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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후속인사] 금융 중개기능 마비..이헌재 <금감위장>
오는 4월1일 출범할 금융감독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내정된 이헌재 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실무기획단장은 "은행이 기업에 대한 내부평가기준을 만들어 스스로 구속한다면 재벌개혁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실 금융기관에 대한 직접적인 인사개입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즉각시정장치 등의 제도를 통해 경영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권의 부실대출과 국제결제은행(BIS)비율 준수가 맞물려 금융의 중개기능이 마비된 상태여서 특단...
한국경제 | 1998.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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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위원회 2차 보고서] 중앙은행제도 개편방안
... 현행 : 재경원장관 - 개정 : 5년(대통령임기와 교차) 정책협조 - 현행 : 재경원장관 회의소집 요구권 의안제의권 금통위의장 국무회의 참석가능 - 개정 : 회의소집요구권 폐지 의안제의권 유지 국무회의 필요시 출석.발언 정책협의 - 현행 : 사전협의 - 개정 : 재경원장관, 금통위의장 금감위장 모임 정례화 대국민책임 - 현행 : 명백한 규정 없음 - 개정 : 연 2회이상 국회보고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4일자).
한국경제 | 1997.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