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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 골프단 창단 ‥ 고객초대 1일 라운드 행사

지난 1월 금융회사로는 처음으로 골프단을 창단한 삼화저축은행(회장 신삼길)이 창단기념으로 고객사은 행사를 가졌다. 삼화저축은행은 23일 15명의 고객을 상떼힐골프장(충북 충주시 앙성면)으로 초대,박도규 강경남 최호성 등 소속 프로 6명과 함께하는 1일 라운드 행사를 주선했다.

한국경제 | 2006.03.23 00:00 | 김경수

[필드의 봄] 투어프로 레슨 : 박세리·강수연 지상 Lesson

... 지나치게 때리려는 경향이 있다. 드라이버샷은 정말 편하게 쳐야 한다. 스윙궤도를 따라 쭉 끌어주었다가 그대로 던져주면 된다. 양팔과 어깨가 삼각형을 유지한 채 상체로 끌어올렸다가 상체가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샷을 해보라. △박도규=드라이버샷에 대한 생각은 심플해야 한다. 말그대로 클럽을 들었다 놓는다는 생각만 해야 한다. 팔이 가면 몸은 자연히 돌게 돼 있다. 드라이버샷은 왼손으로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데 그렇지 않다. 오른손으로도 쳐야 ...

한국경제 | 2006.03.21 00:00 | 한은구

[봄! 그린의 유혹] (신상품) '투어스테이지 뉴 X-드라이브 435'

일본의 마루야마 시게키, 한국의 강욱순 박도규 이인우 등 정상급 프로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브리지스톤의 2006년 신제품인 '투어스테이지 New X-drive 435'는 다양한 샤프트를 라인업해서 보다 폭넓은 골퍼들이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헤드소재는 '슈퍼 액티브 티타늄'을 사용했으며 진동제어 역할을 위해 '터보러버'를 삽입했다. 헤드크기는 435cc로 더욱 크게 해 안정감을 줬고 비거리 증대를 꾀했다. ☎(02)...

한국경제 | 2006.02.20 00:00

삼화저축은행, 프로골프단 창단 ‥ 박도규 등 유망주 대거 영입

삼화저축은행(회장 신삼길)이 한국프로골프 유망주들을 영입해 골프단을 창단했다. 10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창단식을 가진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한국프로골프(KPGA) 3승을 올린 박도규(36)를 비롯해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주'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005년 상금랭킹 7위에 올라 신인왕을 차지한 강경남(22)과 지난해 네 차례 '톱10'에 든 권명호(21),2003년 신인왕 김상기(21),지난 시즌 상금랭킹 16위를 차지한 최호성(32) ...

한국경제 | 2006.01.10 00:00 | 김경수

삼화저축은행 골프단 창단

삼화저축은행(회장 신삼길)이 한국프로골프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해 골프단을 창단했다. 10일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창단식을 가진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한국프로골프(KPGA) 3승을 올린 박도규(36)를 비롯해 성장 가능성이 큰 '영건'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상금랭킹 7위에 올라 신인왕을 꿰찬 강경남(22)과 지난해 네 차례나 '톱10'에 든 권명호(21), 2003년 신인왕 김상기(21), 그리고 지난 시즌 상금랭킹 ...

연합뉴스 | 2006.01.10 00:00

투어스테이지 자선골프기금 전달

... 총판인 석교상사는 8일 자선기금 933만원을 무의탁 노인 복지시설인 길음동 안나의 집에 기탁했다. 자선기금은 7일 양평TPC골프장에서 열린 투어스테이지 자선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모은 돈이다. 자선골프대회에는 강욱순, 이인우, 박도규, 고덕호, 권오철, 이승호, 서예선, 박햇님 등 브리지스톤 투어스테이지 용품을 사용하는 유명 프로 골프 선수와 홍요섭, 류용진, 배동성, 이경심, 김정현, 이재룡 등 연예인 골프인들이 참가했다. (서울=연합뉴스) khoon@yna...

연합뉴스 | 2005.11.08 00:00

[KPGA선수권골프] 노장 최상호, 62타 불꽃타

... 62타를 뿜어냈다. 10언더파 62타는 지난 1996년 영남오픈 2라운드 때 최상호 자신이 세운 이후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 한국프로골프 18홀 최소타와 타이 기록. 62타는 2000년 최광수(45.포포씨), 2001년 박도규(35.빠제로), 그리고 2003년 오태근(28.팀애시워스) 등이 한번씩 기록했다. 또 최상호는 이날 2번홀부터 8번홀까지 7개 홀에서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뽑아내며 전반 9홀을 28타로 마쳐 9홀 최소타 타이 기록도 함께 ...

연합뉴스 | 2005.11.03 00:00

한국골프 2005년 상금왕 6일 결정

... 나눠가진 '위너스클럽 멤버' 신용진(41.LG패션), 남영우(32.지산리조트), 정준(34.캘러웨이), 이인우(33.이동수패션) 등도 모두 출전해 마지막 우승컵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올해 번번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던 작년 이 대회 챔피언 박도규(35.빠제로)는 시즌 첫 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넘보고 있고 김대섭(24.SK텔레콤), 강경남(22) 등도 시즌 무승의 한풀이에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5.11.01 00:00

'이글' 잡은 모중경 선두 점프 ‥ GS칼텍스마스터스 2R 8언더

... 1,2번홀 버디로 순항하는 듯했으나 5번홀에서 세컨드샷 OB로 더블보기를 범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전반 나인을 마친 현재 중간합계 6언더파로 3위권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분 데다 그린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인지 경험 많은 선수들이 10위권에 많이 포진했다. 최상호(50·빠제로) 박도규(35·빠제로) 최광수(45·포포씨)는 2언더파,강욱순(39·삼성전자)은 1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제주=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0.21 00:00 | 김경수

'이글' 잡은 모중경 선두 점프 .. GS칼텍스마스터즈 2R 8언더

... 7언더파 137타로 단숨에 2위로 솟구쳤다. 최광수(45·포포씨)와 강경남(22)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다. 첫날 공동선두였던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는 이날 퍼트감이 둔화되면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5위로 내려앉았다. 최상호(50·빠제로)와 박도규(35·빠제로)는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7위,강욱순(39·삼성전자)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1위를 달리고 있다. 제주=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0.21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