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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이웃속으로] 삼성전자 ‥ 1만5천개 협력사 상생경영

    ... 삼성전자 전 직원 가운데 네 명 중 한 명꼴로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사회복지' '학술문화' '국제교류' '환경보전' 등 4대 사회공헌 활동을 축으로 글로벌 초일류 기업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각 사업장별로 역할을 나눠 전개하는 것도 특징이다. 서울 본사에서는 청소년 경제교육,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수원,기흥 등에서는 '수원화성지킴이' '사랑의 달리기' '반도체와 함께하는 지구촌 사랑나누기' 등과 같은 지역 밀착형 활동을 ...

    한국경제 | 2006.06.28 00:00 | 김형호

  • 김성중 노동부차관, 노사로드맵 내달말 입법예고

    ...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말까지 노사관계 로드맵 입법화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연말까지 입법화 작업을 마치기 위해서는 9월 정기국회에 로드맵입법안을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들어 노사관계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대자동차 등 일부 사업장에서 노사분규가 발생하고 있다"며 "노사가 자율적으로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6.28 00:00 | 윤기설

  • [삼성, 이웃속으로] 삼성테크윈‥기술부터 비용까지 '협력사 키우기'

    ... 하고 있다. 보살피는 이와 보살핌을 받는 이가 함께 기쁨과 슬픔,고통과 환희를 나누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다. 삼성테크윈은 이를 위해 소외 노인의 영정사진 촬영,주남저수지 보존 활동인 '철새야 이리 오너라',시각장애인 등반 활동,소방방재 봉사 활동,화상환자 돕기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아울러 1사업장 '도움나눔봉사단'을 발족시켜 운영하고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6.28 00:00 | 김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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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노조 산별 전환 비상] (下) 유럽은 되레 기업별 교섭 전환

    ... 지나면서 산별노조로 바뀌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탄생한 산별노조는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효율성과 극대화를 추구하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점차 기업별 노조로 대체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이미 1960년대 말 산별교섭이 개별 사업장의 문제점을 해소하지 못하고 노사불안만 부채질한다는 지적이 일면서 개별교섭으로의 전환이 대거 이뤄졌다. 이때 도노반위원회(노동자 저항의 원인을 분석하고 노동운동의 제도화를 시도했던 단체)까지 나서 개별교섭을 적극 권장해 산별체제가 무너지고 개별교섭 ...

    한국경제 | 2006.06.27 00:00 | 최승욱

  • [대기업노조 산별 전환 비상] (下) 현대차 노조간부 "산별전환은 환상일뿐"

    ... 조합비도 기본급 1%(평균 1만3000원)에서 통상급 1%(1만6000원)로 바뀌게 된다고 말했다. 이 부대표는 "산별 전환 과정에서 이러한 많은 문제점 때문에 대우차 기아차 쌍용차 대우조선 등 현재 산별전환을 추진 중인 대기업 사업장 조합원들의 분위기도 상당히 가라앉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대차 노조도 좀 더 신중하게 내부 논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지난 20년간 투쟁으로 쟁취한 대기업 노조의 ...

    한국경제 | 2006.06.27 00:00 | 하인식

  • [스폰서 섹션] (주)벤처빌알엠씨‥조합원을 위한 '눈높이 서비스' 제공

    ... 환경의 변화에도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투명경영은 이 회사의 또 다른 경쟁력이자 자부심이다. 사업 추진 시 모든 과정을 조합원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이쩔 수 없이 불거지는 갈등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따라서 문제되는 사업장이 없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벤처빌알엠씨의 역량이 가장 응축된 부분은 기획 단계부터 동의서 징구, 관리처분, 분양, 입주, 청산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세운다는 것이다. 삼성건설(물산)에서 약 18년 동안 근무한 한정희, ...

    한국경제 | 2006.06.27 00:00 | 이성구2

  • [스폰서 섹션] (주)피닉스디엔씨‥도시정비사업 시장 선도 '리딩 컴퍼니'

    ... 정비사업체도 자금조달이나 사업추진을 주도적으로 책임지고 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조달이나 업무추진능력이 부족한 업체는 제대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없다. 이 회사는 출발 때부터 안정적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충분한 자본력과 우수한 인력조직을 갖춰 사업장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 최영철 대표는 "우수한 인재들과 호흡을 맞춘 것이 지금의 (주)피닉스디엔씨가 있었던 비결"이라며 "우수한 인력과 탄탄한 조직력은 피닉스의 성장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 2006.06.27 00:00 | 이성구2

  • [대기업노조 산별 전환 비상] (中) 내년 중소사업장 산별전환 늘듯

    내년 1월부터 단위 사업장에 복수 노조가 허용되고 노조 전임자에 대한 임금 지급이 금지되면 중소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별 노조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중소 규모 노조들이 자구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산별 노조 추진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이목희 열린우리당 의원은 지난 1월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관련,"300인 이하 중소기업 노조에 대해 산별노조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2년 이상의 유예 기간을 줄 ...

    한국경제 | 2006.06.26 00:00 | 최승욱

  • [뉴스초점] CJ, 식중독 사태 총체적 늑장 대처

    ... 정도의 회사에서 추가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는 않고 있습니다. 특히 CJ푸드는 단체급식과 식자재 공급 사업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추가적으로 식중독 환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CJ푸드 관계자는 "병원 등에는 갑작스런 식자재 공급중단이 어려워 안전검사를 대폭 강화한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고 ...

    한국경제TV | 2006.06.26 00:00

  • [社告] '2006년 글로벌비즈니스 경영대상'

    ... 공모합니다. 이 상은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으로 수출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과 제품을 선정,시상함으로써 기업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자 제정됐습니다.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상부문:기업부문(본사 및 공장,사업장별),제품부문,명예의전당,연속상,대상 ◇신청마감:8월17일(목) ◇서류심사:8월18~21일 ◇최종심사:8월22일 ◇해외연수:중국 코카콜라 등 방문 예정(수상 기업별 1명) ◇응모안내:홈페이지(www.omri.or.kr) 참조 ...

    한국경제 | 2006.06.26 00:00 | 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