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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각)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전인지는 21언터파 63타로 2타를 줄인 박성현(22·넵스), ...

한국경제 | 2016.09.18 23:32 | 이창근

-LPGA- 전인지, 두번째 우승도 메이저…72홀 최소타 신기록

... '덤보'가 마침내 화려하게 날았다. '덤보'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19언더파)도 경신했다. 전인지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세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20언더파)도 넘어섰다. 전인지는 이번 우승으로 신인왕도 사실상 ...

연합뉴스 | 2016.09.18 22:59

아! 전미정, 연장 분패…먼싱웨어클래식 아쉬운 준우승

‘베테랑’ 전미정(33·진로재팬·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 수립은 다음 대회로 미뤄졌다. 전미정은 18일 일본 아이치현 ... 대회에서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했다. 통산 23승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고(故) 구옥희를 넘어 한국 선수 최다승(통산 24승)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이날 연장전 패배로 대기록 수립은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됐다. ...

한국경제 | 2016.09.18 18:19 | 최진석

전인지,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19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

전인지가 단독 선수에 올랐다. 19일(한국시간) 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194타는 지난 2004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LPGA 챔피언십 때 세운 LPGA 투어 메이저대회 54홀 최소타 기록(199타)을 뛰어넘은 새 기록이다. 전인지는 메이저대회 72홀 최소타와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

스타엔 | 2016.09.18 10:27

전인지, 메이저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 세울까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메이저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오전에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 대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기록은 1999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도티 페퍼(미국), 2004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 2010년 LPGA 챔피언십 때 크리스티 커(미국), 2011년 LPGA 챔피언십 ...

한국경제 | 2016.09.18 08:34

전인지,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1위 … 5위 이내 한국 선수 4명 '맹활약'

전인지(23·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였다. 이글 1개와 버디 6개에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낸 전인지는 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1라운드 공동 ...

한국경제 | 2016.09.18 07:52

LPGA '이글 칩샷' 전인지, 두번째 메이저 제패에 '성큼'

사흘 연속 선두 질주…박성현, 4타차 추격 전인지(23·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 줄이고 우승하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2타를 더 줄이면 남녀 통틀어 메이저대회 최다 언더파를 갈아치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은 제이슨 데이(호주)가 작년 PGA챔피언십에서 세운 20언더파이다. ...

연합뉴스 | 2016.09.18 06:24

[LPGA] 에비앙 챔피언십 3R '한국 대회' 방불

1∼3위 전인지·박성현·유소연 선두 경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끼리 선두 다툼이 치열하다.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0시30분 현재 전인지(22·하이트진로), 박성현(23·넵스), 유소연(26·하나은행)이 나란히 1∼3위를 ...

연합뉴스 | 2016.09.17 22:42

장타여왕 박성현, LPGA 투어 출전권 '눈앞'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여왕 박성현(23·넵스)의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카드 획득이 거의 확실해졌다. 박성현은 17일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를 공동2위로 마쳐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다. 우승하면 박성현은 내년 LPGA 투어 카드, 즉 전경기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LPGA투어는 투어카드가 없는 비회원이라도 LPGA투어대회에 출전해 우승하면 투어 카드를 부여한다. 신지애(28), ...

연합뉴스 | 2016.09.17 08:55

[LPGA] 전인지 에비앙 2R 단독선두…박성현 2타차 공동2위

유소연 단독4위…한국선수 올 시즌 첫 메이저 우승 도전 '메이저 강자'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또 한 번의 메이저 우승에 가까이 갔다. ... 박성현(23·넵스)과 함께 공동선두를 달린 전인지는 이틀 연속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포인트에서 독보적 1위(923점)를 달리고 있는 전인지는 '루키 메이저 2연승' ...

연합뉴스 | 2016.09.17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