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정세균 "전국 정당화 기틀 마련했다"

... 민주당 소속 의원이 84석에 불과해 일 추진에 어려움이 뒤따랐으나 종전 한나라랑 소속이었던 충남북지사가 민주당으로 대전시장이 선진당으로 바뀐 것이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의원들에게 "복지향상과 교육,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정치에 첨병이 되고 주민의 대표로 견재와 감시를 철저히 하고 부정과 비리로부터 자유로운 의정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love@yna.co.kr

연합뉴스 | 2010.06.23 00:00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

이노비즈협회(회장 한승호)는 23일 오후 6시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 센터'를 오픈합니다.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 센터는 신규 인력수요가 많은 이노비즈기업에 기업 맞춤형 인재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신설됐다고 협회는 밝혔습니다. 협회는 지난 5월 17일 노동부와 일자리 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한해 시범적인 운영시간을 갖고 노동부와 예산·조직 등 상세 업무 협의를 ...

한국경제TV | 2010.06.22 00:00

['세종시 수정안' 상임위 부결] "원안 얘기 나오자 분양문의 '뚝'…지역경제 큰 발판 잃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이제 물건너간 것 아닙니까. " "반쪽짜리 세종시가 돼서 부동산 거래도 안됩니다. "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상임위(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된 22일 충남 세종시 주변 주민과 부동산시장은 큰 것을 잃고 작은 것을 얻었다는 분위기가 주류를 이뤘다. 세종시 문제에 일단락이 지어져 공사가 빨리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섞인 목소리가 적지 않았지만 정부 부처만 오고 삼성 등 대기업이 못오면 오히려 손해가 아니냐고 지적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

한국경제 | 2010.06.22 00:00 | 강황식

가이트너 "美 경제 믿기 어려울 만큼 어려워"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22일 "미국 경제는 아직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의회 출석에 앞서 내놓은 자료에서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이 여전히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깊은 경기 침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이 위기의 충격파는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kn0209@yna.co.kr

연합뉴스 | 2010.06.22 00:00

['세종시 수정안' 상임위 부결] "낮에만 공무원 1만2000명…세종시 '유령도시' 만드는 셈"

... 80만㎡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 면적의 1.1% 수준이다. 반면 수정안의 기업용지는 540만㎡로 원안의 약 7배에 달한다. 세종시 기획단 관계자는 "원안으로 가면 행정기관과 아파트 단지로 이뤄진 도시가 건설될 수밖에 없다"며 "일자리 창출도 미흡해 인구 50만도시를 달성하기는 힘들다"라고 지적했다. 원안에 따르면 아파트와 주택 등이 20만채 공급되지만 분양될지 미지수라는 것이다. 9부2처2청과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등 1만2000명이 모두 이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

한국경제 | 2010.06.22 00:00 | 장진모

英, 세금인상.공공지출 축소 비상긴축예산

... 넘었다. 오스본 장관은 "재정적자 규모가 아일랜드를 제외하고 유럽에서 가장 높다"면서 "영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지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강력하지만 공정한 긴축예산 편성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은 급격한 공공부문 지출 삭감은 금융위기 이후 회복세로 접어든 경기를 다시 위축시킬 수 있다면서 서민들의 고통을 증대시키고 일자리를 줄이는 예산안이라고 주장했다.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ofcourse@yna.co.kr

연합뉴스 | 2010.06.22 00:00

"HD방송 놀랍다"

... 한국경제TV는 2012년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HD방송을 준비해왔습니다. 최근 스튜디오와 주조정실 · 부조정실 · 편집실 등의 시스템을 HD 방식으로 전면 개편하고 사업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TV매체를 통한 일자리창출의 모델에 감탄을 하며 '직업방송'의 자국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입을 모은 해외 인사들. 스튜디오와 부조정실 견학을 마친 이들은 선진화된 한국경제TV의 HD시스템에도 부러움을 표시하고 자신의 나라에도 꼭 구축하고 싶단 말을 ...

한국경제TV | 2010.06.22 00:00

[대전·충청]충남 홍성일반산업단지 내년 착공

... 추진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보상을 시작해 6월 현재 55%의 실적을 보이고 있고 올해 10월까지는 보상을 마무리하고 문화재 발굴조사가 완료되는 내년 3월 이전에 착공을 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충남지역의 중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홍성군이 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활기 넘치는 도시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성=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6.22 00:00 | ch100

청년 예비창업자 1001명 선발

... 자금이나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20~30대 예비 창업자 1001명을 '청년창업1000 프로젝트'의 2기 선발자로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원분야별로는 △지식창업 451명 △일반창업 300명 △기술창업 250명이다.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를 통해 지난 3월말부터 접수한 이번 모집에는 총 3249명이 신청해 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의 예비 청년창업자로 선정되면 창업아이템 개발 및 활동비로 ...

한국경제 | 2010.06.22 00:00

서울형 사회적기업 3차 모집

... 지원하고 기업이 채용한 전문가 1명에게 직원임금과 별도로 1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조직관리·경영·회계·노무·법률 컨설팅 등 각종 운영지원도 최대 2년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격조건은 기업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면서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유급 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벌이는 단체나 기업이다. 서울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실무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7월 ...

한국경제 | 2010.06.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