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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골프- 김창윤, 2R 코스레코드…단독 선두

... 500만원도 받았다. 1,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김창윤은 2위 매슈 그리핀(호주·13언더파 131타)을 1타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슨 노리스(호주)가 12언더파 132타로 3위, 박도규(43·테일러메이드)가 11언더파 133타로 4위에 자리했다. 김창윤은 2007년 KPGA선수권대회에서 '슈퍼 루키'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를 제치고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김창윤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

연합뉴스 | 2013.05.17 19:23

김창윤, 10언더 62타 코스 신기록 썼다

...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중친싱(대만), 2006년 마크 레시먼(호주)이 지산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기록했다. 국내 선수 중엔 최상호(1996년 영남오픈) 양용은(2000년 현대모터마스터즈) 최광수(2000년 포카리스웨트오픈) 박도규(2001년 KPGA선수권) 오태근(2003년 충청오픈) 강성훈(2007년 연우헤븐랜드오픈) 신용진(2008년 연우헤븐랜드오픈) 등이 62타를 기록한 바 있다. 2007년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김창윤은 “그동안 예선 통과와 성적을 내야 ...

한국경제 | 2013.05.17 17:30 | 한은구

[Golf] 손목 덜 쓰는 퍼팅 그립이 최고…다양한 시도 해본 후 자기 것 찾아야

... 없고 부드럽게 밀어줘야 해 터치감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집게 그립을 사용하는 대표 선수는 크리스 디마르코와 마크 캘커베키아 등이다. 캘커베키아는 미켈슨이 피닉스오픈에서 세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 보유자다. 국내에서는 박도규 선수가 대표적이다. 그는 2001년 캘커베키아가 집게 그립으로 피닉스오픈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2주 동안 연습한 뒤 충청오픈에서 이를 사용해 생애 첫 우승을 했다. 그는 “집게 그립은 손목 움직임이 적고 오른손 바닥과 퍼터페이스가 ...

한국경제 | 2013.03.18 00:00 | 한은구

[윈터투어골프] 황인춘·박도규 "젊은 선수들 세계에서 '통할것'"

... 젊은 선수들은 세계에서도 통할 것입니다.다만 자립심을 키워 자신의 스윙을 찾는 노력을 꾸준히 해줬으면 합니다." 6~8일 태국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 시리즈' 1차 대회에 출전한 베테랑 박도규(43)와 황인춘(39·테일러메이드)이 후배들에 대한 기대와 바라는 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도규와 황인춘은 코리안투어에서 각각 통산 5승과 4승을 올린 한국 골프계의 '기둥'이다. 박도규는 2011년 조니워커오픈에서 5승째를 신고했다. ...

연합뉴스 | 2013.02.08 00:00

-윈터투어골프- 한민규, 2R 선두

... 2타를 잃었다. 데뷔 후 우승한 적이 없는 한민규는 경기 후 "올해 처음으로 펼쳐지는 대회에서 우승하고픈 마음이 크다"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리하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해서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테랑 박도규(43)는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5위, 황인춘(39)은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태국 PGA 상금랭킹 2위인 우돈 두왕데차는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해외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3위에 올랐다. ...

연합뉴스 | 2013.02.07 00:00

한국男골프, '코리안 윈터 투어'서 실력 점검

...)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이 시즌 전 실전 감각을 다듬을 수 있는 대회가 6일부터 태국에서 시작된다.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 시리즈'에는 황인춘(39), 박도규(43), 주흥철(32) 등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2010년 한중골프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에서 통산 네번째 정상에 오른 황인춘은 지난해 티웨이항공골프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출전한 9개 대회에서 ...

연합뉴스 | 2013.02.05 00:00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 2011년까지 그는 퍼팅으로 타수를 줄이기보다 오히려 까먹기 일쑤였다. 집게 그립을 사용하는 대표 선수는 크리스 디마르코와 마크 캘커베키아 등이다. 캘커베키아는 미켈슨이 피닉스오픈에서 세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 보유자다. 국내에서는 박도규 선수가 대표적이다. 그는 2001년 캘커베키아가 집게 그립으로 피닉스오픈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2주 동안 연습한 뒤 충청오픈에서 이를 사용해 생애 첫 우승을 했다. 그는 “집게 그립은 손목 움직임이 적고 오른손 바닥과 퍼터페이스가 ...

한국경제 | 2013.02.05 00:00 | 한은구

KPGA, 태국서 '미니투어' 4개 대회 개최…상위 3명에 시드권

... 세미프로 중에서 상금 랭킹 상위 4명에게는 KPGA 정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해외 선수와 태국 PGA 선수가 상금 랭킹 3위 안에 들면 2013 KPGA 코리안투어 시드권을 받는다. 국내 통산 4승의 황인춘(39), 5승의 박도규(43)를 비롯해 박부원(48), 김창윤(30), 강지만(37) 등이 출전하고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1승씩을 기록한 박재범(31)과 김형성(33)도 각각 3차와 4차에 참가 신청서를 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

한국경제 | 2013.01.31 00:00 | 한은구

한국男골프, 내달 '코리안 윈터 투어 시리즈' 개최

... 종합상금순위 상위 4명에게 KPGA 정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해외선수와 태국 PGA선수가 종합상금순위 3위 안에 들 경우 2013 KPGA코리안투어 시드권을 부여받는다. 이번 투어에는 코리안 투어에서 활약 중인 황인춘(39), 박도규(43), 박부원(48), 김창윤(30), 강지만(37) 등이 출전한다.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1승씩을 기록한 박재범(31)과 김형성(33)도 각각 3차와 4차에 참가 신청서를 냈다. 이번 대회는 J골프가 4개 대회 본선 전부를 녹화중계한다. ...

연합뉴스 | 2013.01.31 00:00

박도규, 조니워커오픈 우승 퍼팅

'집게 그립' 퍼팅으로 유명한 박도규(41)가 한국프로골프 조니워커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1위에 오른 박도규는 7일 제주 오라CC(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4라운드가 취소되면서 행운의 우승컵을 안았다. 통산 5승째이며 우승 상금은 6000만원.박도규는 전날 김성윤(29)과 공동선두를 달렸으나 18번홀 그린 에지에서 친 20m짜리 버디퍼트가 홀에 빨려들어가며 1타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

한국경제 | 2011.08.07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