 고문은 3일 "2000년 8.30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당시 5억4천만원 가량을 사용했으며, 이 가운데 2억4천여만원은 선관위에 공식 등록하지 못한 사실상 '불법 선거자금'이었다"고 밝혔다. 김 고문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대선후보 당내 경선에서 엄청난 정치자금이 소요되는 정치현실을 바꾸기 위해 8.30 경선 비용을 고해성사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 지도부 경선 참여자가 그 비용을 추후에라도 ...

      연합뉴스 | 2002.03.03 00:00

    • 후원금 '與富野貧'..야 증가세

      지난해 각 정당과 국회의원들이 후원회를 통해 거둬들인 정치자금은 전체 규모면에서 여당이 야당을 크게 앞서는 '여부야빈(與富野貧)' 현상이 계속됐다. 3일 중앙선관위가 밝힌 2001년도 후원회 모금총액 999억1천400만원 가운데 민주당이 596억9천100만원(59.7%)으로 가장 많았고, 한나라당 320억5천800만원(32.1%),자민련 73억3천500만원(7.3%), 기타 무소속 8억3천만원(0.9%)의 순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0년도 모금액과 ...

      연합뉴스 | 2002.03.03 00:00

    • 제3신당 창당설과 정국구도

      박근혜(朴槿惠) 의원의 한나라당 탈당으로 제3 신당 창당설이 정계개편론의 일환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박 의원의 탈당이 정계개편의 '뇌관'으로 작용, 여야의 틀을 뛰어넘는 제 세력간 이합집산과 합종연횡을 유발, 당초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간 양자대결로 예상돼온 연말 대선구도를 3자 이상의 다자대결 구도로 재편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최근 상도동 진영의 심상치 않은 기류, 여권 일각의 박근혜 탈당파장에 대한 부채질과 자민련의 군불때기, 박 의원의 신당 창당에 ...

      연합뉴스 | 2002.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