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LPGA 유선영, 모바일 베이 1라운드 공동 5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8번째 대회인 모바일 베이 클래식(총상금 1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메이저 퀸' 유선영(26·정관장)이 상큼하게 출발했다. 유선영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 RJT 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파4인 첫 홀과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 선두에 1타 뒤진 4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달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

연합뉴스 | 2012.04.27 00:00

'먹고 바르는 브라이트닝' 랑, 다채로운 체험 행사

... '랑:진세노 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랑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한국인삼공사 배구단 시상식에서 랑 브라이트닝 신제품을 제공하는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배구단 대표선수 2명이 ... 모이스트 브라이트닝 3스텝 체험 키트 총 500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배구단은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을 석권하며 정관장 프로 골프단과 여자배드민턴, 남자탁구, 남자프로농구에 이어 우승 행렬을 이어가고 ...

키즈맘 | 2012.04.23 00:00

LPGA 롯데챔피언십 초대 여왕에 미야자토

이미나 아쉬운 준우승…'여고생' 김효주 공동 12위 롯데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올해 창설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의 첫 번째 우승컵을 일본 선수가 가져갔다. 일본 여자골프 간판인 미야자토 아이(27)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천421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미야자토는 이날 4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

연합뉴스 | 2012.04.22 00:00

LPGA 미야자토, 롯데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유소연·신지애·이미나·청야니 공동 4위 일본 여자골프 간판인 미야자토 아이(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미야자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천4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성적으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LPGA 투어 7승에 빛나는 미야자토는 마지막 라운드의 ...

연합뉴스 | 2012.04.21 00:00

필드의 미녀 무노스 '얼굴 못잖은 실력'

... 무노스(24·사진)는 '스페인의 필드 미녀'로 불린다. 스페인 말라가에 있는 그의 집 옷장에 명품 드레스와 하이힐이 가득할 정도로 멋을 부리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스페인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미 애리조나주립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모와 지성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는 20일(한국시간)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GC(파72·6421야드)에서 열린 롯데LPGA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우승상금 22만5000달러) 이틀째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

한국경제 | 2012.04.20 00:00 | 한은구

-LPGA- 롯데챔피언십 2R 상위권 순위 '지각변동'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7번째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상위권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천421야드)에서 열린 ... 12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LPGA 투어에서 7승을 쌓은 미야자토는 일본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KIA 클래식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미나(31·볼빅)가 7타를 ...

연합뉴스 | 2012.04.20 00:00

-LPGA- 신지애, 롯데 챔피언십 1R 선두권 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7번째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신지애(24·미래에셋)·유선영(26·정관장)·박인비(23·팬 코리아)가 상위권에 포진했다. 신지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천42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전·후반에 버디를 2개씩 잡고 보디는 1개에 그쳐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신지애는 브리타니 랭(미국) 등과 함께 오전 10시40분 현재 ...

연합뉴스 | 2012.04.19 00:00

LPGA 롯데챔피언십 1R…신지애 공동 2위 "감 좋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7번째 대회인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1라운드에서 신지애(24)가 공동2위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경쟁을 예고했다. 신지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골프장(파72·64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3언더파 69타를 치며 한때 1위에 올랐으나 무명선수인 베스 베이더(39·미국)에게 밀려 청야니(23·대만), 안젤라 스탠퍼드(35·미국), 브리타니 랭(27·미국)과 함께 공동 2위로 ...

한국경제 | 2012.04.19 00:00 | 고두현

한국여자골프선수 사용률 1위 브랜드에 캘러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이 가장 많이 쓰는 용품 브랜드는 캘러웨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코리안 투어 공식 기록업체인 씨엔피에스(C&PS)가 지난주 열린 KLPGA 롯데마트 오픈 출전 선수 108명을 조사해 1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드라이버, 아이언, 페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등 4개 부문에서 캘러웨이 용품 사용률이 1위로 나타났다. 웨지 사용률에선 캘러웨이와 타이틀리스트가 공동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퍼터로는 ...

연합뉴스 | 2012.04.17 00:00

한국 선수들 LPGA 롯데 챔피언십서 연승 도전

'여고생 챔피언' 김효주도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의 물꼬를 튼 한국 선수들이 연승에 도전한다. LPGA 투어는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천421야드)에서 시즌 7번째 ... 최나연(25·SK텔레콤)을 비롯해 신지애(24·미래에셋), 서희경(26·하이트진로), 양희경(23·KB금융그룹) 등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톱 랭커들이 대거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아마추어인 김효주(17·대원외고2)의 돌풍이 이어질지도 ...

연합뉴스 | 2012.04.16 00:00