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조니워커골프] 박도규, 3라운드 단독 선두

베테랑 박도규(41·투어스테이지)가 한국프로골프(KPGA) SBS투어 조니워커오픈(총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도규는 6일 제주도 오라골프장 동·서코스(파72·7천1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2위 김성윤(29·동산밸브)을 1타 차로 앞선 박도규는 2007년 7월 연우 헤븐랜드오픈 이후 4년 만에 개인 통산 5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2라운드까지 ...

연합뉴스 | 2011.08.06 00:00

英SC본부장에 박도규 SC제일은 부행장

SC제일은행은 28일 특수여신관리 총괄 헤드인 박도규(55) 부행장이 영국 본사인 스탠더드차타드의 동북아지역 특수여신관리 담당 총괄본부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 부행장은 한국과 일본, 홍콩, 중국 등의 동북아지역 특수여신관리 조직 전체를 총괄 관리하며 SC제일은행의 특수여신관리 총괄 헤드직도 겸임한다. 박 부행장은 지난 1980년 상업은행에 입행해 한미은행과 씨티은행을 거쳐 2007년 SC제일은행 국내기업부 부행장으로 옮겼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11.02.28 00:00

SC제일銀 박도규 부행장, 英SC 동북아 본부장에

SC제일은행은 특수여신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박도규 부행장(55)이 영국 본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의 동북아지역 특수여신관리 담당 총괄본부장에 임명됐다고 28일 발표했다. 박 부행장은 한국과 일본 홍콩 중국 등 동북아지역 특수여신관리 조직 전체를 총괄 관리하며 SC제일은행의 특수여신관리 총괄 헤드직도 겸임한다.

한국경제 | 2011.02.28 00:00 | 안대규

석교상사, 자선골프 성금 5000만원 기탁

... 25주년을 맞아 4일 전북 익산 베어리버GC에서 '2010투어스테이지 베어리버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자체 기금과 참가비 등으로 모은 5000만원을 무의탁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서울 길음동 '안나의 집'과 익산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석교상사 고객,베어리버 회원,박도규 이승호 권오철 서희경 이정민 이현주 등 남녀 프로골퍼 51명,고덕호 김장우 유응렬씨 등 골프전문가,연예인 홍요섭 이한위 이재룡 김한석씨 등 280명이 참가했다.

한국경제 | 2010.10.04 00:00 | 최승욱

20세 김비오, KPGA 최연소 우승

... 김비오는 8일 제주 오라CC 동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5타를 줄인 끝에 대회신기록인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68 · 65 · 68 · 67)를 기록했다. 김비오는 이날 한 차례도 선두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박도규(40 · 투어스테이지) 이민창(23 · 동아회원권)등을 6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6000만원. 10세 때 골프를 시작한 김비오는 국가대표였던 2008년 일본과 한국 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아마추어 강호로 이름을 ...

한국경제 | 2010.08.08 00:00 | 김경수

김대현-배상문 '남자골프 2승은 내가 먼저'

... 이승호(24.토마토저축은행),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 등도 호시탐탐 우승을 노린다. 20대 젊은 선수들 일색인 우승 후보군에서 군산CC오픈 연장전까지 치렀던 강욱순(44.타이틀리스트)이나 모중경(39.현대스위스저축은행), 박도규(40) 등 베테랑들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이 대회는 그린이 어려운 편인데다 4라운드가 열리는 7월4일 비가 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고비 때 힘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월1일 1라운드 조 편성을 ...

연합뉴스 | 2010.06.30 00:00

프로골프선수들, 원아시아투어 보이콧 철회

...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골프협회 관계자는 "이번 매경오픈에 초청선수를 포함해 프로선수 74명이 출전할 수 있다"며 "오늘 오후 5시까지 참가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 선수회 박도규(40)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송파구 석촌동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래 우리 취지와 달리 선수들의 출전 거부가 타이틀 스폰서나 선수 후원 기업들에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게 된 점에서 선수들이 많이 힘들어 했다"며 "국내 ...

연합뉴스 | 2010.04.29 00:00

KPGA선수회 "원아시아대회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코리안투어 선수회가 원아시아투어 대회 출전 거부를 전격 철회해 다음달 6일부터 남서울CC에서 시작되는 GS칼텍스매경오픈이 정상적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선수회 박도규 대표와 대한골프협회 김동욱 부회장은 어제(28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국내에서 열리는 원아시아투어 대회에 국내 시드 순위에 의한 상위 60명 출전 보장 및 규정 개정을 통한 명문화', '기존 코리안투어대회의 원아시아투어 추가 편입 금지' 등의 조건에 ...

한국경제TV | 2010.04.29 00:00

남자프로골퍼들 "모든 원아시아투어 불참"

... 27일 서울 교통회관에서 총회를 연 뒤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GS칼텍스매경오픈을 비롯해 20일 시작하는 SK텔레콤오픈,9월 열릴 예정인 한국오픈 등 국내에서 치러지는 원아시아투어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도규 선수회장은 "이번 결정은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뿐 아니라 해외에서 열리는 원아시아투어 모든 대회까지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GS칼텍스매경오픈을 주관하는 대한골프협회는 전날 국내 프로골퍼들의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으나 ...

한국경제 | 2010.04.27 00:00 | 김경수

원아시아투어 보이콧 사태 평행선

... GS칼텍스매경오픈,SK텔레콤오픈,한국오픈이 투어로 편입됐다. 원아시아투어에는 한국선수 외에 호주와 중국선수들도 참가하므로 한국선수들의 출전 기회가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처음엔 알려졌다. 그러자 KPGA 소속 프로골퍼들의 모임인 선수회(회장 박도규)는 "기존 국내 대회를 원아시아투어로 편입해 치르는 것은 한국선수들의 출전 기회만 박탈하는 것"이라며 "원아시아투어 편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세 대회에 불참하겠다"고 통보했다. 선수회는 27일 오후 총회를 열어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할 ...

한국경제 | 2010.04.26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